빅토리아(호주)

호주의 주
뉴사우스웨일스빅토리아퀸즐랜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태즈메이니아
준주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노던 준주저비스베이 준주
특별 지역
노퍽 섬크리스마스 섬코코스 제도
산호해 제도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허드 맥도널드 제도
오스트레일리아령 남극

오스트레일리아의 남동부에 있는 주. 주도는 멜버른.

인구가 두 번째로 많은 주. 뉴사우스웨일스와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의 쌍벽을 이룬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연방제를 채택하였을 적에 오스트레일리아 수도의 위치를 두고 뉴사우스웨일스와 경합했을 정도.

제조업 및 금융사업이 중심인 주인데 요즘에 호주달러 강세로 제조업이 죽어가고 있어서 상당히 암울한 편[1]. 신문펴면 맨날 어디 공장 문을 닫았고, 몇 명이 해고된다는 이야기가 꼭 나온다.

빅토리아 주가 호주의 공업지대인 만큼,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크다. 그때문인지 노동당 득표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등 좌파/진보적인 성향이 강하다.
  1. 호주의 도요타, 홀덴, 포드 공장들이 여기에 있는데 전부 다 2017년까지 문을 다 닫는다.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