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빅 피니시는 영국의 오디오 드라마 전문 제작 회사이다. 현재는 ITV의 드라마 'The Prisoner'등의 드라마도 오디오로 제작하고 있지만, 사실 처음 시작은 닥터후 관련 오디오극이었다. 더 정확히는 7, 8대 닥터의 동행자 버니스 서머필드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 'Oh, no, it isn't'였다. 그러다 점차 규모를 키워나가더니 아예 BBC에서 닥터후의 라이센스를 받아서 닥터후 오디오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2 공로
사실상 빅 피니시는 엉망이 될 뻔했던 클래식 닥터후의 스토리라인을 그나마 바로잡아주었다. 하마터면 성질만 낼 줄 아는 광대로 전락할 뻔했던 6대 닥터의 영웅적 퇴장사를 만들어 준 것이 대표적인 예시. 그러나 빅 피니시가 세운 가장 큰 공로는 바로 8대 닥터의 오디오 드라마를 제작한 것이다. 이로 인해 TV 영화와 닥터의 밤 단 두 편으로 끝날 뻔 했던 8대 닥터의 스토리라인을 알차게 채워준 셈.
3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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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별 분류 사이트이다.
- ㄴ 컴패니언 크로니클(닥터가 없는, 동행자가 주인공인 형식의 드라마)
- ㄴ 언바운드(평행세계를 가정하고 쓴 이야기. '만약 닥터후가 ~라면 어땠을까' 하는 설정의 드라마이다.)
- 리버송의 일기장(리버송을 주인공으로 하는 스핀오프이다.)
- The Prisoner
- 셜록 홈즈 시리즈
- Who's Round(라디오 형식의 코믹 팟캐스트로 추정)
- 사이버맨 시리즈
- 달렉 제국
- 버니스 서머필드 시리즈
- UNIT 시리즈
- 갈리프레이(갈리프레이 행성을 배경으로 한 정치드라마)
이후 추가 사항이 있으면 편집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