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치 고르치 (레벨 불명) (기능 레벨 불명)
신장 153cm / 체중 39kg
란스Ⅳ의 등장인물. 헬만 제국 제4군 사령관이며 샹그리라를 공격했다가 대패했지만, 이후에도 평의회 위원 자리를 꿰어차고 있는 인물. 명문 고르치 가의 위광을 최대한으로 이용해서 출세한 인물로, 재능도 능력도 두뇌도 아무것도 없어 헬만 제국의 암세포라고까지 불리는 인물이다.
리자스 왕국 침공을 위한 초병기 탐색을 위해 투신도시 이라퓨에 파견된다. 부하로 휴버트 리프톤, 덴즈 브라우, 이오 이슈타르를 거느리고 있으며 메이드로 메림 체르를 데리고 온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빗치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인물이기 때문에[1] 전투는 휴버트가 대부분 하고, 탐사 임무는 메림이 수행.
성격은 생긴 대로 매우 편협하고 치졸하며, 약은 꾀로 모든 것을 처리하려는 소인배 중의 소인배. 능력도 없는 주제에 야망만 커서 탐색임무를 성공시켜 공을 세우려는 욕망만이 가득한 인물이다. 그 과정에서 고생하는 부하들의 노고 따윈 안중에도 없고 언제나 '이런 무능한 부하들밖에 없다니'라는 소리만 반복한다. 게다가 어린 메림을 메이드로 부리며 무수한 성적 학대를 가해 온 인간쓰레기. 이후 시즈카도 강간하려고 했지만 휴버트의 방해로 실패한다.
마소우 시즈카를 사로잡아 그 마력을 이용해 투장 디오를 깨운다. 투장의 막강한 힘에 매료된 나머지 투신까지 깨우려는 계획에 착수하고 결국 투신 입실론을 깨우는 데에 성공하기는 하지만...투신은 과거 M.M.룬에게서 받은 명령인 인간과 마인의 말살을 충실히 수행하는 존재로서, 깨어날 당시 가장 가까이 있었던 빗치는 그 첫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2] 소인배다운 한심스러운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