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진 구루구루에 등장하는 속성 두가지중 한가지.
빛의 인간은 사용하는 마법은 어째선지 사용할 때마다 멋진 포즈를 취하게 된다. 아예 주력 기술 중에 <멋있는 포즈>라는 마법이 존재할 정도이며 상대방의 움직임을 봉하는, 의외로 꽤 유용한 마법. 또, 빛의 인간들은 근육질인 사람이 많다.
용사는 빛의 마법 최고의 칭호라고 한다.
용사 니케가 사용하는 빛의 마법들 외엔 별로 많은 기술이 나오지 않았다.
<빛의 마법 정신드는 풀>: 씨앗(아마도 정신드는 풀 씨앗)을 땅에 던지고 주문을 외우면 바로 풀이 돋아난다. 이 풀을 먹으면 아무리 정신이 나가도 끔찍한 쓴맛에 정신이 번쩍 든다고 한다. 정신나간 북북노인을 위해 사용했으며 맛이 궁금했던 쿠쿠리와 시식 후...
<파이어(?)>: 초반에 잠깐 동료가 된 빛의파티 중 마법사가 사용했던 마법으로, 파이어라고 주문을 외우면 손에서 불꽃이 분사된다. 사정거리는 상당히 짧은 듯하며 옆 동료가 "마법으로 쫓아내!" 라고 말한걸 보면 공격용이 아닌 위협용 기술인 듯하다.
<멋있는 포즈>: 멋진 포즈를 잡아 적들을 마비시킨다. 강력해지면 후광으로 몬스터들을 소멸시킨다. 합동기로 '멋진 녀석들'이 존재. , 공격 무효화와 공중부양 효과도 있는 듯하다. 또 저주같은걸 푸는 정화효과도 있다.
<키라키라(빛나리)>:용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빛의 마법 최고봉으로 주위 사물의 힘을 빌려 강력한 속성 검을 만들어낸다. 레벨이 낮은 니케가 처음 사용했을때는 검인 주제에 상대방의 공격을 피해버리는 쓸모없는 검이였지만 레벨이 높아지면서 상당히 강력한 검이된다. 사실 이 검의 진정한 힘을 내기위해서는 불,땅,물,바람을 관장하는 왕들에게 인정 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