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

1 그리스 신화의 여신

Νίκη

날개 달린 승리여신으로 스틱스의 딸로 티타노마키아때 엄마의 명령으로 남매 크라토스와 같이 참전했다. 이후 아테나와 언제나 함께 다니면서 아테나에게 언제나 승리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그러니까 버프빨[1] 그리고 일설에는, 아테나가 니케에게 자신 외의 신들이 접근하는 걸 싫어하여 니케의 날개를 잘라버렸다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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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전에 전투 승리 기념으로 세운 조각상이 현재 프랑스 파리루브르 박물관에 남아 있다(사모트라케의 니케). 다만 신상에서 머리가 떨어져 나갔다는 안습한 이유로 항상 머리가 없는 모습만 나온다.[2]

유명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바로 니케에서 유래된 이름. 나이키사엔 실제로 니케 여신상이 있다고 한다. 근데 쪽팔린 사건이지만 우리나라의 한나x당에 소속된 경기도 도의원들 높으신 분들이 저 스포츠 회사 나이키에 견학을 갔는데 회사에 니케 여신상을 보고 가슴이나 치부를 만지며 사진을 찍는 통에 안내하던 나이키 직원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린 끝에 회사 차원의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이뭐병. 더더욱 이뭐병스러운 것 이런 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이라고 변명했다는 것(…).신상도 성추행하는 높으신분들 클라ㅅ읍읍

세인트 세이야에서는 어째서인지 대대로 아테나가 들고 다니는 '지팡이'로 등장한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청동좀비들의 필승 요인 중 하나라고 작가도 공인할 만큼 내내 주인공들에게 알게 모르게 버프를 걸어주고 있다.

2 이 이름을 가진 인물·사물들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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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2.1 닌자 가이덴의 보스

블랙과 허리케인팩에서 첫등장한 보너스 보스로 닌자 가이덴 드래곤 소드에서 정식 등장. 통칭 파괴의 여신 니케라고 불린다. 시그마에선 레이첼을 제물로 쓰려고 잡은게 니케와 이쉬타로스.

도크, 마르버스, 이쉬타로스, 알마와 함께 오귀중의 한명.

블랙/허리케인 팩에선 특별히 스토리상의 비중은 없고 고 난이도에서 마르버스가 소환하는 보스로 등장했다. 패턴 자체는 알마 1차전과 비슷하다.... 아니 거의 짝퉁 수준이다.

드래곤 소드에선 비그오르를 부활시키기 위해 흑거미 일족을 부려먹지만 결국 류 하야부사에게 척살당한다.
  1. 참고로 아레스는 자신의 아들인 근심과 참패의 신 데이모스와 함께 다니기 때문에 항상 진다고 한다.
  2. 비록 팔이 떨어진 채로 발견되기는 했지만, 팔과 이어지는 부분의 근육의 형태로 추정해 보면 전승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조각상이었을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