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크레용팝
1 개요
2013년에 전국을 들었다놨다한 UCC 열풍의 대표적인 노래[1]
선병맛 후중독
2013년 6월 22일 발매된 크레용팝의 싱글 4집 앨범명 및 타이틀곡의 이름. 2016년이나 되어서야 문서가 만들어져서 별 내용은 없다. 빠빠빠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크레용팝 문서와 크레용팝/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자.
또한,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가성비가 역대 최고이기도 하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인데, 용마랜드에서 중고 카메라 하나로 찍었다고 한다. 이 뮤비의 제작비는 고작 38만원.[2]
초기에는 "완전 병맛이 따로 없네"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루었으나, 묘하게 빠져드는 노래와 독특하고 중독성있는 춤으로 페이스북 등지에서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멜론 1위에 13년 08월 30일 뮤직뱅크 1위라는 타이틀까지 움켜지게 된다. 사실 1위를 진작에 얻을 성적이긴 했는데, 엑소랑 활동시기가 겹쳐서 2위만 줄창 하게 된다. 그리고 뮤직뱅크 연말 차트에서는 조용필의 Bounce에 이어서 2위를 기록했다.
데뷔 이래, 첫 공중파 1위를 한 곡이자, 팬특히 초딩팬까지 많아진 전무후무한 노래이지만, 지금까지도 크레용팝의 발목을 잡는 노래이기도 하다. 보통 이 정도 되면, 다음 활동곡으로 이 인기를 이어가야 하는데, 워낙 임팩트가 강하다 보니 후속곡이 웬만큼 세었어도 넘어서지 못 했다는 점. [3] 물론, 이 건 6.25 이래 최악의 참사로 인한 예기치 못한 활동 중단, 빠빠빠 히트 시절의 근거 없는 일베설 등 구설수로 인해 인기 있을 때도 예능이나 드라마에 출연을 못 해서, 그룹의 인지도를 올릴수 있는 멤버 각자 얼굴을 알릴 기회 자체가 크게 적었던 이유도 있다.
팬덤에서는 빠3 또는 빠삼 정도로 불린다.
걸그룹들의 노출 경쟁에 염증을 느낀 대중들의 심리와 병맛 코드가 잘 어우러져 성공했다고 평가받는다.
김구라와 함께 SNL에서 찍은 구라용팝이 인기를 끌어 인기를 얻은 원동력이 되었다.
판싱퀸 때문에 음악방송 출연을 거부당하여 길거리 게릴라밖에 하지 못 하던 시점에 성공한 거라 팬들한테는 의미가 크다. 이 UCC 열풍은 1년 뒤에 모 걸그룹이 이어갔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보면 거의 국내 한정인 EXID와는 큰 차이가 있다.)
그리고 한동안 장기자랑, OT, MT 등 대부분의 단체로 무언가 춤을 출 때 무조건 들어가는 곡이나 다름없었다(...). 일단 엇갈려 뛰기만 하면 되니까...
2 가사
다같이 원/ 빠빠빠빠 빠빠빠빠 날따라 투/ 빠빠빠빠 빠빠빠빠 소리쳐 호 (호)/ 뛰어봐 쿵 (쿵)/ 날따라 해(해) 엄마도 파파도 같이 Go 빠빠빠빠 빠빠빠빠 신나게 Go/ 빠빠빠빠 빠빠빠빠 소리쳐 호 (호)/ 뛰어봐 쿵 (쿵)/ 날따라 해(해) 팝! 팝! 크레용팝! Get, Set, Ready Go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점핑 예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점핑 예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걱정은 No/ 빠빠빠빠 빠빠빠빠 고민도 No/ 빠빠빠빠 빠빠빠빠 웃어봐 호(호)/ 더크게 예(예)/ 날따라 해(해) Get, Set, Ready Go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점핑 예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날 따라 Follow/ 두 손을 올리고 뛰뛰뛰 뛰어보고/ 맘껏 소리 쳐보고 Hey, You Guys/ 벗어나 Day Life 다같이 Let's say Ready Go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점핑 예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점핑 예 점핑 다 같이 뛰어뛰어 점핑 예 점핑 예 Everybody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I don't want to stick at home, now One, Two, Three 예 |
3 2.0
《The Streets Go Disco》에서 다른 노래들의 리믹스와 함께 빠빠빠 2.0이 공개되었다.
4 패러디
대만의 쌍둥이 조니와 요니가 빠빠빠로 인기를 얻자 노래까지 냈다. 저작권 관련 문제가 없는것을 보면 협의가 된 듯하다.
5 펌프 잇 업 수록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2015 Prime | |||
아티스트 | 크레용팝 | |||
BPM | 134 | |||
비주얼 | M/V | |||
채널 | K-Pop / Prime | |||
레벨 데이터 ※Prime 기준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3 / 5 / 8 / 14 | ||
Double | 4 / 11 / 15 | |||
Co-Op | 3인 | |||
Full Song | Single | 16 | ||
Double | 15 |
펌프 잇 업 프라임에 수록되었다. 다년간 많은 해외 게임기에서 1위를 기록하는중.
5.1 채보 구성
5.1.1 아케이드
- 싱글 Lv.3
- 싱글 Lv.5
- 싱글 Lv.8
- 싱글 Lv.14
- 더블 Lv.4
- 더블 Lv.11
- 더블 Lv.15
- Co-Op (3인용)
5.1.2 풀 송
- 싱글 Lv.16
- 더블 Lv.15
- ↑ 이전엔 역주행이라고 쓰여 있었지만 역주행은 아니다. 가수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서 발표 직후 인기를 끌지 못한 것이고, 활발하게 활동을 하면서 인기를 서서히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역주행은 활동을 하면서 홍보를 했는데 그 성과가 시원찮았고, 활동을 접은 이후 특정한 계기를 통해 재조명받는 경우 쓰이는 단어이다.
- ↑ 용마랜드는 촬영 시기 이전부터 폐업 놀이공원이지만 입장료가 있다. 개인 입장시엔 인당 5천원이나, 뮤직 비디오나 영화, 사진 촬영시에는 인원과 장비 양, 시간에 따라 관리 사무실에서 멋대로 받는다. (대신 안쪽에 차를 댈 수 있게 해 준다.) 입장료와 멤버들, 촬영 인원의 식대 정도로 추정. 크레용팝의 빠빠빠 성공까지의 영상은 모두 SLR클럽 출신인 대표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찍었다.
- ↑ 이 건 비슷하게 주목을 받아 뜬 EXID도 마찬가지. 위아래가 뜬 이후로 낸 타이틀곡들이 전부 갈수록 차트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아예부터 부정적 반응이 나오더니, 핫핑크 때 정점을 찍었다. 물론 우연히 그런 것이지, 히트 이후에 뜨지 못한 이유는 크레용팝과 많이 다르며, 멤버 개인 예능 활동은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