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크

백수왕 고라이온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가타 켄이치. 북미판인 볼트론에서는 유락(Yurak)으로 개명되었다.

가루라 제국의 전선 지휘관으로, 다이바자르의 명령을 받아 알테아 행성을 공격한다. 하지만 매번 고라이온에게 패배하면서 다이바자르의 신임을 잃게 되는데, 그동안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스스로 데스블랙수인이 되어서 고라이온에게 도전하지만 결국 고라이온의 시왕검에 몸이 두동강나며 사망한다. 이후 그의 자리는 싱클라인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