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팝픈뮤직의 등장 캐릭터
파일:Attachment/사라사/pmsarasa.png
1.1 캐릭터 설정
さらさ
출신지: 은하수
취미: 예쁜 색종이 모으기
좋아하는것: 모두가 웃는 얼굴
싫어하는것: 비오는 날. 백성씨들과 개구리씨, 오늘은 미안해요.
1.2 캐릭터 설명
모두의 소원으로, 쌍둥이 별의 황족님께 보내요. 오늘 밤도 맑게 개이기를.
팝픈뮤직12 이로하에 등장.
캐릭터의 모델은 일본 칠석에 소원을 비는 종이를 거는 대나무(정확히 말하자면 조릿대)로, 머리 모양도 조릿대의 모양을 하고 있다. 본격 대나무 모에화. 그래서인지 7월 7일 칠석때 픽시브에 가장 많이 그려진다. 원래는 견우와 직녀의 직녀를 캐릭터화 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댄스와 피버장면에서는 따오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이 나온다. 승리모션에는 기모노를 입은 리에쨩과 사나에쨩이 맑개 개인 밤하늘을 보고 사라사가 그 아래를 보는 장면이 나오지만, 패배모션에는 소원 종이를 들고 있는 사라사와 비가 오는 밤하늘 사이에 견우와 직녀로 추정되는 두 캐릭터가 은하수 사이에 놓여있는 장면이 나온다.
2011년 초에 토호쿠 대지진이 일어났던 당시 스탭 블로그에 이 캐릭터가 그려지기도 했으며, 팝픈뮤직 19 튠스트릿 레어카드 *pray to the star*에 등장한다.
2 팝픈뮤직에 등장한 곡
- 팝픈뮤직12
타나바타(七夕)/하얀 날개/미슈카
- 9버튼 - 14/26/33, 5버튼 - 12
- 내안의 로맨티스트 1위의 남자가 그의 마음속 로맨티스트 3위인 남자에게 요청해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캐릭터와 가사와는 다르게 모성애가 강조된 듯한작곡가 코멘트에 우리나라에 잘 알려진 선녀와 나뭇꾼 설화와 견우직녀 설화가 믹스된 듯한 이야기[1]가 첨부되어 있으며, 이 곡은 팝픈뮤직 리퀘스트 베스트에 롱버전으로 실려 있다. - EX난이도는 마지막 부분 덕분에 레벨 33치고 꽤 어려운 편.
3 대한민국의 순정만화 사라사
작가는 류량. 서울문화사에서 출간하고 있으며 2014년 현재 8권까지 출판되었다.
3.1 개요
여주인공 지해는 승휴를 짝사랑하지만 승휴는 그녀를 혐오하는 수준이다. 본인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며, 영혼 수준에서 우러나는 냉대(...)를 보이는 중. 그에 굴하지 않고 지해는 꿋꿋하게 애정을 어필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지만 확인사살까지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머리를 다친다. 깨어나 보니 저승의 서천꽃밭. 아직 죽은 게 아니라며 한락궁이와 감은장애기가 그녀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그녀의 절절한 사연을 안 감은장애기가 '첫 단추를 잘못 끼운 탓(전생에 승휴와 악연을 맺었다)'이며, 어긋난 운명을 바로잡을 기회를 주겠다며 그녀를 전생으로 보내버린다.
그녀가 쓰게 된 몸(?)의 주인은 귀족인 선품공의 여식이자 자신의 전생인 아리.(집밖에선 아리 낭주로 불린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상태였다가 하녀에게 유도심문 비슷한 문답을 하여 그곳이 신라임을 깨닫게 되고, 우연히 만난 화랑 법민이 문무왕임을 알게 되어 자신이 처한 시대상황(선덕여왕 치하의 신라)을 알게 된다. 승휴의 전생인 '자윤'도 만나게 되어 이제 둘이 콩닥콩닥 연애 플래그만 세우면 될 듯 했으나, 실제 역사에 잘 끼워맞춰 진행되는 스토리가 그럴 리가 없지(...). 법민과 미사흘 사이의 알력싸움에 끼게 되어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4 제브라에서 제작하는 볼펜
SARASA
제브라의 중성 잉크펜..이라지만 수성에 가까운듯한 볼펜. 사용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한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펜이다.
4.1 종류
- 사라사 - 노크식 중성잉크펜.
- 사라사 2+S
- 사라사 3
- 사라사 3+S
- 사라사 4
- 사라사 SE - 미국에서 디자인 한 사라사. 그립에 돌기가 있다.
- 사라사 QT - 최근에 나온 사라사 스틱의 변형. 잉크가 비교적 연하다는 단점이 있다.
- 사라사 스틱 (일본 미출시) - 캡형 중성잉크펜.
- 사라사 클립 - 리프트식 클립이 달려있는 사라사. 사라사에 비해 색상이 매우 많아졌다.
- 사라사 클립 신선한 파라다이스 (국내 미출시) - 향기가 나는 사라사 클립.
- 사라사 스터디 - 잉크량을 측정할 수 있는 리필심이 탑재되었다.나머지는 사라사 클립이랑 동일.
- ↑ 두 설화(특히 선녀와 나뭇꾼)는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 비슷한 형태로 퍼져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