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ラ・トラントゥール(Sara Trantoul)
캐슬바니아에 출연.
레온 벨몬드의 약혼녀. 향년 18세. 성우는 토마 유미(冬馬 由美)/멜리사 판(Melissa Fahn).
이야기 시작부터 발터 베른하르트에게 납치되어 레온이 발터의 성에 쳐들어가는 계기가 된다.
3D 모델링의 조악함에 따라 최고의 피해자가 된 박복한 히로인.[1]
후반부쯤에 모든 보스들을 물리친 레온에게 발터가 순순히 돌려주나 했지만… 때는 이미 늦어 이미 피를 빨려 흡혈귀화가 진행 중이었다. 예전부터 발터는 이런 식으로 자신에게 도전해온 용자들의 소중한 것을 빼앗아갔던 것이다.
결국 그녀는 발터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청해서 뱀파이어 킬러의 제물이 되기로 하고, 레온은 눈물을 머금고 그녀를 채찍으로 죽이게 된다. 그녀의 유언은 자신과 같은 사람을 만들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불세출의 성스러운 채찍, 뱀파이어 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