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飼料
사료 문서를 참조.
2 史料
- 같이 보기 : 교차검증
역사 연구에 필요한 문헌이나 유물. 문서, 기록, 건축, 조각 따위를 이른다.
분류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료의 형태에 따라 기구, 유골, 기념물, 예술품, 민속품, 유적 등을 이르는 물적 사료와 고문서, 석판, 혹은 민요나 시가와 같은 구전 등을 이르는 기록 사료로 나누는 방법이 있고, 사료를 작성한 주체에 따라 국가 사료, 기관 사료, 개인 사료로 나누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현재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분류법은 1차, 2차, 3차로 나누는 방법이다. 당대에 사는 사람이 직접적으로 남긴 기록을 1차 사료, 당대 또는 후대에 1차 사료를 기반으로 정리한 사료를 2차 사료, 2차 사료를 취합하여 정리한 3차 사료로 나눈다.
당연히 학술적 가치는 1차 사료>2차사료>3차사료 순으로 높다. 하지만 저건 '학술적' 가치의 이야기이고, 신뢰성을 묻자면 거꾸로 1차사료<2차사료 순으로 신뢰성이 높다. 여러 1차사료를 교차검증하여 2차사료를 만들기 때문이다. 2차 사료가 만들어진 후 새로운 1차 사료가 나타나면서 그 내용을 반영하지 않은 2차 사료가 퇴물로 전락하기도 하지만. 3차 사료는 2차 사료에서 나타나는 역사가들의 주장을 검증하지 않고 그저 중립적인 관점에서 모아놓기만 하는 경우도 많아서 2차 사료보다 신뢰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간혹 이 신뢰성을 오해해서 본질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위키 계열 사전을 3차 사료가 아니라고 하기도 하는데, 3차 사료가 맞다.
3 思料
깊이 생각하여 헤아림. 보통 '~로 사료된다'라는 문장으로 '~로 생각된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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