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야미

파일:Attachment/사메야미/SameYummy.jpg

신장:213cm / 체중:118kg / 생물종:상어(수서계)
특색/힘:입으로 발사하는 고압 액상 폭탄, 물과 지중에 잠입
욕망:무언가를 폭파시키고 싶다

가면 라이더 오즈의 등장괴인 야미.

그리드의 하나인 메즐이 만들어낸 야미이다. 정체불명의 폭탄범의 욕망으로부터 만들어져 파괴 충동을 가진 채 거리에서 날뛰기 시작한다. 수중에서 헤엄치는 것은 물론이며, 주위 환경을 일시적으로 액상화시켜 지중에 잠입할 수 있으며 이 능력으로 사각으로부터의 기습공격이나 몸을 지키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또한, 입으로부터 토해내는 물 덩어리는 고압으로 압축되어 있어서 파열할 때의 충격은 화약을 사용한 일반 폭탄을 웃도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욕망의 근원은 코우가미 생체연구소의 연구원 중 한명인 타다노 토오루( 只野 通)라는 남자[1]로, 폭탄을 제조하여 실험하는 것을 즐기는 남자다. 그의 폭탄을 만들어 실험을 하고싶다는 욕망에 메즐이 반응하여 셀 메달을 투여했던 것. 10화에서 공원에 연쇄폭탄을 설치하나 타카캔드로이드 덕에 현장으로 튀어온 에이지의 분투로 폭파는 저지되었고 이후 경찰에 연행된다.

마키박사는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서 경과를 알아보기 위해 그를 방치해두었고, 거기에 빡친 에이지는 마키 박사에게 경고성으로 위협을 가하게 된다.

상어의 모습을 한 야미로 어느 지형에서든 자유자재로 해엄을 칠수 있으나 9화에선 라토라타의 콤보를 발동시킨 오즈에 인해 패배. 그러나 둥지를 틀고서 수많이 부화하는 메즐의 야미 특성상 10화에서도 대량으로 등장… 했는데 마키박사의 실험땜에 격리된 연구원들을 떡실신시키나 토라이드벤더가 날뛰어서 몇 마리 쓰러지고, 라토라타 콤보의 오즈 배쉬에 세 마리가 쓰러지고, 토라이드벤더의 포효에 의해 지중에 잠입해 있던 모습이 드러나 토라이드벤더 광탄에 살아있는 사메야미가 몽땅 쓸려버린다.안습

  1. 여담이지만 타다노 역을 맡은 사카모토 마코토는 가면 라이더 키바에서 토터스 팡가이아역으로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