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안 드롭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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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어깨로 들쳐올린 뒤(파이어맨즈 캐리) 그대로 뒤로 넘어져서 상대의 등에 충격을 주는 기술. 들기 쉽고 동작이 간단하면서도 임팩트가 있는 기술이다. 과거 IRS, 타탕카 같은 선수들이 피니쉬 무브로 사용했지만 현재 북미에서는 라이백의 피니쉬인 셸 쇼크드를 제외하면 피니시로서 위상은 거의 없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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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대디 V는 게토 드랍이란 명칭으로 사용하였다. 230kg의 공포스런 거구에서 나오는 무게감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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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사모안 출신 레슬러들이 잘 사용하는 기술이기도 하다. 실제로 더 락이나 리키쉬, 우마가 등이 즐겨 사용했다. 현재도 로만 레인즈와 우소스가 주력기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백 플립(バックフリップ)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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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특집 WM7에서 손스타가 정준하에게 시전. 이처럼 자기보다 무거운 선수에게도 시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막에는 앵글 슬램으로 나왔다. 그래도 본 경기에선 사모안 드롭이라고 제대로 나왔다
  1. 일본에 변형 백 플립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선수가 있는데 이는 수직낙하식 백 플립이라 불리는 강력한 기술이다.
  2. 사실 라이백의 셸 쇼크드는 워낙 모션이 구려서 그렇지 원래는 사모안 드롭이라기보다는 아르헨티나 백브레이커 자세에서 떨어뜨리는 리버스 사모안 드롭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