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링네임 | Simon Gotch |
본명 | John Smith |
별칭 | The Gentleman Bruiser |
생년월일 | 1982년 10월 18일 |
출신지 | 미국 메사추세스 아캄 |
키 | 185cm |
체중 | 100kg |
피니쉬 무브 | 젠틀맨스 클러치 |
주요 커리어 | NXT 태그팀 챔피언쉽 1회 |
2 소개
WWE, NXT의 프로레슬러.
에이든 잉글리쉬와 같은 곡마단 기믹에[1] 카이저 수염이 특징인 선수.
3 커리어
3.1 인디활동 (2002~2013)
독립단체에서 2002년, 라이언 드래고라는 링네임으로 데뷔해서, APW,WLW,PWG등 여러 인디단체를 돌아다녔다. WLW에선 태그팀 챔피언쉽을 1번 획득한 적 있다.
3.2 WWE, NXT (2013~)
그러다 2013년에 WWE와 정식으로 계약하고 NXT로 배속받았다. 그리고 1년동안 트레이닝을 하고, 2014년에 링네임 사이먼 고치로 NXT에 데뷔했다. 6월에 1920년대에서 뛰쳐나온 레슬러라는 기믹으로 TV쇼에 데뷔했으며, 에이든 잉글리쉬와 함께 보드빌런스라는 태그팀을 결성하여 활동한다. 2015년에는 에이든과 WWE에서 첫 타이틀인 NXT 태그팀 챔피언쉽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2달만에 대쉬&도슨에게 타이틀을 넘겨주고 만다.
2016년 4월 팀동료 에이든 잉글리쉬와 함께 메인 로스터로 콜업되었다. 데뷔전에서 루차 드래곤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4 트리비아
- 현재 WWE 디바스 챔피언인 샬럿의 피니쉬 무브인 피겨 8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기술 자체를 만들어낸 것은 NXT 트레이너인 사라 델 레이가 만들어냈지만, 피겨 포 레그락보다 두 배 더 멋지다는 뜻인 피겨 에잇의 이름은 고치의 아이디어이다.
- 이름의 유래는 WCW 테크니션의 정점이었던 딘 말렌코의 본명 사이먼과 전설의 레슬러 프랭크 고치에서 따온 이름이다.
- 레슬매니아 32에서 트리플 H의 등장씬에서 다른 NXT 레슬러들과 해골 가면을 쓴 엑스트라로 등장하였다.
- WWE 페이백에서 엔조 아모레와 호흡이 맞지 않아 뇌진탕 입혔다. 고치는 로프 반동을 유도했으나, 엔조는 1단 로프 아래로 슬라이딩하려다 거리 계산 실패로 그대로 2단 로프에 부딫히고 말았다. 그나마 엔조가 빠른 반사신경으로 손으로 막아 뇌진탕에 그쳤다. 이 때문에 사이먼의 페이스북에 비난을 하는 팬들도 있었다.
- 7월 19일 드래프트 특집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신 카라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시비를 걸었다가 일방적으로 맞았다평소 백스테이지의 소문에 의하면 나쁜 성격과 좋지 않은 언행으로 많은 동료들과 불화를 빚고 있는 듯한데, 당시에는 신 카라에게 다시 NXT로 가는 게 어떻냐며 조롱했다가 이에 발끈한 신 카라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했다고 한다.
- ↑ 딱 보면 곡마단에서 차력사로 등장할 만한 차림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