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20160403 WM32 Charlotte--bb18f1b52b5911315db681d8befca428.jpg
목차
1 프로필
NXT | 메인 로스터 |
본명 | Ashley Elizabeth Fliehr |
생년월일 | 1986년 4월 5일 |
신장 | 178cm(5피트 10인치) |
체중 | 65kg(144파운드) |
출생지 |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1] |
피니시 | 피겨 8[2] |
내츄럴 셀렉션[3][4] | |
테마곡 | Recognition[5] |
어떤 금수저와는 다르게 제대로 성장중인 금수저의 표본
마지막 WWE 디바스 챔피언이자 초대 WWE 위민스 챔피언
WWE 위민스 디비전의 여왕님
2 소개
릭 플레어의 자식들 중 가장 성공한 레슬러[6]
독사진과 달리 나란히 서서 보면 부녀가 상당히 닮았다. 링 네임인 '샬럿'은 출신지이기도 한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샬럿에서 비롯했다.
NXT 시절에는 경기력만으로 충분히 진가를 드러내면서 선역으로 활약한 반면, WWE 본무대에 올라와서는 준비부족/무리한 각본/상대들의 역량부족 등 여러 요인이 겹쳐서 초반 몇 달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가, 아버지 릭 플레어가 직접 나서면서 턴힐 한 뒤에는 새롭게 악역으로써 경기운영을 하고 연기력도 더 좋아졌다. 선수로서 기량이 모든 면에서 최상급이다.
고등학교 시절 뛰어난 배구선수였다. WWE에 입단하기 전까지는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기도 했다.
3 커리어
2012년 5월, NXT 수련생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해 7월 17일, 베일리를 꺾으며 데뷔를 하게 된다.
3.1 NXT (2013.7 ~ 2015.7)
베일리, 베키 린치, 사샤 뱅크스과 함께 WWE 디바스 디비젼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디바로 평가 받으며, 페이지는 어디로... 이 네 명은 서로를 Four Horsewomen이라고 부른다.
NXT에 데뷔 초반엔 악역으로 사샤 뱅크스, 써머 래와 'Beautiful Fierce Females'란 이름의 스테이블을 결성하여 활동하며 페이지와 에바 마리등과 대립하여 NXT에서 탑힐 디바로 자리매김한다.
2014년 초, 스테이블은 해체되었고, 2014년 5월 29일, 페이지가 물러난 후 열린 NXT 위민스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승리해 챔피언에 오른다.가장 나이 많은 NXT 위민스 챔피언. 그리고 이 시점에서 아버지 릭 플레어를 자신의 매니저로 데리고 다닌다. 이후 베일리, 에바 마리등등 여러 도전자가 도전했지만, 모두 승리하며 타이틀을 지켜냈다.
2015년 2월, 팀 동료였던 사샤 뱅크스에게 타이틀을 넘겨주고 만다.
3.2 WWE Divas Revolution (2015.7~ )
왼쪽부터 샬럿, 페이지, 베키 린치 |
2015년 7월, 디바 디비젼을 살리기 위한 디바스 레볼루션의 일환으로 사샤 뱅크스, 베키 린치와 함께 WWE 메인 로스터에 등록된다. 어떻게든 벨레기를 끼워 팔려는 빈스에 의해 팀 벨라, 팀 B.A.D 에 대항하기 위해 페이지, 베키 린치와 팀 PCB를 결성한다. 섬머슬램에서 두 팀과 3:3:3 제거 매치에서 승리한다.
2015년 9월 러에선 디바스 챔피언쉽을 따내는가 싶었지만,지긋지긋한트윈 매직에 속아서 타이틀은 니키 벨라가 유지, 결국 디바스 타이틀 최장기간 기록을 경신한다. 하지만 스테파니 맥맨은 2주 뒤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재경기를 만든다. 결국 니키 벨라와 디바스 챔피언쉽을 치뤄 승리하며 26대 챔피언에 오른다.
이후 매 주 러에서 챔피언으로서 챌린지 경기를 받아들이고 있다. 타이틀 획득 이후 페이지가 자신이 이뤄낸 디바 레볼루션에 다들 숟가락을 얹고 있다며 세력권에서 빠져 나가고, 벨라 트윈스도 온갖 찌질한 말과 함께 계속 도전해오는 등 타이틀 수성이 결코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이어지는 경기들에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뽐내면 관중들의 리스펙트와 함께 역대급으로 남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 한 상황들이 발생한다면 페이지 뿐만 아니라 벨라 트윈스에게도경기력과 별개로 벨라 트윈스의 챔피언십 흥행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언제건 타이틀이 넘어가 커리어를 망가뜨리는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이다.
챔피언에 등극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지의 흐지부지된 턴힐 각본과 벨레기 하향 패치(...)로 고통받고 있고, 핀폴도 계속 내주는 등 각본진의 삽질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 결국 니키 벨라가 부상으로 타이틀 전선에서 빠지고, 도전자 결정전 매치에서 턴힐한 페이지가 베키 린치, 사샤 뱅크스, 브리 벨라를 상대로 승리하여,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챔피언쉽 경기가 확정되었다.
서바이버 시리즈 전주 러 엔딩에서 페이지와의 챔피언쉽 계약식을 했는데, 페이지가 동생을 상대로 친 고인드립에 격노하여 페이지를 구타한다. 이 마이크워크를 진행하는 중간에 샬럿은 동생 생각에 눈물을 흘렸는데 문제는 샬럿의 어머니 엘리자베스와 아버지 릭 플레어는 이런 각본을 전혀 사전에 통보 받지 못했다고 한다. 고인드립의 대상은 릭이 두 번째 부인에게서 얻은 아들 리드인데 샬럿 본인도 두 번째 부인에게서 태어난 자식, 즉 친남매다. 특히 릭 플레어는 인터뷰로 듣고, 엄청 울었지만 딸이 현재 WWE에서 일하는 입장이라 제대로 불만 표시도 못했다고 한다. 이 고인드립이 팬들에게 도가 지나쳤다고 까이자 WWE측에서는 샬럿 본인이 이 각본을 강력히 요구했다는 택도 없는 갑질꼬리 자르기를 시전했다(...)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페이지를 상대로 디바스 챔피언쉽을 가졌다. 경기는 약 14분 정도였고 디바 경기치고는 긴 경기였지만, 경기의 절반이 서브미션으로만 구성되어서 지루하다는 평이였다. 결과는 샬럿이 타이틀을 방어했다. 다만 샬럿이 피겨 8로 탭을 받아낼 때 팔이 로프 아래에 있었기 때문에 페이지가 리매치를 요구한 상황.
3.3 턴 힐
베키 린치와의 경기에서 아빠와 같이 발목을 다친척 베키를 속여 롤업으로 승리해 턴힐 떡밥을 던졌다. 이후 페이지가 베키를 회유하는 장면도 방영되었기에, 둘 중 누가 턴힐을 하게 될지는 미지수였으나 역시 샬럿이 턴힐을 하게 되었다. 덕분에 베키는 자버에서 하루아침에 탑페이스로 등극(...) 에볼루션 수준 하고는
WWE TLC (2015)에서 링사이드에 있던 아빠의 도움으로 램페이지를 버티고, 아빠가 미리 풀어놨던 턴버클을 마저 푼 후 페이지의 안면으로 들이받아 승리. 릭 플레어와 함께 깨알 개그[7]를 하며 서바이버 시리즈보다는 훨씬 나은 퀄리티의 경기를 보여주었고, 이 경기로 샬럿의 턴힐은 굳혀지게 되었다. 릭 플레어 전성기 시절의 '야비한 악역' 기믹을 이어받는 듯하다.
이후 베키와 브리 벨라의 경기 중 등장하여 브리를 공격하며 베키가 다 잡은 경기를 놓치게 만들거나, 팀 B.A.D에게 공격당하는 베키를 못 본 척 하는 등 베키 린치와 대립 플래그를 세우고 있다. 대략 구도는 얄미운 짓만 골라 하는 살럿과 그에 당하기만 하는 호구 베키.
1월 4일 러에서 베키에게 패하고 베키가 등을 돌린 사이 공격하는 것으로 완벽하게 턴힐 완료. 그 주 스맥다운에서 베키 린치와 타이틀 방어전을 치루었는데, 디스 암 허에 탭아웃했지만 그 전에 아빠가 로프 위에 발을 올려줘서 무효, 그 후 심판에게 항의하는 베키를 로프를 이용해 롤업으로 핀하면서 타이틀을 방어했다.
1월 11일 러에서는 베키 린치를 깔보는 인터뷰를 하고, 브리 벨라와의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도중 난입한 베키에게 구타당하고 난 뒤 경기를 보이콧한다. 그 다음주에는 릭 플레어와 함께 베키 린치의 경기를 관전한 후, WWE 로얄럼블 (2016)에서 타이틀 매치를 하자는 베키의 요구를 무시하지만, 베키의 도발에 넘어간 릭 플레어가 타이틀 매치를 승낙하게 되고 이때 샬럿의 표정변화가 은근히 재미있다 샬럿은 언짢은 표정으로 아빠를 바라보며 퇴장한다.
로얄 럼블 당일 아빠의 도움으로 베키에게 스피어를 날리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날 컴백한 사샤 뱅크스에게 뱅크스 스테이트먼트를 당하고 말았다.
다음날 RAW에서는 사샤와 베키의 경기 도중 난입해 두 선수 모두 때려눕히고 자신의 타이틀을 들어올렸다.
다음주 RAW에서는 전용 자버 브리 벨라에게 뜬금없이 롤업으로 패했다. 니키 벨라의 목수술과 대니얼 브라이언의 은퇴에 대한 동정의 차원으로 패스트레인에서 브리와의 챔피언쉽 매치가 부킹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망했다 망했어
WWE 패스트레인 (2016)에서 남편 버프를 업고 나온 브리 벨라와 맞붙어 가까스로 승리했다. 샬럿의 경기력은 나쁘진 않았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경기 자체는 화장실 타임용이었다는 것이 중론. 다음날 RAW에서는 링 위에 있던 사샤 뱅크스와 베키 린치 앞에 등장해 두 명이 경기를 치러 승자가 레슬매니아 32에서 자신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될 것이라고 공표했다.
3.4 초대 WWE 위민스 챔피언
그리고 펼쳐진 레슬매니아 32의 신설된 WWE 위민스 챔피언쉽 경기에서 탑로프에서 장외로 날리는 문설트를 보여주며 베키 린치, 사샤 뱅크스와 함께 그날 최고의 명경기를 만드는데 성공했다.[8] 다음 날 러에서 여성 레슬러들을 한대 모아놓고, 팬들에게 대한 감사 인사를 하는 듯 했지만 결국 자기 자랑으로 넘어가며 다른 선수들은 다 떠나고 남아있던 나탈리아에게 샤프슈터를 맞는 굴욕을 당했다.
다음 주 RAW에서는 나탈리아와 WWE 위민스 챔피언쉽경기를 치뤘다. 나탈리아의 샤프슈터에 걸려 탭을 쳤...는데 동시에 릭 플레어가 심판을 방해. 경기는 서브미션승이 아닌 DQ승이 되어 챔피언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 페이백에서 재경기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는 나탈리아의 사이드킥으로 브렛 하트가 나온다고 한다.
페이백 당일, 경기는 치열하게 진행되었고, 경기 후반부에 샬럿이 나탈리아에게 샤프슈터를 걸자마자 심판이 링을 울리며 샬럿의 서브미션승을 공표한다. 문제는 나탈리아가 탭을 치지 않았다는 것. 이에 나탈리아와 브렛 하트는 어이없어 하고 있는데, 릭 플레어가 브렛 하트에게 도발을 시전. 이에 브렛이 릭 플레어를 공격했고, 부녀가 사이좋게 나탈리아와 브렛 하트에게 샤프슈터를 당했다. 어쨋든 챔피언 벨트는 지켜냈다.
다음 날 RAW에서 익스트림 룰즈 2016에서는 릭 플레어가 등장할 수 없다는 조항의 서브미션 매치로 재경기가 잡힌다. 5월 16일 RAW 엔딩에서 나탈리아에게 밀려 벨트도 링에 두고 도망쳤다. 익스트림 룰즈 2016 당일엔 샤프슈터에 걸려 위기에 처한 순간 데이나 브룩의 난입으로 승리한다. 그리고 다음 날 RAW에서 릭 플레어가 더 이상 필요없다며 아버지를 축출했다.(릭 플레어의 기분이 어떨지..) 그리고 이 행동때문에 공동단장인 스테파니 맥맨에게 찍혀버렸다.
7월에는 새 파트너 데이나 브룩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복귀한 사샤 뱅크스와 챔피언쉽을 두고 대립하고 있다.
7월 19일 드래프트에서 WWE 우먼스 챔피언로서 당당히 전체 3순위로 러에 뽑혔다. 1순위가 러의 세스 롤린스, 2순위가 스맥다운의 딘 앰브로스로 사실상 각 브랜드의 챔피언인 점을 고려한다면 수뇌부에서 상당히 후하게 대접해준 셈이다. 어느 약쟁이는 6순위로 밀렸다
7월 25일 RAW에서 사샤 뱅크스의 뱅크스 스테이트먼트에 탭을 치며 벨트를 잃었다. 벨트를 잃고 나서 표정관리에 실패하며 샬럿의 인성이 화제가 되었다. ##
그리고 한 달 뒤 열린 섬머슬램 2016에서 사샤 뱅크스를 꺾고 타이틀을 되찾았다.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에서 사샤 뱅크스와 베일리를 상대로 한 트리플 스렛 매치에서 승리하여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후 10월 3일 RAW에서 다시 사샤와 맞붙어 장외로 코크스크류 문설트 까지 작렬하며 사샤와 치열한 경기를 치루었지만 패배해 다시 타이틀을 내준다.
4 평가
프로레슬링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빠르게 발전하여 뛰어난 경기력의 소유자가 되었다. 역시 유전자는[9] 어디 가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기본적으로 큰 키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시원시원한 경기운영을 보여준다. 길죽길죽한 팔다리는 똑같은 기술을 시전해도 남보다 더 눈에 잘 들어오기 때문에 프로레슬러로서는 강점. 프로레슬링계의 모두까기 인형 써니로부터 경기력이 의심된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애초에 써니가 남에 대해 좋게 말하는 경우가 드문지라(...) 그 이전에 써니 본인부터가 경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 정작 메인 로스터에 등극한 후에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NXT 때보다 경기가 지루하다는 평이 많은 편. 메인로스터의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한 것인지, 다른 디바들의 경기력 문제 때문에 일부로 페이스를 늦추는 것인지 등등 여러가지 추측이 있는 상황이다. 페이지, 사샤 뱅크스, 베키 린치 또한 서로와의 경기를 포함해서 NXT 시절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전자가 더 유력한 상황. 이게 다 디바엔 관심없는 빈스 맥마흔 때문이다 아니지 벨라 트윈스 하고 에바 마리한테 관심가지.
경기력과는 다르게 마이크웍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백스테이지 인터뷰도 오히려 베키 린치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서바이버 시리즈 전 페이지와의 세그먼트에서도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메인에서 오랫동안 살아남으려면 마이크웍의 향상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악역전환을 하면서 확 달라졌다. 동생의 죽음 운운하던 막장 각본 이후 한달도 안되어서 일어난 급작스런 턴힐이었지만, 아버지인 릭 플레어가 전면에 나서면서 받쳐주고, 본인도 함께 악역 디바 탑힐로써 아버지인 릭 플레어와 함께 어그로를 끄는 실력이 날로 발전. 부녀가 쌍으로 다른 디바를 골려먹는 장면들을 꾸준히 잘 연출해 내고 있다. 단순히 마이크웍만 아니라 악역으로서의 경기운영이나 연기력 모두 발전, 막장각본 이후 급작스런 턴힐이 한 선수의 발전을 넘어서 디바 디비전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의 한수로 작용하고 있다.
기어이 레슬매니아 32에서 역대급 경기를 보여주며 비판도 싹 들어가게 되었다.
현역 시절의 아버지는 부족한 피지컬을 지능적인 플레이와 야비함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의 경기를 연출했지만, 샬럿은 그와는 정반대로 여성부 내에서 최상위권인 압도적인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무기로 밀어붙이는 경기를 하는 것도 특이한 점.
5 기술
- 피겨 8 - 피겨 포 레그락에서 허리에 브릿지를 넣어 서브미션이 풀리는 걸 방지한다. 거의 무적 서브미션으로 제대로 들어가면 주변의 방해가 없는 이상은 탭을 받아낸다. 경기 도중 주로 피겨 포 까지 사용하고 마지막 순간에 피겨 에잇으로 연결한다.
- 내츄럴 셀렉션 - NXT에 있을 때의 주력 피니쉬. 메인에 올라오고 난 후에는 한동안은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고 피겨 8에 밀려 준 피니쉬 급으로 위상도 격하되었으나 16년 7월 시점에서는 내츄럴 셀렉션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고 대립시의 마무리 기술 용도로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 빅 붓 - 로프 반동 후 반격기로 자주 사용하며 길쭉한 팔 다리 덕에 시원시원하게 들어간다. 클래쉬 오브 챔피언스, 그 전주 RAW에서도 피니쉬로 사용했다 향후 피니쉬로 굳히려는 듯.
- 스피어 - 다른 기술들에 비해 시전이 엉성한 편이다. 최근 사용빈도가 줄었다.
- 문설트 - 가끔 피한 상대를 센톤으로 재공격하기도 한다. 레슬매니아 32에서 이 기술로 명장면을 만들어내었다. 과거 리타의 러프하고 투박한 느낌과 달리 체공 시간이 길고 자세도 완벽해 굉장히 아름답게 사용한다.[10] 10월 3일 RAW에서는 코크스크류 문설트까지 사용했다!
- 코크스크류 문설트 - 10월 3일 위클리쇼 메인이벤트에서 선보인 기술로서 관중들과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 파일:Corkscrew Moonsault Attack 2016 10 03 RAW.gif
이 장면을 중력잊은 네빌이 싫어합니다
- 찹 - 현 로스터 중 찹 시전시
wooooo~!호응이 가장 뛰어나며 매 경기마다 사용중 일발 역전기로도 굉장히 강력하게 사용한다.
- 니 드랍
공격 기술은 아니지만 아버지 릭 플레어의 전매특허였던 플레어 플립이나 플레어 특유의 안면 낙법도 잘 사용한다.
6 트리비아
- 동영상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지만 릭 플레어의 많은 딸 아들들 중에서 그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다. 예전 자아 도취에 빠졌던 네이처 보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충격적일 정도로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딸의 첫 타이틀 획득에 문 뒤에 서서 조용히 우는 모습이 참 짠하다.
- 가족과 멀어질 수밖에 없는 프로레슬러의 숙명인지 원래 릭 플레어는 샬럿과 사이가 안 좋았다. 예전 남자 친구가 릭 플레어를 때렸는데도
노인공격남자 친구 편을 들었었다고. 다행히 지금은 화해한 상태예전에는 릭 플레어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직접 프로레슬러 생활을 해 보니 이해하겠단다
- 전 남편은 현재 TNA에서 뛰는 브램. 원래 케네스 카메론이란 이름으로 어센션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했지만 음주 운전 이후 방출당한 뒤 늘상 그러하듯이 TNA로 갔다. 2015년 8월, 브램이 연인을 폭행했다는 기사가 나와서 혹시 샬럿이 폭행당한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지만 이미 둘은 이혼했고, 현재 사귀는 여자 친구를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엮이고 있다. 론다는 자신이 언젠가 디바스 챔피언이 되고 싶다고 언급했다. 현 챔피언인 샬럿이 언제든 도전을 받아들이겠다고 언급했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며 레슬매니아 32는 아니라고 언급했다. ##
그리고 론다가 홀리 홈에게 떡실신당한 후 WWE는 갑자기 론다 관련 영상들을 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 언더테이커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디바들의 존경을 담은 데드맨 기믹의 화보촬영을 했다.
- 기회가 된다면 디바스 타이틀의 핑크색과 나비 문양을 없애고 싶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NXT 출신 디바들의 공통적 사항
디바 챔피언 벨트가 폐지되고, WWE 위민스 타이틀이 새로 생겨 소망을 이뤘다.
- 레슬매니아 32를 전후로 갑자기 가슴이 눈에 띄게 커졌다. 국내외 팬들은 아마 수술했을 거라고 추측하는 중
국내 팬들은 잘 모르지만 건강미 좋아하는 나라답게 미국 팬들에게서는 샬럿은 인기가 많은 편이다 구글 검색 창에 She is hot이 뜰 정도로
- 2016년 8월 Nxt Takeover Brooklyn ii에서 (부모님과도 떨어진 채로) 혼자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베일리 vs 아스카전을 앞두고 베키린치, 샤샤 뱅크스와 함께 소개되기도 했다.
근데 보통의 악역 레슬러들처럼 무시하거나 거만한 표정으로 일관하는게 아니라 기대에 찬 눈빛으로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서 다시 한번 인성이 주목 받았다그래도 그나마 베키린치, 샤샤 뱅크스와 다른 구역에서 구경했다!!
- 현 WWE 여성 선수들 가운데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중이다. 물론 악역으로써 야유인 만큼 그만큼 기믹 수행이 훌륭하다는 의미. 실제로는 인성도 바르고 침착한 성격이라 한다.
- 현 위민스 디비전 중 단 한번도 부상이나 스토리라인 부재로 쉰 적 없다. 특히 2015년 위민스 레볼루션과 그 이후 챔피언 등극 이후 사실상 중심에서 맹활약했는데 전성기 시절 트리시가 생각 날 정도로 엄청난 하드 워커다.
- ↑ 링 아나운서가 출신 지역을 소개할 땐 Queen City라고 부른다.
- ↑ 아빠인 릭 플레어의 전매특허 서브미션인 피겨 포 레그락의 변형. 기술 시전은 동일하지만 기술이 들어가고 나면 샬럿 본인이 브릿지를 걸어버려서 뒤집어서 반격하기도 쉽지 않다.
- ↑ 포워드 섬머솔트 커터
- ↑ 이전에는 바우 다운 투 더 퀸이라 불렸다. 여왕에게 절하라
- ↑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여명 부분 리믹스. 원곡은 아버지 릭 플레어의 테마곡 이기도 하다.
- ↑ 릭 플레어의 장녀인 메건을 제외하고 나머지 자녀들은 레슬링에 뛰어들었는데, 첫째 아들 데이비드는 실력이 부족했고, 둘째 아들 리드는 2013년 사망하였다.
- ↑ 아버지의 전매특허, 비틀거리다 앞으로 넘어지기를 경기 중에 재현했다.
- ↑ 이로써 초대 위민스 챔피언이자 마지막 디바스 챔피언으로 기록되었다.
- ↑ 다만 오빠인 데이빗 플레어는 실력이 처참하기 그지 없었다. 반면 동생인 레이드 플레어는 실력은 좋았으나 안타깝게 코카인 중독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 ↑ 다만 키가 크다보니 착지시 다리가 좀 어정쩡하게 되는게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