獅子神 比瑢(ヒヨウ)
1 개요
2 사자신 일족의 이단자
사자신 일족의 원신령이지만 자신이 속한 일족과는 다르게 성격이 잔인하며 호전적인데다 계약에 관한 진실을 궁금해서 인간들을 성지에 몰래 데려오는 건 물론 자신의 동족을 실험체로 삼아 실험하고 있었다. 쿠로로 이 실험에 휘말려 당할 뻔 하다가 시시가미 레이신에 의해 떡실신 당하고는 처형을 당했다. 아니... 처형당했어야 했다.
3 다시 돌아온 위험한 남자
그러나 시시가미 레이신의 배신덕분에 그는 처형을 피할 수 있었고 그의 계획에 협조하는 대신 자신의 실험에 도와달라는 거래를 했다.
그래서 9년전 오키나와에 있던 영석들을 파괴하고 다녔고, 그 도중에 비마 일족을 말살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을 때, 자신의 계약자인 시노부와 같이 오키나와에 돌아와 실험을 시작했다. 이때, 케이타한테 일부러 접근, 쿠로에 대한 진실의 힌트를 주고 도와주라고 협력했다.
그 이유인 즉슨 공존균형의 도플라이너의 희생자들을 구해주기 위해서라고 했다. 하지만 그것은 쿠로 일행을 자신의 실험[1]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위한 조치였고, 그들을 함정에 빠트린뒤 비마 일족의 성지에 갔다. 그 후 카쿠마를 쓰러뜨린 후, 쿠로와 싸웠다.
그리고 시노부가 마이너스 루트라는 사실을 말했다. 케이타의 어머니가 사실 루트였지만 시노부한테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 마이너스 루트로 만든 것이다. 그래서 테라를 빨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카쿠마의 익시드를 정통으로 맞고도 멀쩡했던 것이다.
영석을 파괴한 뒤에 시노부가 케이타를 저지하는 사이에 쿠로를 마구 팼지만 카쿠마의 희생으로 쿠로와 케이타의 테라가 회복해 메가에그제를 맞아 왼쪽 얼굴에 큰 화상을 받았다. 그리고 쿠로의 새로운 익시드 기가 에그제에 맞고 완전히 산화한다.
흑신에 나온 놈 중에서 자업자득으로 비참하게 죽었다.
4 익시드
마류투령
물을 조종해서 다루는 익시드로 강력한 압박을 주거나 체내의 피를 터트리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