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초수 시시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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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초수 카이만다와 함께 날뛰는 모습.

신장 : 57미터
체중 : 3만 3천톤
무기 : 입에서 뿜는 화염,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 괴력, 박치기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초수. 등장 에피소드는 41화.

장난삼아 사자탈을 쓰고 놀고 있던 신타 소년을 보고 화가 난 사신초수 카이만다가 그를 초수로 변신시킨 모습으로, 카이만다의 저주로 인해 사자춤의 사자와 똑같은 모습으로 탄생했다. 저돌적인 성격으로 계속해서 파괴활동을 자행했다.

입에서 뿜는 화염, 눈에서 쏘는 파괴광선, 괴력과 박치기가 무기일 뿐만 아니라, 발은 1분 안에 대형트럭 30대를 압축시켜 버릴 정도의 파워이며, 몸에 두르고 있는 우직 소재의 망토는 어떠한 공격을 막아낼 정도로 견고하다.[1] 태고(太鼓) 소리에 조종 받으면서 카이만다와 함께 에이스를 공격했으나, 카이만다는 에이스에게 쓰러지고, 태고도 TAC에 의해 파괴되었으며, 자신도 머리에 에이스의 메타리움 광선을 맞고 섬광과 함께 신타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울음소리는 돌아온 울트라맨에 등장한 투명괴수 고르바고스자력괴수 마그네돈의 울음소리를 유용한 것.

추가바람
  1. 사실 그 정체는 신타의 육체와 세포가 초수로 변이한 것으로, 그 사실을 알았을 때 TAC과 에이스도 섣불리 공격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