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기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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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사쿠라기 린 (桜木凛/Rin Sakuragi)
생년월일1989년 3월 3일
출생지일본 효고
156cm
쓰리사이즈83(D) - 57 - 82
혈액형B형
링크트위터

2007년 KUKI사에서 전속으로 데뷔했고 2009년 Premium사로 옮겼다가 2011년 건강상 문제를 이유로 잠시 휴식했다. 그러다가 2013년에 美(Bi)의 전속으로 복귀했는데...여기서 포텐셜이 터졌다. 美에서 요염한 관능미와 색기,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하며 평이 더 좋아졌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도 얼굴 자체는 귀여운 이미지인데 그 귀여운 이미지 컨셉과 약간 반대되게 치녀 컨셉의 작품이 많다. 사쿠라기 린의 작품을 보면 얼굴 귀엽게 생긴 누나가 약간 순진하고 얼빵해 보이는 남자 꼬셔서 섹스를 주도하는 듯한 느낌을 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역강간 컨셉인 건 아니고 알 거 다 아는 누나 같은 느낌을 주는 컨셉이다.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속은 알 거 다 아는 변태 누나 컨셉이라 묘한 느낌을 주어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 그런 컨셉이다 보니 사쿠라기 린의 작품의 특징을 보면 사쿠라기 린은 옷을 완전히 다 벗지 않은 상태로 섹스하고 상대 남배우만 발가벗고 섹스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옷도 남자가 여자 옷 벗기는 게 아니라 사쿠라기 린이 남자 옷을 벗기는 식으로 섹스한다. 물론 사쿠라기 린이 매번 옷을 완전히 다 벗지 않는 건 아니다. 보통 AV 한 작품에는 섹스 신이 몇 차례 있는데 그 중에 절반 정도는 착의 상태이고 나머지 절반이 나체 상태다. 단, 남배우는 매 섹스신마다 나체 상태다.

AV 배우 25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이기도 했다. 정확히 말하면 2대 멤버이며 2013년에 해체될 때까지 4년 동안 활동했다.

트위터 등을 통해서 팬 등등 여러 사람들과 활발한 소통을 한다. 대수롭지 않은 호감글에도 댓글은 안 달더라도 관심글로 지정한다. 실제로 보면 어떤 글에 따라서는 트위터로 답장을 남겨주기도 한다![1]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들을 꽤나 좋아하는 듯하다.

AV 배우 중 동갑내기인 키자키 제시카랑 친하다.

여담으로 5살 언니인 이 분이랑 생일이 똑같다.(...)
  1. 실제로 트위터를 봤을때 트위터를 똑같이 하는 다른 메이저급 av 여배우들에 비해서 타인과 의사소통 하는 정도가 더 활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