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키메키 메모리얼 GS》 3rd 공략 가능 캐릭터 | |||
사쿠라이 루카 | 사쿠라이 코우이치 | 후지야마 아라시 | 니이나 쥰페이 |
콘노 타마오 | 시타라 세이지 | 오오사코 치카라 | 카스가 타이요 |
아이자와 슈고 | 타이라 켄타 | 하스미 타츠야 | - |
이름 | 사쿠라이 루카 桜井琉夏 | 생일 | 1993년 7월 1일 | 별자리 | 게자리 | 혈액형 | O형 | 신장 | 178cm - 179cm - 180cm | 체중 | 64kg(1,2학년) - 65kg(3학년) | 부활동 | 없음 | 아르바이트 | 꽃집 안네리 | 삼각관계 라이벌 | 사쿠라이 코우이치 | 성우 | 스기타 토모카즈 |
밤비의 소꿉친구[1]이자, 이번작의 메인 왕자님. 외모는 왕자님이나 내용물은 헛점 투성이다.
형인 사쿠라이 코우이치와 West Beach라는 빈 가게에서 자취하고 있다. 생활비는 두사람의 알바 월급으로 빠듯하게 사는 듯.
빠듯하게 자취하는 것 치고는 생활력이 영 아니다. 옷은 대충 코우이치 것을 집어 입고, 좋아하는 음식은 핫케익. 루카가 장을 보는 날에는 과자만 잔뜩 사버리는듯. 사탕을 특히 좋아한다고.
잘생긴 외모와 밝고 붙임성 좋은 성격(좀 4차원이지만) 때문에 평소에는 학교에서 잘 지내고 있다. 여학생들로부터도 인기가 좋다.
머리가 좋은데 공부를 안할 뿐인 타입. 특히 수학은 산식을 쓰지 않아도 어려운 문제를 술술 풀어내어 히무로 레이이치의 주목을 받을 정도. 다른 암기과목도 심심해서 쉬는 시간에 읽어본 것만으로 외워버리질 않나... 단 암기만으로 손쓸 수 없는 국어 성적은 매우 나쁘다.[2]
중학교 때 웬만큼 방황한 탓인지 툭하면 불량학생들[3]이 시비를 건다. 관련 이벤트도 여러 건. 가끔씩은 죽고 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위험한 행동을 일삼는다. 본인 왈 불사신의 히어로이니까 괜찮다지만 행동거지를 보면 히어로라기에는 어폐가 있고, 약간 정서불안.
밤비와의 좋은 추억을 가진 소꿉친구인 만큼, 처음부터 호의적인 태도를 취한다. 요구하는 능력치의 수도 과거의 왕자들과 다르게 4개밖에 되지 않는다.[4]
사에키 테루 이상으로 쉽게 패러모에하는데다 GS3 자체의 난이도 하락까지 겹쳐서 목표 능력치만 맞춰주면 공략은 그리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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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코우이치의 사촌동생이다. 원래는 소년합창단에 들어 있는 연약한 인상의 아이였으나 루카가 아팠던 날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코우이치의 부모님이 루카를 거두어들여 키워왔다.
하지만 친부모의 죽음으로 "나를 잘 대해주는 사람은 다치게 된다"라고 여기게 된 루카는 의도적으로 망나니같은 행동을 해온 듯. 진짜로 방황하는 청소년.
밤비와 이루어지는 경우, 히무로 선생의 조언을 받아들여 일류대학을 목표로 재수하게 된다.[5]
오프닝에서 앵초에 대해 설명해 주는 건 루카이지만, 그동안 다 까먹고 살고 있었다. 교회에서 밤비와 재회하고서야 그 일을 기억해낸다. 교회에서 고백받으면 앵초를 건네주는데, 앵초를 다시 키워낸 사람은 정작 따로 있어서 약간 어? 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