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르 타이데르

볼로냐 FC 1909 No.8
사피르 슬리티 타이데르
(Saphir Sliti Taïder)
국적알제리[1]
생년월일1992년 2월 29일
출생프랑스 카스트르
신체조건180cm
포지션미드필더
소속팀그르노블 푸트 38 (2010~2011)
볼로냐 FC 1909 (2011~201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3~2015)
사우스햄튼 FC (임대) (2014)
US 사수올로 칼치오 (임대) (2014~2015)
볼로냐 FC 1909 (2015~)
국가대표12경기 3골

1 클럽

2009-10 시즌 리그앙의 그르노블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팀이 리그뒤(2부리그)로 강등된 2010-11 시즌 26경기에 출전했지만, 그르노블은 시즌 종료 후 재정난으로 아마추어로 강등되었고, 2011년 여름, 세리에 A의 볼로냐 FC와 계약하였다.
2012년 1월, 소유권의 절반을 유벤투스 FC가 갖게 되었지만, 시즌 종료 후 다시 볼로냐가 소유권을 되사들였다. 2013년 8월 20일, 인터 밀란에 공동 소유로 이적이 결정되었다. 2014년 7월 2일 남은 공동소유권을 사들이면서 인터 밀란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4년 8월 6일 사우스햄튼 FC로 임대되었다. 하지만 클럽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9월 1일 사우스햄튼에서 임대 해지를 결정하면서 1달도 안되서 인테르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후 곧바로 US 사수올로 칼치오로 1시즌 임대되었다. 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 인테르로 복귀했으나, 현재 인테르에서는 이적 대상자로 보고 있어 나가게 될 가능성이 높았고, 이적 시장 막바지에 볼로냐 FC에 2년 임대 후 의무 이적 조건으로 이적했다. 결국 원래 뛰던 팀으로 돌아간 셈.

2 국가대표

각 연령별 프랑스 대표로 선출되었지만 성인 대표팀은 알제리를 선택하였다. 2013년 3월 26일 월드컵 예선, 베냉 전에서 알제리 대표로 데뷔해 결승골이 되는 A 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06년 월드컵은 FIFA의 결정에 따라 출전 할 수 없었고, 2009년이 되서야 대표팀 합류가 인정되었다. 덧붙여 형 나빌 타이데르(Nabil Taïder)는 연령별 프랑스 대표로 뛴 후, 튀니지 대표팀을 선택하였다.
  1. 이중국적자로 프랑스 국적도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