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비

1 Acid Rain

대기중에 배출된 대기오염물질이 비와 화학반응에 의해 황산, 질산, 염산 등의 강으로 변하여 pH가 5.6 미만으로 떨어지는 현상. pH 7~5.6 일 때 산성비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딱히 산성물질에 의해 대기오염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대기중 이산화탄소가 빗방울 속에 용해되기 때문이다. 대지(토양)나 대리석 그리고 온갖 건축물에 악영향을 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인체에는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다. 미묘하게 비슷하지만 다른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방사능 비가 있다.

  • 방사능비에 대한 도시전설
    • 체르노빌이 터지고 조금 떨어진 지역에서 소나기를 맞고 머리를 감았는데 머리가 전부 빠졌다 카더라.
    • 소나기를 맞고 자고 일어나니 몸이 안좋아 병원을 가니 방사능에 피폭됐다 카더라.
    • 히로시마에 핵이 투하된 직후 내린 비에 맞았는데 한방울 한방울이 돌에 맞는 아픔이었다 한다. 이건 카더라도 아니고 원폭 피해자의 레알 경험담이다.

자매품(?)들로는 산성눈, 산성안개 등이 있다. 이것들은 산성비보다도 배는 더 위험하다고들 한다. 물론 이들도 인체에는 아무 해도 끼치지 않는다.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애시드 레인 참고.

3 매직 더 개더링에 등장하는 카드

Biting Rain 참고.

4 한컴타자연습에 있었던 게임

MS-DOS용 한컴타자연습부터 있었던 게임. 이후 Microsoft Windows용 한컴타자연습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어졌으며, 한컴타자연습 2010부터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