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条 忍/Shinobu Sanjo
"눈앞의 악은 즉제압! 이 이외에 뭐가 있단거죠?"
성별 : 여성
나이 : 16세
생일 : 8월 16일
선광의 윤무 DUO에 등장한 신캐릭터. S.S.S.소속으로 성씨에서 짐작할수 있듯, 전작의 산죠 사쿠라코의 조카딸(...). 참고로 12살 차이.(......) 사쿠라코에 의해서 무투파로 키워졌고, 사쿠라코를 항상 동경하고 있기때문에 군인으로 입대했는데, 정작 사쿠라코는 고디바그룹내 민간경찰(GSO) 소속(...). 성격이 괄괄하고 호전적이라 가정용의 스토리 모드에서 계속 모의전 하자고 한다던가, 이해할 수 없는 명령을 받았을 때 대장인 파비안 더 패스트맨에게 확실히 말해달라고 바득바득 대든다. 물론 파비안도 한 성격 하기 때문에 이번 S.S.S.는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 게다가 한명은 부추기고 있고 다른 한명은 아예 무시하고 있으니......
사쿠라코를 고모님이라고 부른다. 물론 사쿠라코는 늙어보인다고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했으나 시노부의 아버지(사쿠라코의 오빠)가 그렇게 부르라고 했다.(...)
탑승기체는 소마리로, 어딘가의 짝퉁게임 제목과는 관련이 없다. 뭔가 마법소녀를 연상케하는 비주얼이다(...)
기체성능은 전작의 사쿠라코가 탑승한 트라이어드에서는 서브웨폰과 <-->C 탄막기정도만 공유하지만, 의외로 초심자가 다루기 좋은 기체[2]. 대시메인웨폰은 잘만 쓰면 딜레이캐치에 좋으며, 탄속도 비교적 빠르고 마지막 3타째의 판정이 의외로 넓기 때문에 당하는 입장에서는 외외로 피하기 쉽지도 않다.
대시M으로 딜레이캐치를 노릴수도 있으며, 전작의 사쿠라코 비슷한 플레이로 서브웨폰으로 방어막을 깔아두고 기본탄막기로 옵션을 소환하거나 농성을 펼치면서 다른 탄막기로 심리를 거는것도 가능하다.
보스모드의 깔리는 탄의 양은 의외로 많지 않아보이긴하지만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해준다.
나름대로 외모가 출중하기때문에 이번작 신캐릭터중 남성향쪽에서 인기가 좋다. 그러나 이미 시리즈 자체가 묻히는 상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