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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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를 찾아라
Who's the killer?
스토리 특집
시즌 1시즌 2시즌 3
사신수
사흉수
ZERO
Black Eye검은내막
검은내막2
오리지널 특집
2013년2014년2015년
빛 보다 빠른 배신, 뒤를 조심해야지.

내가 살인자야.

살in자를 찾아라, 살1인자를 찾아라, 살!인자를 찾아라[1]

1 개요

BJ 악어의 방송 대표 컨텐츠로 보통 한 달에 한번 정도 하는 스토리가 없는 오리지날 형식과, 5회차에 걸쳐 진행하는 스토리가 있는 장기 형식으로 나뉜다.[2] 또한 살인자를 찾아라 컨텐츠의 오리지널 특집은 주말방송 컨텐츠로, 스토리 특집은 특집 컨텐츠로 분류된다.

2 기본 규칙

게임 시작 전, 미리 무작위로 살인자를 뽑는다. 일반인들은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살인자 대항 무기의 재료를 모아[3] 맵 어딘가에 숨겨진 조합 장소로 가 대항 무기를 만들어 낸다. 그 후, 살인자를 유추해내 살인자를 제거하면 승리. 그리고 살인자는 10분에 한번 씩 일반인을 죽이며, 일반인이 지령을 수행하는 것을 방해하며, 주어진 지령을 수행한다. 대략적인 규칙은 다음과 같다.

규칙

  1. 살인자는 10분에 한 번씩 한 명을 죽일 수 있다.[4][5]
2.일반인이 일반인을 죽이면 둘다 탈락 처리된다.
3.일반인이 살인자를 죽이면 지령 수행 여부에 관계 없이 일반인이 승리하게 된다.
4.살인자는 일반인이 수행해야 하는 지령을 수행해서는 안된다. 만약 살인자가 우연히 일반인의 지령에 관련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인에게 돌려 줘야 한다.
5.살인자가 일반인을 모두 죽이면 살인자가 승리한다.[6]

사실 이 규칙에는 허점이 있는데 이를 이용한 무적상태를 만들수 있다.

살인자는 전원 사살+조합무기 획득이므로 모두 다 죽여도 조합무기를 못얻으면 패배하여 승패 자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모두 다 죽고 1명 남았으면 그 남은 한명이 조합하지 않고 버티면 못 죽인다. 왜냐하면 살인자는 조합 불가능이므로.
문제는 오리지널만 적용되는 규칙에다가 살인자와 일반인, 1:1 상황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이런 짓을 하면 진행안된다고 욕먹는다

또한 살인자를 일찍 발견하고 일찍 죽였다면 일종의 번외 게임을 한다. 살인자를 모르는 사람끼리 혼란을 주어 서로 팀킬하게 만드는것. 방송 분량을 위해서라지만 승리가 확정됐는데 괜히 왜 이런짓을 하냐는 의견도 있고, 재밌으니 그만이라는 의견도 있다.

2.1 히든아이템

다이아몬드가 위에 올려진 상자속에 들어있는 아이템이다. 이전에는 각종 괴랄한인첸트가 된 아이템이 주였지만, 2015년 검은내막 Part.2 마지막 3회차에서 일반인(특수팀)이 고유로 가진 능력아이템을 흑호의 도끼특집(오리지널)때부터 히든 아이템들로 고정해서 현재까지 사용중이다. 이미지가 바뀌긴 하나 등장하는 능력들은 고정되어 있다.

2.2 살인자무기

살인자가 지급받는 무기이다. 일반인 무기보다 몇배의 데미지를 갖고있으며(맨몸기준 약 2~4대), 은신과 이동 등 암살의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컨텐츠 극초반에는 '투명화포션+날카로움 인첸트된 빨강염료'
이후에는 플러그인을 사용한 은신, 그리고 2014년 중반 은신이 매직스펠로 교체되고, 양띵과의 합방에서 상대방의 뒤로 이동하는 능력이 추가되었다.

(2015년 말부터)현재는
1. 명령어 '/살인자'를 적용한 상태에서 쉬프트를 누를시 은신
2. 쉬프트+좌클릭시 상대의 등뒤로 이동
두가지가 있다.

2.3 조작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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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항상 디스펜서를 뽑기전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말을 한다. 하지만 몇몇 시청자들이 지속적으로 조금씩 조작 의혹을 제기해오다 이번 열정페이 사건 당시 자잘한 의혹들이 생기면서 항목이 작성되었다.

1. 디스펜서 조작
디스펜서는 블럭의 면을 우클릭해야 볼수있으며, 블럭의 면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는 우클릭이 불가능하다는 성질이 있다. 허나 우클릭으로 디스펜서 창이 열린 상태에서 블럭의 면을 타인이 막으면 창이 닫히지 않은 상태가 되고, 이 상태에서는 빼고 넣는것이 가능하다.

이때 운영자가 아이템을 빼고 넣는 역할을 하면 누군가를 살인자로 지정하는것이 가능해진다. 운영자가 있는 이유도 누가 살인자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대답을 하면 성립.

또한 이 논란의 주요 근거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 마크에이지2 당시 악어가 이 트릭을 실제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너불신과에 도박에서 승리한 적이 있어 충분히 가능하다.
두번째, 현재는 탈퇴한 매니저 스폰지골드가 개인방송에서 "디스펜서는 조작이 가능하다"라는 발언을 했다. 또한 골드는 살인자에서 운영자 역할을 주로 맡았다. 이 정도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2. 게임 진행 도중 거래
위에 디스펜서 조작을 하지 않아도(혹은 실수했던가) 살인자를 선택하는 게 가능하다.
우선 뽑는다. 그리고 게임 도중 지정한 인물에게 일반인 아이템과 살인자 아이템을 교환한다.

이러면 악어와 시청자가 살인자가 빠르게 들통나도 이 교환 조작을 통해서 방송 분량을 뽑는게 가능해진다.

노가리에서 살인자가 누구였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악어의 면전(방송 화면)에서 살인 행각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노가리에서 거짓말로 넘어가는것도 가능하다. 또한 노가리 영상을 늪지대에서 직접 올리지 않는다는 점도 생각해보면..

3 오리지널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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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토리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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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서술했듯이 플레이 시간 순서는 사신수-사흉수-제로-블랙아이-검은 내막[7] 순으로 진행되었다. 스토리 상의 순서는 악청전[8]-제로-사신수-사흉수-블랙아이-검은내막 이 있고 외전으론 RED Smoke가 있다.[9]

참고로 이 스토리 특집은 사실 약간의 스토리를 대충 넣어서 만든 컨텐츠였다. 그게 어쩌다보니 후속작으로 사흉수 특집이 만들어졌고, 이어져서 여러 특집들이 생겨 이렇게 대규모 스토리 컨텐츠가 되었다고 한다.

5 평가

앞서 설명했듯 늪지대 대표 컨텐츠다. 컨텐츠 자체는 장점과 재미도 있고 인기가 많지만 당연히 단점도 존재한다.

5.1 장점

늪지대 1세대 컨텐츠이자 추리 게임인지라 악어 방송 팬들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컨텐츠 중 하나이다.악어의 깊은 팬층,라이트 팬층,심지어 마인크래프트를 잘 모르는 사람도 모조리 섭렵하는 매력적인 컨텐츠이다.
게다가 주말방송 컨텐츠 중 가장 간단한 규칙이고 모든 컨텐츠에서도 규칙의 단순함이 손에 꼽지만 재미는 1,2위를 다투는 컨텐츠로 간단한 규칙으로 높은 재미를 얻는 악어 방송 최대의 컨텐츠이다.
또 제목이 단순하기 때문에[10]기본적으로 시청자를 끌어들일 수 있다.
스토리판은 더욱 공을 들인 모습으로 각각의 스토리가 있지만 시작 부분에 전 편의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대충의 내용을 알 수 있다. [11]

5.2 단점

1.악어가 살인자가 아니다.
2. 악어는 대항 무기를 찾아 살인자를 죽인다.
3.????
4. PROFIT!

무엇보다 bj인 악어가 죽으면 방송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악어를 절대 죽이지를 않는다.[12] 게다가 살인자가 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 게임 전체가 망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그것이 악어라면 그 망함은 두 배. 실제로 살인자 역을 맡게 된 멤버가 진행을 매끄럽게 하지 못해 유튜브에 업로드되지 않은 오리지널 편 방송분도 있다.[13][14]

가끔 악어의 실수로 룰을 어기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하지만 방송의 재미를 위한다는 이유로 대충 넘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15] 또 멤버들이 열심히 추리를 하더라도 은근히 1대1 상황을 만드려는 모습이 적잖아 보인다. 방송의 재미만을 위해서 게임의 공정성이 줄어드는건 악어 컨텐츠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이며, 일부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린다. 너무 악어만을 받쳐주는 컨텐츠라는 생각이 들 정도.

6 비판

6.1 스토리의 문제

시작은 개그, 과거에 막장, 초중반부 대충, 중후반부 개판, 현재는 아몰랑

핑맨은 스티븐 모팻이 되려했지만 결과는..
팬들 중에서 일부는 한편의 영화같다는 평가를 하는데 이게 영화로 나오면 비하적 틀 붙는다

우선 시작부터가 잘못됐다. 시작이 되는 사신수 편에서부터 시간적인 고증이 심각하며, 게임의 룰을 왜 강제적인 스토리 설정으로 만들었는지 의문.[16] 시작부터가 매우 엉성하고 구멍이 많은 설정과 스토리를 리메이크없이 그대로 진행하여 그 결과는 처참해졌다. 7광구?장기로 진행하는 살인자 스토리판 같은 경우에는 중2병스러운 캐릭터들끼리 내내 폼이나 잡으며 그럴듯한 떡밥을 투척만 해놓고 별로 해결되는 건 없는 지지부진한 스토리일 뿐이며 게다가 스토리에 맞추기 위해서 아이템을 자주 오버 밸런스로 설정한다.

또한 스토리 자체에도 문제가 있지만 스토리 전개가 제대로 전해지지 않고 스토리를 강제적으로 수정하여 짜맞추는 면이 게임 내에서도 영상에서도 자주 보인다. 여담으로 이때문에 위키러들이 열심히 서술했지만 스토리전개가 너무 막장이라(..) 등장인물이나 스토리특집 설명이 다소 어색한 부분이 많다. 심지어 검은내막 4편에서는 BA측이 이길수가 없도록 되어있었다! [17]

이건 시청자들도 문제라고 생각하였는지 이 방송 이후 비판이 넘쳐났다.[18] 허나, 검은내막2:선과 악 편에서도 D의 대한 떡밥 해결과 웨얼시티로 간 후의 행적이 나오지 않고 제로편의 스토리를 재구성하는 내용 뿐이라'오히려 설정오류만 심해지고 진전없는 늘어지기만 반복중이다.

스토리 전개의 방식이 매우 심각하다. 예를 들어서 'ba와 wtk의 싸움 중 wtk가 이겼다.(방송의 결과) 그러나 핑맨이 짠 스토리 전개에서는 ba가 이겨야 한다'는 상황에서는 간단하게, 영상에서 ba가 이기게 하는 방식으로, 컨텐츠 본편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지' 그냥 영상으로 그 결과를 수정하면 된다. 이런 말도 안 되는 방식으로 이 컨텐츠가 진행되고 있다. 상황극을 선택한다면 상황극을, 서바이벌 컨텐츠를 선택한다면 컨텐츠를 진행해야 하는데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헛된 꿈만 꾸고 컨텐츠의 정체성 하나 제대로 모른 채 아직도 스토리만 부풀리고 있다.

추가적으로 팬카페에서는 이 항목을 본 악빠들이 비난하는 내용뿐이라며 회피중이라 카더라. 보고있냐?
  1. 아프리카 tv의 단어 검열때문에 '살인'을 쓸수없어 사용하는 방송 제목이다
  2. 단 사신수 특집은 총 7편, 제로 특집은 3편이다.
  3. 숨겨져 있는 아이템에는 개그아이템, 히든아이템, 조합아이템으로 나뉜다.
  4. 쉽게 말해 킬타임 알림이 떴으면 그 후 10분간 살인이 가능하다.10시 1분에 킬타임 알림이 떴으면 10시 1분~10시 11분에 1번,10시 11분~10시 21분에 1번 살인이 가능하단 것이다. 다만 10시 5분~10시 15분일 때 10시 10분에 사람을 죽이면 10시 15분까지는 사람을 죽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시 사람을 죽이려면 10시 15분 이후가 되어 킬타임 알림이 뜨면 가능하다.
  5. 이걸로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이론적으로 2연속으로 살인이 가능하긴 하다. 실제로 그런 상황이 잘 생기지도 않고 사용하기 힘들뿐.
  6. 다만 스토리특집에서는 간혹 룰이 무시되기도 한다.
  7. 오리지날은 스토리와 상관없는 특집 컨텐츠이기때문에 서술하지 않았다
  8. 살인자 특집은 아니나 스토리상으로 연결된다.
  9. 오리지널은 상황극이 없지만 스토리 특집은 여러 상황극이 있다.
  10. 모든 컨텐츠 중에서도 이렇게 단도직입적인 제목은 없다.랜무는?
  11. 2013년 6월부터 스토리 특집이 방송되었다.
  12. 이러한 문제들은 살인자의 처음 시작부터 가지고 있던 문제이다. 물론 이것은 악어나 멤버들의 잘못이 아니라 방송 상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13. 해적 특집이었고 현재는 탈퇴한 멤버가 있는 영상이라 업로드되는 건 어려울듯
  14. 여담으로 강태공 특집도 있었는데 영상이 마크에이지2 업로드 때문에 그냥 묻혔다
  15. 현재 일반인 상태에서 일반을 죽이고 실수로 넘어간 경우(소방관특집2), 조합관련 룰이 미묘하게 다르다는 이유로 금지사항을 어겨놓고 룰을 바꾸거나(9월6일 방송), 마지막에 추리성이 없는 이벤트매치도 자주 하는둥 많은 사례가 있다.
  16. 예시로 아이템조합은 왜 BA에서만 가능하게 만들었는지가 이해되지 않는다. 스토리에서는 분명 100년도 넘었는데 100년동안 그 기술을 알아내지 못했다? 빼도박도 못할 설정구멍.
  17. 검은내막의 스토리진행상 BA가 '절대' 이기지 못하도록 설정되어있었다. 어쩌라는거야 실제 방송에서도 악어가 살인자를 죽인후에도 아무런 지령이 없고 공지도 없어 이젠 어쩌라는 거냐며 절규했다.
  18. 그래서 핑맨이 검은내막 5편에서는 누가 이기든 스토리가 진행되도록 수정했다고 하지만, 그 수정방법은... 후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