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도 남단에 존재하는 지역
대한민국과 일본 공동개발 해역으로 제주도 남쪽과 큐슈 서쪽 사이의 해역의 대륙붕을 말한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정확히 한국 영해로써 개발사업을 벌이던 중 발견되었다.
이 해역에는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량이 흑해 유전과 맞먹는 72억 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래서 초기에는 기대 속에 노래가 만들어지기도 했다.1978년 한일대륙붕협정이 발효되었고, 50년간 유효함에 따라 2028년 만료된다. 당시 기술과 자본 부족으로 일본과 공동개발을 추진 했으나 일본은 매우 미온적인 태도다. 중국은 이 지역을 인정치 않으며 중국, 한국과 일본 모두 이 수역이 자기 관할 수역이라고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자료를 제출한 상태로 2028년 협정 만료 후 분쟁이 치열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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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광구! 검은 진주!
가수 정난이, 작사 작곡 이승대. 1980년작.
류큐와도 가까우며 실제로도 한일 해구 협정때도 한국측이 류큐 해구까지의 대륙붕[1]을 밀고 나오자 일본측이 데꿀멍한 전적이 있다.
중국은 남한-일본-류큐-타이완으로 이어지는 미군 제7함대와의 충돌 문제 등으로 인해 공동개발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상기한 대륙붕을 중국이 들이밀면 한국이 버로우해야 한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병림픽 분쟁이다? 요새는 여기 바로 옆에서 중,일 공동으로 유전을 캐고 있다는데 빨대효과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 # 정말 빨대효과면 눈뜨고 소매치기 당하는거잔아?! 민간기업은 참여안하는건가 우리도 5광구 남단에서 빨대꽂으면 어떨까?
대한민국 측에서는 이어도와 함께 해양경찰 서귀포해양경찰서가 경비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대륙붕 분쟁이 많아지자 UN에서 소명자료를 듣고자 1999년에 2009년 5월 2일까지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정식문서대신 8쪽짜리 예비정보[2]만 제출한 상태로 마감되었다 한편 일본은 수백쪽에 달하는 조사자료를 제출해 일본영토의 2배에 가까운 대륙붕을 일본의 관할 수역으로 신청하였다.[3] 2012년 7월 6일에 한국 정부는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대륙붕 연장 신청서를 2012년 연내에 정식 제출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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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6일(유엔 본부 현지시간) 한국 정부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동중국해 대륙붕 경계 정식 정보를 제출 했다. 이는 2009년 예비정보 제출당시 7광구중 한국에서 200해리 외부 부분에 대한 확대 신청에 비하여 최대 125km이상 일본쪽으로 확대한 것으로 일본 영해와 가장 가까운 부분은 5해리(9.26 km)만 떨어져있을 정도다. 흠좀무한 부분은 중국이 제출한 대륙붕 경계는 한국 경계선 바로 뒤까지 들이밀었다. 2013년 8월 28일 한국 정부는 유엔 대륙방한계위원회에서 동중국해에서 한국 대륙붕이 오키나와 해구까지 이른다는 입장을 국제사회에 공식 천명했다.
2 동명의 괴수 영화 이름
7광구(영화) 문서 참고. 위의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다.- ↑ 배타적 경제수역(EEZ)의 기준을 해안선에서 225해리가 아닌 해안에서 대륙사면까지의 구역으로 잡을 경우. 일본 측은 이것을 EEZ 기준으로 잡게 되면 굉장히 불리해지기 때문에 류큐 열도를 포함한 식민 멀티들까지 영해 직선 기선을 잡는 등 징징거리지만, 영해 직선 기선마저도 동일한 대륙붕상의 구역만을 인정하기 때문에 타국의 시선은 그런 거 없다.
- ↑ 대륙붕을 직접탐사 조사할 능력이 없는 나라에서 제출하는것.
- ↑ 출처:시사기획 KBS 10 <한·중·일 대륙붕 삼국지> 방송일시 : 2011년 6월14일 (화) 밤 10:00 ~ KBS 1TV http://news.kbs.co.kr/tvnews/ssam/2011/06/2307650.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