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반하고는 관계 없다[1]
Captain Murderer
찰스 디킨스의 단편 소설. 단편소설인 '보모 이야기'를 재출간한 소설이다.
화자가 어릴적 들었던 살인자 선장을 회상하는데 이 살인자 선장 이야기는 식인을 즐기는 한 상류층 선장에 관한 이야기이다.
자세한 줄거리는 살인자 선장이 자신과 결혼한 아름다운 신부들을 속여 고기
파이로 만들어 먹어버린다는 이야기. 후에 선장의 만행을 알게 된
검은 피부의 미녀
[2]가 선장에게 접근해 결혼하여 그에게 살해당해서 먹히기 직전
독을 마셨으며, 그것을 요리해 먹은 선장은 끔찍하게
터지면서 최후를 맞게 된다.
[3]
- ↑ 굳이 관련을 짓자면 사람들을 죽였다는 게 있으려나? 물론 소설에 나오는 선장은 식인을 하고, 그 양반은 수장을 시켰다는 게 다른점이다.
- ↑ 참고로 이 미녀에게는 백색 피부의 쌍둥이 언니가 있는데 동생의 만류에도 선장과 결혼했다가 선장에게 살해당해 잡아먹혔다.
- ↑ 선장의 측근들도 선장이 최후를 맞은 다음에 그 커다란 파열음에 놀란 선장의 백마에 의해 처참하게 최후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