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군영전2/무장

삼국군영전2에서 등장하는 장수들의 스탯, 무장기, 그리고 책략을 소개한다. 현재 리스트는 모든 장수를 수락하는데 갈 길이 매우 멀어 수정바람추가바람.

추가 등재시, 가나다순 정리 요망

1 스탯

스탯은 7가지가 존재한다: 무력, 지력, 체력, 기력, 사기, 충성도, 그리고 피로도가 존재한다.

무력은 당연히 근접전에서의 우위를 표하고, 지력의 경우 책략의 강도를 올려준다. 물품을 통하여 무력은 30까지[1], 지력은 20까지 올려줄 수 있다.
충성도는 장군의 투항 기대치를 정하며, 충성도가 낮을수록 장군의 투항 가능성을 올린다.
사기는 자세한 능력은 불명이나 50이하로 떨어지면 병사들이 일정 간격으로 한명씩 탈주하기 시작하며 0으로 갈 수록 탈주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전투 패배 시 사기가 떨어지며 이는 승리하거나 시간이 지나야 회복된다. 아군의 사기치를 높이거나 적군의 사기치를 낮춰버리는 책략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 피로도는 전투를 할 때마다 조금씩 누적되어 100이 되면 전투를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전투를 하지 않을 때 조금씩 감소한다. 책략 중 이 피로도 가중치를 더 받게 하는 것도 있다.

무력과 지력의 기본적인 최대치는 100이며, 최소치는 30이다. 기본 무력이 100인 장수는 여포이며, 무력 30인 장수는 우길이다. 또한 지력 100인 장수는 제갈량이고, 지력 30인 장수는 조범(노란 두건)이랑 올돌골이다. (...?) 최소치가 30이 아니다. 사마사[2]는... 지력이 무려 25(?)이다.

게임이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무기가 무력을 많이 올려주기 때문에, 장기전이 될수록 무력만 높은 장수보다는 무장기와 책략이 좋은 장수들을 선호하게 된다.[3] [4]

2 S급 무장[5]

2.1 관우

무력지력
9985

조조보다도 더 균형좋은 스탯도 모자라 최강 사기 무장기인 귀곡신호를 지니고 있다. 아니, 귀곡신호 있는것 자체로만으로도 사기인데 지력도 상당히 준수해서 기력량도 좋으니...당연히 무력도 99라서 웬만한 무장은 근접전에서 바른다. 기본적으로 박도병을 쓴다.

2.2 여포

무력지력
10047

무력이 100이라서 그냥 다 처바르는 여포의 위엄은 다 알것이다. 그리고 귀곡신호 있다. 설명 끝. 후반 일기토도 다른 귀곡신호 장수들이 없는 신괴난무를 들고 피를 신나게 빼주신다. 단점이라면 낮은 지력과 이와 연결된 낮은 기력과, 첫번째 기술인 반월참의 높은 기력 소모와 약간 아쉬운 성능도 약간의 아쉬움을 선사한다[6]. 기본적으로 장창병을 쓴다.

2.3 제갈량

무력지력
68100

지력이 최대치인 100이다. 그렇지만 제갈량이 초사기인 이유는 바로 화해계책을 씹는 증가기력으로서, 슬슬 군사 보유량이 꽉찰때쯤에도 70+ 기력을 추가한다. 극후반에 오래 끌어서 무장들이 레벨 80쯤 찍으면 100+ 기력을 추가해 귀곡신호나 천지무용 2-3번쯤은 부담없이 지르는 것을 보면 호러. 제갈량 자체의 스탯은 너무 좋지는 않고 천지무용이 귀곡신호보다 안 좋기는 하지만, 군사계책 능력이 너무 좋다. 15인 성을 깨는데 필수 무장이라는 점 하나로 제갈량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궁전병을 쓴다.

2.4 태사자

무력지력
9770

관우보다는 스탯이 낮지만, 그래도 귀곡신호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S급 먹는다. 초반에 나오는 무장기까지 팔문금쇄라서, 초반확장도 매우 수월한 편이기 때문에, 동탁토벌 유비를 골랐을때 계속해서 세이브/로드 신공을 반복하게 만드는 주 원인. 다만 마지막에서 2번째로 해금되는 무장기인 검륜무가 쓰기가 굉장히 어려운 무장기라는 흠은 있지만. 기본적으로 장창병을 쓴다.

2.5 하후돈

무력지력
9770

귀곡신호를 가지고 있다. 아무래도 무력 1위인 여포와 위,촉,오에 한 명 씩 귀곡신호를 가지라고 하후돈을 선택한 것 같다. (촉-관우,오-태사자) 기본적으로 장창병을 쓴다.

3 A+급 무장[7]

3.1 강유

무력지력
9396

스탯 총합에서 1위 후보인 먼치킨. 비록 천지무용도 귀곡신호도 없지만 대지광소와 함께 완소 적장딜링 스킬인 광뇌천우를 지녀서 아무래도 좋다. 게다가 책략으로 증가기력(고)도 있어 관여태하 최강 멤버의 지략가로 포함시켜도 손색이 없다.

3.2 사마곡

무력지력
7199

사마의의 오타로 추정되는 무장. 주유처럼 문관치고는 무력이 70점은 넘는 준수한 장수이며, 주유처럼 대지광소를 갖고 있고 천지무용도 덤. 다만, 증가기력이 아니라 회복기력을 쓴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천지무용이 귀곡신호보다 다 딸리므로 제갈량의 사기점인 증가기력(고)가 없는 사마곡에게 S급을 주기에는 미묘하다.

3.3 우길

무력지력
3092

황룡천익, 염룡노태 등의 강력한 무장기들이 있어 잡병들 처리하기 좋다. 거기다 대지광소, 천지무용도 지니고있는 숨은 먼치킨(...) 거기다 사기계책 증가기력(고)는 덤이다. 다만, 무력이 심하게 낮아서 S급이 아닌 A+급에 분류된다.

3.4 주유

무력지력
7898

무력이 78로 군사치고는 높은 무력을 갖고있다. 하지만 주유의 강점은 무력뿐 아니라 사기 무장기인 대지광소, 천지무용을 동시에 보유한다는 점과 책략으로 증가기력(고)를 보유한다는 점으로, S급으로 분류된 제갈량에 꿀리지 않는 성능을 자랑한다.

4 군주

4.1 공손찬

원소 이전 북동쪽 지역의 큰 세력. 장수 자체는 그다지 성능이 좋지 않다.

4.2 공융

장수 세명으로 시작하지만, 위치가 영 좋지 않다. 위쪽으로는 원소, 아래쪽으로는 도겸이 있어서 자칫하다가는 샌드위치당할위험이 있는 군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에 속한다. 시작시 태사자를 얻을 확률이 가장 높은 지역이기 때문에 태사자를 얻으면 그나마 할만해진다. 그덕에 세이브/로드 신공을 하게 된다

4.3 공추

최강의 안습 군주로서, 달랑 지 혼자 시작해서 초반 수색이 불가능하다[8]. 스탯도 좋지 않은 한마디로 플레이어가 잡을시 최강 난이도의 군주.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플레이어나 다른 세력에게 십중팔구라고 읽고 그냥 100%에 근접하게 맨 먼저 당한다.
다만, 아예 방법이 없는것은 아닌데, 빈 성이 많은 황건적난이 그나마 난이도가 덜하다. 일단 퇴각을 이용해[9] 강동의 장사성으로 튄다음, 거기서 수색자치로 버티다보면 장수가 하나둘 쌓이게 되는데, 게임특성상 그 주변이 그야말로 인재풀이 넘치는 곳이다. 206~207년사이에 근처의 양양성에 제갈량까지 출현하니 정말 작정하고 하면 순식간에 패자로 군림할수있다. 그과정이 어려울 뿐이지(...)
그리고 동탁토벌의 경우, 상용성이나 신야성으로 튀어야 한다. 그후 자치를 통해 장수를 모으며 최대한 버티다 장수가 조금 쌓이면 아직 성에 있는 장수가 적은 유언을 공략해야한다. 유표의 경우 공략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지만, 손견이 바로 밀고들어오므로 부담이 크다[10]
파일:Attachment/삼국군영전2/무장/Example.jpg
노치트 플레이입니다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위업달성
내정자치로 장수 건지면 인류절멸 직전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이성 생존자 찾은 느낌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4.4 교현(교모)

황건적난 때는 교현이, 동탁토벌 때는 교모가 군주로 있는 기묘한 동네(...)
군주가 아닌 다른 하나는 부하로 있지만, 난이도는 역시 헬게이트. 특히 동탁토벌에서는 바로 옆에 공추와 비슷한 시기에 쥐도 새도 모르게 쓸려나간다.

4.5 금시

금선의 오타로 추정된다. 등장시기는 적벽대전. 동탁토벌에 나오는 공추와 비슷한 난이도, 그나마 공추보다 무력은 높다지만, 바로 옆동네에 붙어있는게 유비이다보니...
그래도 공추보다는 난이도가 아주 약간 쉽다. 더 어려울수있는게 주변에 있는 모든 적들의 어그로가 어째서인지 금시가 있는 무릉성으로 쏠린다(...)유비, 조조, 유언. 이셋중에 한명은 반드시 쳐들어온다(...) 대체 왜!
공추에 이어 이놈도 도전중이긴 한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eemb7.jpg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두번째. 금시 노치트 클리어입니다(...)

4.6 도겸

황건적난, 동탁토벌에서 서주를 기반으로 하는 군주. 부하도 문관 위주라 성장이 꽤 어렵다. 그래도 컴퓨터는 용케 땅 두세개 정도는 먹는다

4.7 동탁

동탁토벌에서 보통 최종보스로 등극하는 군주. 그러나 사기인 제갈량+귀곡신호 무장 파티에는 얄짤없지만...
여담이지만 황건적난에서는 쓸데없이 고증을 살려 마등 대신 서량을 차지하는것도 모자라 마등을 부하로 두고있다. 동탁본인도 강하고 장수풀도 좋은편이라 전체적인 난이도는 낮다.

4.8 마등

황건적의 난에서는 동탁의 부하로 나오는 마씨가문들을 부하로 두고있는 군주. 북서쪽 맨 위에 서량에 서식하고 있다. 외로워서인지 영토 확장에 꽤 적극적인 편이고 마등본인도 강하고 마초는 말할것도 없고 장수 풀도 괜찮고 공격 받을일도 적어서 난이도는 낮은편

4.9 맹호

맹획의 오타로 추정. 적벽대전부터 운남에서 시작하며, 본인을 비롯하여 부하들도 돌대가리 무관 위주. 그나마 무력도 아주 좋은 것도 아니라...
삼국정립 때는 바로 위에 있는 유비를 상대할 수밖에 없는데, 부하의 양도 질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용케 잘 버틴다. 왜냐면 조조랑 손권 상대하느라 바쁘거든

4.10 손견(손권)

군웅할거 시나리오부터 군주로 등장. 황건적난, 동탁토벌에서는 손견이 군주로 있고 손권은 시간 지나면 자동으로 부하로 들어온다.
흔히 태사자, 주유를 기본으로 갖고 있으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얘네들은 군웅할거 시나리오부터 손권 소속으로 나온다. 그 이전에는 재수 없으면 엄백호왕랑군에 붙은 주유를 보기 쉽다(...)
태사자는 북해 출신이라는 고증을 쓸데없이 살려서 그쪽에서 출현하기 때문에 공융이나 유비, 도겸이 먹는 일도 꽤 자주 있다.
그리고 손권의 경우에는 대지광소라는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삼국의 군주보다 최종 무장기가 좋다고 한다.

4.11 엄백호

동오의 덕왕 그냥 그런 군주. 무장기가 특출나지 않은 B-C급의 군주. 그러나 태극화진이 있어서 잡병들 처리하기에는 좋아서 아주 쓸모없지는 않다.

4.12 왕랑

엄백호 옆에 회계성에 서식하는 그냥 그런 군주 2. 개인능력이나 장수 라인업은 엄백호와 비슷하게 안습.
참고로 둘 다 손견이 크면 제일 먼저 잡아먹힌다(...)

4.13 원소

남피의 군주. 안량, 문추, 장합, 전풍 등 꽤 괜찮은 장수들이 많다. 동탁토벌 시나리오의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유비를 잡아먹는다.

4.14 원술

컴퓨터가 잡을 경우 황건적난이랑 동탁토벌 기준으로 영토 확장에 좀 소극적이다.

4.15 유비

황건적난에서는 관우, 장비와 함께 유언의 부하로 등장. 이후 동탁토벌에서부터 군소세력으로 등장한다.
여담이지만 시작 지점이 시나리오마다 전부 다르다(...)
동탁토벌로 할 경우 매우 높은 확률로 원소가 내려오는데, 부하 수가 적어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잡으면 평원은 버리고 밑에있는 교모나 한복을 먹으면서 세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만 관우장비가 매우 강하니 난이도는 낮은편

4.16 유손

유요의 오타로 추정. 특출난 장수는 없지만 수춘 일대에서 은근히 걸리적거린다.
참고로 무장기가 상당히 안습하다. 지천충, 복염 이 2개밖에 없다.

4.17 유언(유장)

황건적난 때는 대현, 진양에서, 이후로는 성도 주변에서 사는 군주. 공격성향은 별로 없으며, 부하 라인업도 황건적난의 유관장을 제외하면 딱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B급.

4.18 유표

동탁토벌 기준으로 양양 근처에서 서식하는 군주. 군웅할거까지 등장하며, 무관은 별로지만 문관 라인업이 좋다. 거기에 신야에 사는 대현자라도 들어온다면...

4.19 장각

황건적난에서만 등장. 황건적 두목이다. 설명 끝.
하진과 함께 투톱을 이루고 있으나, S~A급 무장들이 꽤 있는 하진과는 달리 그저 그런 무장들이 대부분. 개인 능력치는 지력이 좋긴 하다.
유일하게 무장기 지옥지문을 가지고 있다.

4.20 정원

황건적난에만 등장. 신야에서 시작하며, 메리트는 시작부터 여포, 장료가 있다는 점. 딱 얘네 둘만 있다는 건 함정
난이도는 쉬운 편, 하진을 피해서 양양으로 내려가면 촉, 오 땅이 텅텅 비어있기 때문. 잘 키우면 용포멸살이 있기 때문에
잡병들 죽이기는 좋다.

4.21 조조

처음엔 하진의 부하로 등장하나 동탁토벌 이후 군주로 등장.
하후돈을 비롯하여 부하 라인업이 양도 질도 좋다. 그리고 군웅할거 이후시대에는 세력도 가장커서 난이도는 가장 낮은편

4.22 철리길

삼국정립에만 등장, 서량에서 달랑 성하나만 가지고 시작하는데다, 데리고 있는 장수들도 대부분 B급 장수들...
바로 밑에 있는 조조세력을 잡아먹으면서 성장해야하는[11], 난이도 높은 군주.

4.23 하진

황건적의 난 때 동탁 대신 있는 군주. 황건적 다음가는 세력가지만 개인 능력은 그저 안습.
--> 동탁있는데 왼쪽 위 구석... 무슨소리냐!!!

4.24 한복

황건적난, 동탁토벌 때 업을 먹고 있는 군소 세력. 도겸과 비슷하게 문관 위주인데다가 동탁토벌의 경우 위에는 원소, 동쪽에는 유비, 아래에는 동탁, 조조가 있어서 뭐 해보지도 못하고 찢기기 쉽다.

5 기타 무장들

5.1 감녕

무력지력
9663

무력이 꽤나 높고 초급 증가기력을 초반에 보유한 A급 장수. 하지만 사기급 무장기는 없고 초반 무장기가 약간 아쉬운 장수. 하지만 중반에는 연노격사 후반에는 신화선장이랑 신괴난무를 지닌 훌륭한 닥돌형 장수가 된다.

5.2 대교

무력지력
4678

여장군. 설명 끝. 지력이 상당히 좋은것도 아니지 무력도 거지같지...외모는 좋은편이기는 하지만 소교가...

5.3 소교

무력지력
6843

미모 좋은 여장군. 설명 끝. 총합스탯도 대교에게 밀리고 성능은 별로지만.

5.4 손책

무력지력
9583

능력치 총합은 좋은데 고증이 쓸데없이 잘 되어있는지 쓰레기같은 무장기 트리때문에 버려진 비운의 장수. 초중반 확장에는 편하지만 후반이 되면 위의 S, A+급 장수들에게 밀린다.

위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무장기가 스탯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습이다. 도검란 계열의 스킬이 매우 안 좋은데 이놈은 이걸 2개나 들고 있고, 지모난자랑 화우군무가 그나마 졸병 살상률이 높지만 한계가 있고, 최종 무장기라고 나온게 역시나 안습한 반월참 계열의 일월륜참이다. 분신참은 무장딜링기로는 좋다만...

5.5 올돌골

무력지력
8830

노란 두건 조범이랑 함께 지력이 30인 골머리 장수. 하지만 분신참같은 상당히 고급스런 무장기도 보유하고 있으나, 지력이 기력과 연결되는 이 게임의 특성상 빨리 기력이 비게 된다. 하지만 제갈량이 출동하면 어떨까

5.6 육손

무력지력
8396

제갈량처럼 처음 책략이 화해계책이고, 초반 책략도 중레벨인 좋은 A급 군사용 장수. 초반 스킬셋도 낙일궁, 뇌격과 용포로서 다재다능하다. 기본적으로 박도병을 쓴다.

5.7 제갈근

무력지력
5291

제갈량의 형제. 제갈근은 제갈량과 같은 사기 요소가 없다.

5.8 주태

무력지력
8367

1과 달리 능력치가 심하게, 이상하게 바뀐 장수다. 분명 무관계여야 하는데 무력이 80초반으로 설정 되어 있고 대신 지력이 60후반대까지 상향 되어 있다. 그래도 연노와 용포 계열의 무장기로 인해서 적병 상대와 무장 상대가 나쁘지 않고 최종적으로 신괴난무를 배우므로 무력이 약한게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상대 장수가 신괴난무나 광뇌천우, 오뇌홍정 같은 무장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는 기술이 없다는 전제로.......

5.9 조무

무력지력
7465

황건적난, 동탁토벌 때 손견 부하로 등장한다. 성능은 별로다.

5.10 조범

특이하게도 조범이란 장수가 2명 존재한다. 하나는 황건적 필이 나는 조범으로서, 위에 말했는 지력 30이라는 안습한 스탯을 찍는 장수다. 하나는 얼굴 뚱한놈 하나. 둘다 그냥 별거 없는 장수다. 노란 두건 조범은 그래도 태극문과 태극화진을 지녀 중반에 몹처리는 할 수 있고, 후선출진을 지녀 어이없게도 AI의 후선출진을 막아 군사로서의 효과도 있다.(...) 한국어 기준으로 동일한 이름을 쓰는 장수가 1명 이상인 경우는 우금에게도 해당된다.[12]

노란 두건 조범

무력지력
7330

5.11 축융부인

무력지력
8342

여캐들이 좋은 취급을 못받는 삼국지에서 그나마 준수한 무력으로 실전에 투입할만한 여장. 무장기도 6개로서 비록 최초의 무장기가 도검란이기는 하지만, 귀극, 회천술, 용포격사, 그리고 복병연진을 지닌 만능 여장. 물론 만능이기는 하지만 하이브리드 스킬셋의 모든 분야에서 괜찮은데 어떠한 분야에도 특출하지 않다는 단점은 있기는 하다.

5.12 화타

무력지력
3496
안습한 무력이 특징. 화타가 의사인만큼 첫 기술은 명료술이고, 최초의 책략도 회복체력이다. 기본적으로 무투병을 쓴다.
  1. 유니크 무기 착용 시 기준이며, 일반 무기로는 26까지 올릴 수 있다.
  2. 사마가의 오역
  3. 귀곡신호, 대지광소, 천지무용 등의 무장기를 가졌거나, 증가기력을 가진 무장
  4. 이 때문에 능력치는 좋은데 무장기가 안습한 손책같은 장수들이 후반에는 잘 안쓰인다.
  5. 귀곡신호가 있거나, 귀곡신호를 보조해 줄 수 있는 무장
  6. 레벨 2때의 여포의 기력은 39며, 반월참은 기력 22를 소모한다.
  7. 대지광소, 팔문금쇄를 갖고 있는 무장
  8. 사실 초반 1년만 지나면 아예 불가능하진 않다. 자치 설정을 수색위주로 하고, 내정에 들어가서 자치실행하면 장수가 들어오는 경우가 있다.
  9. 초반기준으로 무전투로 3회 퇴각할수있다. 그이후에는 얄짤없이 잡힌다.
  10. 형주에 집착하는 손씨집안 특성인지(...) 손견은 지속적으로 양양성과 장사성을 노린다.
  11. 게임 시작 직후엔 바로 근처 천수의 강유를 노려볼 만하다.
  12. 다만 이쪽은 정말 동명이인. 근데 둘 다 조조군 소속이고 같은 시대 사람이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