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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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常備軍. 常 항상 備 갖추어진/준비된 軍 군대. 전시와 평시 구분 없이 편제된 군과 군인을 지칭하는 말로 국가에 군사적 혹은 기타 위기가 닥쳤을 때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대를 뜻한다. 징병제와 모병제에 상관 없이 대부분의 국가는 상비군을 가지고 있으며, 상비군 외에 예비군을 별도로 운용하는 것이 통상적이다.[1]

2 역사

의외로 역사에서 '상비군'만으로 군대를 조직한 사례는 오래되지 않았다. 시대와 장소를 떠나서 군대를 육성하고 유지하는데엔 항상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했고, 이는 국가 체제를 유지하는데 상당한 부담이 되었다. 특히 근대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의 시대에는 더욱 그러하였다.

그러나 근대 산업 혁명으로 국가 단위의 경제가 크게 성장하고, 여기에 시민 혁명을 통한 국민 의식, 국가주의가 발달하면서 모든 국민이 징병의 의무를 지는 징병제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서 대규모의 상비군을 유지하는 체제가 확립된다.

추가바람
  1. 물론 인구수가 적은 미니국가들의 경우 상비군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치안은 소규모 자경단 수준인 경찰이 유지하고 국방 문제는 인접한 국가에 편승하여 안보를 달성한다. 대표적인 예가 유럽 한 복판에 있는 리히텐슈타인 공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