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에서 등장하는 가공의 졸개 폭력집단, 두목의 이름이 이상한임을 고려해봤을때 실제 존재하는 조직폭력단 "칠성파"를 패러디한것 같다 등장은 2002년 용곡중학교와 한강둔치 어설트, 그리고 2003년의 캠페인 전반부와 후반부이다.
2002년 갑작스러운 위토의 선전포고로 전세계가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서 들고 일어난 조폭들인데...
고작 중학교 하나랑 동네 공원 먹어놓고 좋단다, 거기다가 그것 마저도 플레이어한테 개발살난다(...) 규모가 적어서 그럴지도
참고로 용곡중 1층은 羊파, 2층은 大파, 3층은 상한파가 점령하고 있다(...) 식물 vs 좀비
그래도 도트 우려먹기 2003년까지 살아 남아서 다시 등장, 당연하게도 평균 레벨도 상승한다. 두목인 이상한은 야쿠자, 삼합회, 웨스턴 갱 등의 잘나가는 조폭집단들의 두목들과 함께 중간 보스몬스터로 등장하는 등 크게 출세했다. 근데 그래봤자 결국엔 죽는다.
여담으로, 2002년 용곡중학교에서 이녀석들을 처음 만나기 때문에 간혹 얘들의 정체를 학생으로 착각하고는 학생들을 패죽이는거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이녀석들은 학생들이 아니고 엄연한 조직폭력배들이니 마음놓고 패주도록 하자. 03년 캠페인 하다보면 학생이고 뭐고 간에 씨를 말려버리고 싶을 것이다
- 조직 구성원
- 신참: 야구모자와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닌다. 공격 패턴은 근접공격 하나 뿐이다.
- 조직원: 횟집 요리사를 연상시키는 복장이다. 실제로 사시미로 추정되는 암기를 투척한다(!!!).
- 행동대장: 제법 탄탄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스탠딩 모션도 어깨를 돌리는 동작, 보고 피하기가 제법 까다롭다는 점프 공격을 한다.
- 두목: 빨간색 반발 티셔츠를 입고 있는 포동포동한 돼지, 단순히 상한파 두목이라고 나오는 경우와, 이상한이라는
이상한이름을 가진 경우가 있다. 전자는 필드에서 만날 수 있는 녀석이고 후자는 뭇 유저들이 이를 갈아대는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녀석. 행동대장과 마찬가지로 점프 공격을 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