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O

W.I.T.O (World Integration Treaty Organization - 세계통합기구)
온라인 게임 이터널시티에 등장하는 가상조직 중 하나로 '위토'라고 부른다.

1 이터널시티1

1.1 역사

이터널시티 스토리상 2002년 11월에 창설되었다. 창설된 지 한 달째인 2002년 12월 위토는 위토군을 한국에 진격시켜 무력으로 위토가입을 요구하나 한국은 위토가입을 거부한다.

이 때 오래 전 부터 지구를 감시해온 외계집단인 게스트가 위토에 가입하지 않는 국가의 수뇌중추를 암살하고 네트워크 차단을 시킨 후 변이 바이러스를 살포,(확실치 않으니 추가바람) 국가는 무정부상태가 되고 도시 곳곳에 좀비와 변이생명체가 우글거리는 막장에 치닫는다.

결국 막장의 원흉은 바로 이놈들. 근데 결국 이걸 시작으로 게임 스토리가 시작되는 것이긴 하다. 또한 위토 창설 당시 게스트가 뒤에서 개입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니 게스트놈들을 신나게까자.

결국 2003년 12월, 반 위토세력인 EL.A(Eternal Alliance - 이터널 연합)[1] 가 창설된다.

2004년이 되어서도 위토의 막장짓은 계속되는데 아시아권을 포함한 23개국, 북유럽 5개국을 추가로 침공하기 때문이다.

인천항에 정박한 배 안에서 변이체를 마음대로 조종해서 대 EL.A 전력으로 이용하기 위해 각종 실험을 하다가 일부 맛 간 과학자들이 이프리트를 멋대로 패러렐 시스템을 이용해 현재보다 더 막장인 다른 차원으로 보냈다가 다시 확보하는 짓거리를 말리기는 커녕 방치해서(...) 이프리트가 새로운 바이러스로 떡칠하고 와 변이체들이 단체로 폭주해서 WITO군 대다수가 떡실신당하는 원인을 제공했으며. 배 전체가 그야말로 악마성...아니 유령선이 되었는데 이 놈들은 배를 없앨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조낸 흥미로운 실험 결과가 나왔다! 야 신난다! 하면서 엘리트가드 부대[2]를 동원해 이 유령선을 회수(......)하려고 했다. 다행히 유저의 고군분투와 실험에 이용된 배를 제공한 선박회사 사장의 동귀어진에 의해 전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리지만...

2005년에 들어서는 게스트를 떡실신시켜버린 패러사이트와 전투를 하게되는데 적이 하나 더 늘었으니 위토 입장에서보면 꽤 곤란해진 셈이며 이는 EL.A도 마찬가지다. 그래도 EL.A에 대한 전투는 멈추지않는다.

2006년에는 EU EL.A지부를 궤멸 사실상 EL.A와의 전투에서 승리라 확신하고 EL.A와의 전투를 종결한다. 하지만 EL.A의 잔존병력들이 모여서 위토에 또 다시 대항하고 EL.A의 공격에 큰 타격을 입은 위토는 하나 둘 점령지역에서 철수하기 시작한다. 이 때부터 서서히 EL.A에 밀리면서 결국 위토는 2007년 9월 아시아권을 포기한다. 그리고 2007년 11월 26일 EL.A의 특수부대가 위토의 본진인 남극기지에 핵무기를 설치하고 남극 W.I.T.O기지는 핵에 의해 폭파된다. 결국 긴 전쟁끝에 심장부인 남극기지를 잃은 위토는 외계의 위협을 이후로 휴전을 제의하게 되며, 사실상 EL.A에 항복한 것이다.

2008년 이 후는 EL.A와 W.I.T.O가 연합해 인류 vs 패러사이트의 구도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여튼 나름 군사력,과학력,자금력이 출중한 세계정복급 군대이지만 어째서인지 시민군에게 쳐발리고만 있는 눈물나는 부대. 모덴군과 닮은듯?

그리고 대체 뭣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2002년 중곡동 구청의 모처에 존재하는 벡스코 G-스타 행사장에 W.I.T.O 정찰대와 공수부대가 테러리스트로 위장하여 난입했다. 하지만 역시 시민군들에게 다 털렸다. [3]

1.2 인간 전투원

1.2.1 2003년의 위토 점령군or정찰대(인천공항 영종도or제1간선도로)

  • 위토군 점령군 경보병: 4~5발 정도의 돌격소총을 쏘는 가장 약한 보병. 데미지는 250정도라 쉽게 상대할 수 있고 맞아도 안아프다.
  • 위토군 점령군 저격수: 단발의 저격총을 쏘는 보병. 사실 얘네 잡을때쯤 되면 역시 그냥 좀 따가운 정도다.
  • 위토군 점령군 화염방사기수: 이터널시티 특유의 요상한 화염방사기를 쓰는 보병. 역시 맞아도 안아프고 사거리도 짧아서 쉽게 상대할 수 있다.
  • 위토군 점령군 중보병: 이놈들 중 가장 까다로운 녀석. 로켓포를 쏘기 때문에(!!) 공격한 곳에 당분간 데미지 존이 형성된다. 로켓포도 굉장히 빨라서 자세를 취할 때 빨리 점프하고 피해야 한다.

1.2.2 2004년의 위토 공수부대(제2 간선도로)

  • 위토 유탄보병: 점령군에서는 중보병이 가장셌으나 여기서는 가장 약하다. 체력5만. 유탄의 속도가 그다지 빠르지 않고 데미지존의 범위도 작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다. 모델링이 신봉선 닮았다.(...)
  • 위토 돌격보병: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보병. 경보병과 같이 4~5발의 소총을 쏜다. 체력 10만. 근접공격이 발차기인데, 은근히 쌔다...
  • 위토 지원화기수: 체력 30만(!!) 알피스를 쏘는 사실상 제2간선도로의 탄막생성기. 넓은 범위로 수십발(대략 20발 쯤 된다)의 탄환을 쏘는데 . 데미지도 쌔고 범위도 넓은편이지만 한군데에 여러발을 정확하게 연속으로 꽂는 돌격보병과는 달리 그냥 한번에 부와앜 하고 끝인지라 점프한번에 피할 수 있어서 피통이 많아서 그렇지 얘한테 죽을 일은 별로 없다. 근접공격은 모션이 작은데 반해 데미지가 엄청 쌔서 처음 상대하는 근캐들의 피를 크게 까기도 하는데. 어깨를 흔들면서 춤을 추다가 총의 개머리판을 허리 아래로 내리는 모션이 보인다면 바로 점프.

1.2.3 2006년의 위토 정규군(강남)

  • 위토 호위보병: 샷건을 쓴다. 강남까지 올 정도 레벨이라면 사실 이놈은 별거 아니다.
  • 위토 돌격보병: 어느 부대에서나 빠지지 않는 돌격보병이다. 이놈도 별거 아니다.
  • 위토 진압보병: 화염방사기수가 4급화방같은걸 들고 있었다면 이놈은 8급화방인 슈팅스타(!!)를 들고 있다. 화염방사기수 답지 않게 데미지도 세고 체력도 상당하다. 참고로 이놈을 용병으로 끌고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 위토 중보병: 정찰대와는 다르게 AT-1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다닌다. 체력 500만!! 은근히 경험치나 돈을 많이 주므로 이놈만 잡고다니는 근캐들도 있다.

1.2.4 2007년의 위토 SS

  • 위토 경보병: 점령군의 경보병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도 이 지역의 다른 위토군에 비해선 제일 약하다. 다시말하지만 비례해서이다. 들고 있는 총은 P-90
  • 위토 저격병: 점령군 저격병의 위엄이 여기서도 발휘된다. 단발 총탄을 맞으면 총캐는 피뻥을 먹지 않았을 시 즉사라고 보면 된다.
  • 위토 강습보병: 호위보병의 업그레이드판. 호위보병이 레밍턴이라면 이놈은 매그넘(...) 실제로 샷건을 연달아 3번 쏜다. 짜증나는 녀석.
  • 위토 중보병: 정규군의 중보병에서 업그레이드. AT-4를 쏜다! 실제로 4방이 날아가서 엄청난 데미지 존을 생성. 체력도 2천만!!! 근접 데미지는 근캐도 한방에 나가 떨어질 정도.
  • 위토 일본지부 사령관: 뭔가 있어보이는 전투복을 입고 있지만 실상은 공격능력도 없는 퀘스트몹일 뿐이다. 구석으로 유인하여 잡되 체력이 1억이라는 점에는 유의. 총알을 많이 준비해 가자. 해당 퀘스트가 없을 경우 잡을 이유는 하나도 없음.

1.2.5 2007년의 남극 빙산지역 주둔군

  • 위토 스펙테이터(WITO Spectator): 다른 지역의 경보병 수준. 데미지와 체력은 물론 높다. 원거리공격은 연발 기관단총 사격.
  • 위토 샤프슈터(WITO Sharpshooter): 저격병 주제에 점프팩을 달고 다닌다(!!). 점프팩은 장식이 아니었던지 점프공격을 한다.[4] 근캐나 샷캐, 엘알캐 등 1:1을 주력으로 하는 직업에서는 오히려 체력이 높은 디토네이터보다 꺼려지는 상대이다. 참고로 원거리공격은 총탄을 뭘 쏘는지 매우 짧은순간 충격파같은 데미지존을 생성시킨다.
  • 위토 디토네이터(WITO Detonator): 체력이 2천만으로 스펙테이터의 5배 수준. 남극쯤 오면 폭발성 공격을 하는 몬스터가 일상적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쉬운 상대이다.

1.3 생물병기 / 로봇

1.3.1 2004년 캠페인과 유령선 어썰트의 실험체들[5]

  • 혼합실험체 곤충류 : 실험체 중 최약체. 그러나 공격모션이 짧아 총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 혼합실험체 포유류 : 곤충류 다음으로 약하다. 그러나 모좀/불좀처럼 2연타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방심하면 한 방에 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혼합실험체 양서류 : 악명 높은 점프공격. 어떤 면에서는 파충류보다 더 위험하고 주의해야한다. 생긴 것도 가장 기괴하다
  • 혼합실험체 파충류 : 근접도 강하고 원거리 연사공격은 다 맞았을 경우 백퍼센트 골로 간다. 주의 필요.
  • 이프리트 原形(원형) : 원거리 상태에서 여러 발의 투사체 공격을 하는데. 이프리트 완전체만큼 위협적이다.
  • 이프리트 最終形(최종형) : 유령선 캠페인과 어썰트의 최종보스. 원거리에선 화염을 흩뿌리고 근거리에선 단타 근접공격을 한다. 원형이 남은 상태에서 맞는 화염은 위험하다.

1.3.2 2005년의 폐허 일산, 폐허 잠실의 생체실험좀비들[6]

  • 생체실험좀비 '폭력' : 생체실험좀비 중 최약체. 체력도 가장 낮고 사냥하기도 편하다. 근접타격과 원거리 돌던지기 공격이 있다. 총캐는 맞으면 아픔. 폭력이라는 컨셉답게 여러 군데 꿰맨 자국과 철사로 묶은 주먹이 보인다.
  • 생체실험좀비 '탐욕' : 근접공격 모션이 빠르고 강하다. 엇 하는 순간 가버리기 쉬우니 주의. 퀘스트 아이템(피부샘플)이 잘 나오지 않아 비싸게 팔린다. 아마 식욕을 형상화한 듯 몸집이 비대하다. 무기는 자신의 잘린 팔을 들고 있다.
  • 생체실험좀비 '증오' : 폭력보다 강하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체력도 탐욕에 비해 겨우 20%정도 많을 뿐이고, 공격모션도 크기에 사냥하기 편하다. (대신 보스몹이 아닌데도 크기가 대형이라서 창캐나 소형 무기를 사용하면 약간 많이 때려야 한다는 점) 용병으로 사용할 시 원거리 광역타격이라는 드문 옵션이 있다. 생김새는 특이하게 쌍두이고, 무기는 커다란 몽둥이.
  • 자이언트 매그넘독 : 자이언트라는 이름과 비대한 덩치와는 매치되지 않게 크기가 소형이다. 폐허 잠실에서만 찾을 수 있다. 아이템을 꽤 잘 드랍하는 편(4듭급은 거의 90% 드랍, 5등급도 가끔 드랍함)이라 용돈벌이에 좋다.(현실 시간으로 2011년에 패치로 추가된 몬스터라 자세한 설정이 없다. 위토와 관련 없을 가능성도 있음)
  • 생체실험좀비 '절망' : 보스몬스터이고 상당히 강하다. 체력도 증오의 12배 가량이고 데미지는 말할 것도 없음. 원거리에서는 수많은 가시를 흩뿌리는 공격을 한다. 보상은 짜므로 퀘스트용 피부샘플을 얻을 이유가 아니라면 잡을 필요는 없다. 특징은 비대하게 변이된 팔이며, 이것이 이놈의 무기이다.

1.3.3 2006년의 위토기지 무인 경비로봇들[7]

  • 워킹 터렛(Walking turret) : 위토기지부터는 본격적으로 바닥(폭발 존)의 향연이 펼쳐진다. 경보병에 해당하는 잡몹이 바닥을 깔아주기 시작하면서 거의 모든 상황에서 무한점프 없이는 2초도 살아남기 힘들어진다. 원거리공격은 여러 발의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바닥에 잔여물이 남는걸로 봐서 레이저는 아닌 것 같다.
  • 가디언(Guardian) : 바닥을 깔지 않는다는 점에서 터렛보다 훨씬 양반이다. 기지에 사냥하러 오는 1:1캐릭터들이 주로 노리는 몬스터. 포상이 후하다. 원거리공격은 몸체에 달린 2연장 자동포를 쏜다.
  • 쿼드 래거드 디스트로이어(Quad legged Destroyer) N1/N2/N3 : 보스몬스터이자 위토의 첫 실험 워커이다. 퀘스트 지문에는 마을 하나를 쓸어버릴만한 무기라고. 원거리공격은 여러 발의 로켓포드 사출. 원거리공격과 별개로 스타의 스파이더 마인과 유사한 안티 휴먼 마인이라는 이동식 지뢰를 깐다. 벙커 출입퀘스트 목표이나 근캐가 아닌 이상 혼자 잡기 상당히 까다로우니, 퀘스트 아이템을 구매하는 편이 편하다. 근캐도 장데엑 이상은 되어야 수월히 잡을 수 있다.

1.3.4 2006년의 위토 지하벙커/지하창고 무인 경비로봇들

  • 드론(Drone) : 워킹 터렛의 업그레이드 버전. 터렛과 원거리 투사체도 같고 체력도 비슷하지만 발사량은 훨씬 늘고, 데미지도 증가된 느낌이다. 특이하게 근접공격은 전기로 지지는 모션이다.
  • 쇼크 스파이더(Shock Spider) : 2004년의 늑대거미와 유사한 점프공격 패턴, 그러나 원거리공격도 있다. 체력 대비 포상이 후하나 1:1캐릭터는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기에 대부분 상대하지 않고 지나친다. 원거리공격은 노란 공을 여러 개 발사. 바닥은 남지 않는다.
  • 가디언 Mk2(Guardian Mk2) : 위토기지의 가디언과 같은 역할을 하는 강하고/포상 쎈 몹. 원거리공격은 바닥이 남는 여러 발의 로켓을 발사한다.(MK1보다 여러 모로 발전했다)
  • 프리스비 디스트로이어(Frisbee Destroyer) : 현실 시간 2011년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몹. 위토 지하창고에서만 볼 수 있다. 주는 포상은 가디언 Mk1과 완전히 같으나 체력이 300만 더 많다. 사용하지 않는 로켓과 독특한 무기를 장비하고 있는데, 폭발이 상당히 특이하다. 바닥은 남지 않음.
  • 쿼드 래거드 디스트로이어(Quad legged destroyer) : N0이나 N1등의 코드번호가 붙지 않았지만 N1/N2/N3과 동일하다. 포트리스의 호위기로 추측된다.
  • 쿼드 래거드 포트리스(Quad legged fortress) : 지하벙커 제한구역에 출현하는 보스몹. 퀘스트를 통해 암호해독기를 얻어야 들어갈 수 있고. 리젠 쿨타임이 있다. 체력은 자그마치 5억. 설정상 이동하는 병기 제조공장이라고 한다. 근거리공격은 없고 원거리공격이 독특한데, 동체에 달린 조준기로 궤도 위성폭격을 부른다.(과거에 있었다가 운영자용 무기로 전락한 레드아이와 같은 공격.)바닥은 남지만 애초에 포트리스는 호위 디스트로이어의 로켓 화염에 휩싸여 잡아야 하기에 중요치 않다. 포트리스 코어를 획득해야 2007년 남극으로 갈 수 있다.

1.3.5 2007년의 일본 생체실험기지 병기들

  • 뮤턴트 크랩 : 벙커의 드론에 해당하는 잡몹.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다. 그냥 좀 이상하게 생긴 게.. 원거리는 스웜프이터와 같은 투사체()를 발사한다.
  • 생체실험병기 기본형 : 깡마른게 딱 점프공격을 하게 생겼다. 1:1시 상대하기 까다로우나 생체는 100명 중 99명이 몰이사냥을 하기에...
  • 생체실험병기 무장형 : 포상은 벙커 가디언보다 좀 딸린다. 원거리공격은 손에 들고 있는 개틀링건 난사 공격.
  • 생체실험병기 프로토타입 : 생체의 보스몹 포상이 짜고 체력이 높은편이다 억대 정도임

1.3.6 2007년의 일본 신주쿠 무인병기

  • 디스트로이어 N0(Destroyer N0) : N1/N2/N3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위토의 실전배치형 워커이다. N1/N2/N3과 공격패턴은 동일하나, 마인을 깔지 않고 체력도 1/6수준으로 줄어들었다. 2012년 4월 밸런스 패치로 근캐에게 꽤 좋은 사냥터가 되었다.
  • 써큐리티 AI(Security A.I) Laserarm : 2004년 캠페인의 오메가섹터에서 나오는 로봇들과 완전히 똑같다. 팔에서 레이저를 발사함.
  • 써큐리티 AI(Security A.I) Rocketarm : 로켓 발사형.
  • 써큐리티 AI(Security A.I) Firearm : 화염방사기형. 특이하게 레이저암과 로켓암은 프로펠러 공기부양식인데 파이어암만 무한궤도 형태이다. 무거운 연료 때문인가?

1.3.7 2007년의 남극 외부기지 메카닉들

  • 프로즌 스파이더(Frozen Spider) : 벙커의 스파이더가 조금 묵직해진 형태.
  • 아머드 배터리(Armored Battery) : 외부기지의 야라레메카.
  • 헤비 워커(Heavy Walker) : 외부기지의 가디언 역할.

1.4 2007년의 남극 내부기지 메카닉들

  • SS. 엘리트 디토네이터(SS. Elite Detonator) : 이름으로만 봐서는 남극 빙산지역 디토네이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체력도 반토막났고 공격패턴에서 바닥도 사라졌다. 데미지는 더 세졌으니 봐줌. 고급 큐브에서도 출현한다.
  • SS. 엘리트 프로즌 스파이더(SS. Elite Frozen Spider) : 프로즌 스파이더에 중공군 느낌의 파일럿을 넣고 색깔만 바꿔서 다시 내놓았는데, 체력은 내려가고 공격력은 올라갔다. 뭔가 이상하다.
  • SS. 엘리트 헤비 워커(SS. Elite Heavy Walker) : 역시 페인트를 바꿨더니 체력이 내려가고 공격력이 올라갔다. 이쯤되면 페인트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
  • SS. 엘리트 디베스테이터(SS. Elite Devastator) : 아무래도 모든 몬스터를 재탕하려니 미안했던 모양이다. 체력은 엘리트 헤비워커보다 낮으나 원거리 공격패턴이 맵 전체를 뒤덮는 독특한 방식이다.(모탄을 발사 -> 폭발 후 자탄이 맵 전체로 확산). 고급큐브에 출현해 고큐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1.4.1 2007년의 남극 내부기지 중앙제어장치실

  • 무인 Turret : 땅에서 올라와 주변에 총알을 흩뿌린다. 체력도 SS.디베스테이터와 같은데 잡아도 경험치는 안 준다.
  • 중앙제어장치 -WALL- : 공격능력 없음. 체력이 6천만밖에 안 돼서 금방 잡을 수 있다. 퀘스트 목표.

1.5 기타 특수 몬스터들

  • 2004년 제 2간선 정보보병 : 퀘스트 목표. 500만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잡으면 퀘스트를 가진 맵 전체의 플레이어가 모두 퀘스트 아이템을 습득한다고 한다. 확인한 사항은 아니니 팀을 짜서 잡는 것을 추천(팀으로 잡을 경우 확실하게 팀원 모두 획득).
  • 2006년 강남대로의 파이어 스콜피온(Fire Scorpion) : 네임드 몬스터. 진압보병과 똑같이 생겼으며 체력은 천만 정도인 것 같다. 화염을 발사하는 것까지는 진압보병과 같으나 땅에 닿은 화염이 폭발한다[8].
  • 2007년 남극 내부기지의 버스터 캐논(Buster Cannon) : 네임드 몬스터. 체력은 체감상 4천만 근처. SS.디토네이터와 똑같이 생겼다. 그러나 파이어 스콜피온처럼 탄환이 폭발한다. 포상도 괜찮고 9급 아이템을 간간히 주므로 보이면 꼭 잡자.(그러나 내부기지에 갈 일이 없다는게 함정)

1.6 기타

  • 2004년 유령선 어썰트에서, 지시문에는 이프리트 완성체를 사살하라고 표시되나 실제 이름은 최종형이다.
  • 2007년 남극 외부기지의 헤비워커는 매트릭스 3의 APU와 완전히 똑같이 생겼다. 아마 표절인 듯.
  • 2007년 남극 내부기지의 로봇 파일럿들은 1900년대에나 입었을 법한 괴상한 갈색 중공군 스타일 옷을 입고 있다. 디자인은 고사하고 엄청 추울 텐데..
  • 2008년 네바다의 연구소의 경비는 EL.A와 연합한 위토의 벙커 경비로봇들이 담당하고 있다.(드론,가디언Mk2) 그러나 데미지는 몬스터였던 때와 동일하므로 기대하지 말자.
  • 2008년 11급 방어구 테스트 퀘스트에서 써큐리티 AI들이 등장한다.

2 이터널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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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몇가지 그 존재에 대한 떡밥이 있다.

  • 포스코 사거리에서 길거리 한가운데에 버려진 컨테이너에서 W.I.T.O라는 글자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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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

또한 대형사무실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이와 관련된 서브퀘스트가 있다. 어떤 남성과 여성이 포스코사거리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에 E.L이 적혀있는지 W.I.T.O가 적혀있는지 말싸움이 붙어 주인공이 확인해주러가는 내용이다. 주인공을 비롯한 두 남녀가 W.I.T.O라는 글자의 의미를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아이러니한데, W.I.T.O가 세계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떨치고 페러사이트 확산의 주범이며 메스컴에서도 끊임없이 나타난 거대조직이며 세계를 세기말로 만든 근원인데도 몇 년이 지난 후에 전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된다. 이터널시티3이 전작과는 다른 평행세계임을 암시하는 부분 중 하나.
  • 루이스 잭슨에 의해 밝혀진 강북에 존재하는 반군
스토리 중에서 루이스잭슨에 의해 강북에 대한 사실이 몇 가지 밝혀지는 부분이 있는데, 강북에는 연방에서 견제하는 반군세력이 있었고 그 반군이 과거 거대세력이였다는 것이다. 이터널시티의 스토리에서 존재하는 인류측 거대군사세력은 전작의 W.I.T.O와 이터널시티3 시점의 EL.A뿐임을 생각해보면 W.I.T.O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또한 포스코 사거리의 컨테이너박스의 W.I.T.O글자를 생각해보면 거의 확정적인 듯.
  1. 유저들은 시민군으로 시작하며 후에 직업을 구할 때 정식으로 EL.A 관련 기관에 소속된다.
  2. 07년 일본 맵부터 위토 SS라는 필드몬스터로 등장.
  3. 초창기에선 중곡중학교에서만 돌아다녔고 쓰러뜨리면 뭔가 있을 법한 기밀문서를 떨어뜨렸다. 어느 쪽이든 뜬금없다. 하필이면 왜 학교? 지금은 동네 깡패들인 대파, 양파에 의해 쫓겨난 상태.
  4. 미래의 저격병은 점프팩으로 도망다니는군..이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러시아에선 저격병이 근접을 합니다!!
  5. 2005년과는 다르게 실제로 EL.A에게 사용할 계획이었다.
  6. 위토가 통제중이지는 않으나 위토의 실험에 의해 탄생함. 자세한 내용은 2005년 퀘스트 참조. 이 퀘스트 결말이 꽤 웃기다
  7. 이터널시티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메카닉 디자인이 시작되는 지점
  8. 이게 어떻게 가능한지는 묻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