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최강전사 미니특공대)

movie_image.jpg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등장인물로, 미니특공대의 서브 리더 격인 부엉이 소년.
성우전태열.

1 소개

최고의 점프, 새미!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성격 때문에
차가워 보이는 부엉이 새미는 최고의 점프력으로 임무를 해결하는 최강전사!

2 특징

부엉이지만 날개를 다쳐 날 수 없다.[1] 평소에는 차갑고 이성적인 성격의 두뇌파이지만 볼트가 조금만 도발해도 쉽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솔직하지 못한 구석이 있어 츤데레 같아보이기도 한다.(사실 츤데레 맞다.) 수지의 친구인 미리를 좋아한다. 항상 진지한 모습을 보여 주기는 해도 결국 다른 아이들처럼 단 것을 좋아한다든가 하는 어린 아이 같은 구석은 벗어날 수 없는 듯.
참고로 여장을 2번이나 한 적이 있다.[2]
일상 파트에서는 RC카나 제비뽑기 등 놀이에 참여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볼트가 "혹시 질까봐 겁나서 그러는거지?"하고 심기를 건드려서 어쩔 수 없이 끼어드는 경우가 태반이다.
인기가 가장 많다. 주인공 볼트도 인기는 많은데 새미에게 무척 밀린다. 아예 맥스, 루시는 공기 취급만 받고 인기도 제일 없다. 새미도 여자애들한테 인기는 있긴 하다. 루시는 인기 없는 듯...
어른이 팬들, 아이와 함께 보는 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듯하다. 아이 어머니들이 쓴 블로그 리뷰를 보다보면 종종 "저는 새미가 제일 좋더라구요~" 같은 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심지어 제작사 내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는 소문이 있다... 감독이 새미를 좋아한다고 한다!
대부분의 애니들을 보면 새미 같은 캐릭터는 거의 한 색(파랑, 녹색, 검정 등)을 담당하고 볼트 같은 캐릭터는 정열을 뜻하는 색깔(빨강, 주황 등)을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볼트가 파랑, 새미가 빨강을 담당하는 거 보면 아이러니하다.
키가 제일 작다. 액션 피규어나 뮤지컬에서도 키가 제일 작다고 한다.
수지의 친구인 미리(cv. 양정화)를 좋아하는 듯 하다.
(거의 상관없는) 동인설정을 풀자면 볼트, 1기 21화의 호크, 파스칼, 1기 23화 첫 등장한 레이 등 아주 많다. 거의 이 애니의 히로인쯤. 의인화 연성은 대부분 차갑게 생긴 길쭉한 소년에서 눈 크고 귀여운 쇼타로 변해가는 경향이 많다.

3 액션

뛰어난 점프력이 특징이다. 이를 살려서 킥 액션을 자주 선보이며, '불꽃의 활'을 자주 사용한다. 뛰어난 시각 능력을 가졌다.

4 능력

점프력, 시각

5 키워드

이성적, 결벽증, 객관적인 성격
  1. 두 인간 아이들이 날린 새총에 맞아 나무에서 떨어져 다친 것이다. 이 과거로 인해 파스칼에게 세뇌당한 적이 있다.
  2. 극장판에서 한 번, 본편 5화에서 한 번. 좀 다른 게, 극장판에서는 빨간 단발 머리 가발과 속눈썹, 립스틱을 발랐는데, (복장은 5화와 동일) 본편에서는 그런 걸 다 벗고, 치마와, 슈즈, 리본만 단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