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니 듀 모리에의 단편 소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 새의 원작 소설이지만, 영화와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 영화와는 다르게 무대는 영국이고 주인공도 남자이다. 같은건 이유없이 새들이 공격한다는 설정 뿐이다.
위의 소설과 제목이 같은 다른 소설도 존재, 한 선장과 앵무새, 그리고 한 중국인 노예에 대한 호러소설로 앵무새를 기르고 자신의 배에서 일하는 선원들에게 폭언을 일삼는 더러운 성격의 선장이 등장한다.
이 선장이 기르던 앵무새도 안좋은 말만 골라서 배워서는 밤중에 갑판에서 술을 마시는 선원들에게 선장의 목소리를 감쪽같이 흉내낸 호통을쳐 깜짝 놀라게 한다고 한다.
또 이 배에는 유독 선장에게 학대 받는 중국인 노예가 있었는데 매일 학대 받던 이 노예는 결국 선장에게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중국인 노예는 밤중에 몰래 선장실에 잠입해 선장의 가슴에 칼을 꽂아 넣는데 성공했지만 선장은 심장에 칼을 꽂은체 분노한 목소리로 중국인 노예에게 욕설을 하며 꾸짖었고 노예는 울면서 선장에게 사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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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되어 이상한 기척을 느낀 선원들이 선장실로 갔을때 그들이 본것은, 피투성이로 칼이 가슴에 박혀 죽어있는 선장과 그런 선장을 껴안고 울면서 노래를 부르는 중국인 노예, 그리고 그 노예위를 날아다니며 욕을 퍼붓는 앵무새였다. "꺼져 버려~ 꺼져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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