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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Sharon Marsh |
| 성우 | 마리 케이 버그먼->엘리자 슈나이더-> 에이프릴 스와트/추가바람(일본) |
| 성별 | 여성 |
| 생일 | 12월 16일 |
| 머리색 | 갈색 |
| 소속 | 톰의 성형외과 |
| 나이 | 42세[1] |
| 국적 | 미국 |
| 인종 | 백인 |
| 종교 | 가톨릭[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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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사우스 파크의 주연급 등장인물 | ||||
| 스탠 마시 | 카일 브로플로브스키 | 에릭 카트먼 | 케니 맥코믹 | 버터스 스타치 |
| 사우스 파크의 조연급 등장인물 | ||||
| 웬디 테스터버거 | 랜디 마시 | 크레이그 터커 | 토큰 블랙 | 베베 스티븐스 |
| 클라이드 도노반 | 지미 발머 | 트윅 트윅 | 티미 버치 | 허버트 게리슨 |
| 맥키 선생 | 아이크 브로플로브스키 | 샤론 마시 | 제롬 맥엘로이 | 그 외 등장인물 |
1 개요
- 스탠의 어머니로, 결혼 전 성은 "킴블"이다.
2 성격
파일:샤론 마시 2.jpg
침착하고 차분하여 남편처럼 자주 쉽게 휩쓸리는 타입이 아니기에 남편을 제동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이기적인 면도 있는게 이혼했을 때 자신의 행복이 자녀들의 행복보다 더 중요하다고 공언한 적도 있다.
랜디와 함께 뮤지컬을 보러갈때 정말 좋아한다. 음악적인 감수성이 있는 듯하다.
2.1 사이코
파일:SpookyFish17.jpg
남편이 또라이인것처럼 이 여인도 상당한 똘기를 자랑하는데, 극장판에서 카일 엄마가 세운 극단적인 반 캐나다 단체에 속해 있었고, 간혹 남편인 랜디나 마을 사람들과 함께 스탠을 속이거나 마을 밖으로 추방하거나 하는 전적이 있는 등 분위기에 휩쓸린다면 그 똘기가 방출된다.
그 중에서 제일 압권은 자신의 아들이 남자 3명과 자신의 자매[3]를 죽여버렸다고 오해하고[4] 그 시체들을 능숙하게 자신의 집 뒷마당에 버려 은폐해버리는 등[5] 사이코적 기질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는 등장인물 전원이 미치광이로 보였던 초기의 설정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랜디의 막장짓만 조명되는 실정.
2.2 정치적
딱히 나서려고 한 적이 별로 없어 그다지 두드러지는 성격은 아니다.
그렇기에 정치적으로는 어느 노선인지 딱히 두드러지지 않지만 젊었을 때는 히피[6]였던 적이 있다.
3 재능
3.1 외모
작중에서 마을에서 손꼽히는 미인으로 취급 당한다. 예를 들어서 6학년들과 버터스는 그녀의 가슴도 아주 섹시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우스 파크 그림체 상 그닥 미녀로 보이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샤론의 직업은 톰의 성형외과 소속 접수인데, 그녀의 외모가 그녀의 직업에 있어서 큰 인센티브가 되었을 것아다.
3.2 정치력
파일:Vlcsnap-2012-04-27-06h21m33s206.png
은근히 강력하다
또라이 남편과 극단적인 카일 엄마에게 밀려 수동적인 여성상처럼 보이지만 결코 수동적인 사람은 아닌데, 남학생들의 수장을 주로 맡는 아들을 둔 만큼 이 사람은 사우스 파크의 성인 여자의 수장을 주로 맡는다. 웬디의 어른 버전인 셈이다
그 예시로 마을의 모든 남자들이 메트로 섹슈얼 유행에 휩쓸려 게이 문화를 받아들여 자신들의 남편들이 사회적 기능을 수행하지 않자 아내들의 수장이 되어 같이 메트로 섹슈얼 유행의 근원이 된 TV프로그램의 진행자들을 몽둥이로 후드려 패서 죽여버리는 막장을 선보인다.
이렇듯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윤리적으로 무척 위험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남편보단 훨씬 빈도수가 덜하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수장은 카일 엄마인 쉴라가 맡는다. 그렇기에 쉴라가 만든 반 캐나다 단체에 소속되어 정치적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단체가 결국 미국-캐나다 전쟁의 시발점이 되어버린걸 보면 쉴라 뿐만 아니라 이 단체의 구성원들이 각각 정치적으로 강력하지않고서야 그 정도의 정치력을 발휘할 수 없었을 것이다.
4 인간 관계
4.1 가족
4.1.1 랜디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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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남편이다.
랜디 마쉬를 최소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사귄것을 추정할수 있지만[7] 그 중간에 남친이 아이돌이 되겠다고 뛰쳐나간 덕에 잠시 랜디가 아이돌 활동을 하는 동안에 결별하였다.
샤론의 인성이 랜디에 비해서 훨씬 좋다고는 할 수 없고, 샤론 역시 막장짓을 한 적이 있지만 남편이 자신보다 훨씬 막장이고, 남편과 아들의 막장짓을 번번히 참아내어 대인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 인내심이 한계에 달해 2번이나 이혼 테크를 밟았지만 참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진정한 대인배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이혼하고 나서 재결합까지 질질 끄는 다른 작품과 달리 얼마 안 지나서 재결합한다......
4.1.2 스탠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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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의 아들이다.
극장판에서 자기 아들을 찬양하는 가사를 부른 걸 보면 자기 아들을 매우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크레이그와 주인공 4인방이 실종될 때 마시 가 중에서 가장 많이 걱정한 사람이 샤론이다.
스탠을 얼마나 아끼는지 자기 아들을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할때도 아들의 감방행을 막기위해 시체도 대신 유기해준다.....
하지만 랜디와 이혼하고 로이라는 남성과 결혼 했을 때 스탠이 자신을 위해 친아버지와 재결합을 해달라 해도 자신의 행복이 자녀들의 행복보다도 소중하다며 말한 걸 보면 자신을 자기 자녀들 보다도 더욱 아낀다.[8]
4.1.3 쉘리 마시
파일:쉘리 마시와 샤론 마시.jpg
샤론의 딸이다.
랜디가 워낙 가정 형편을 어렵게 만들지만 그나마 샤론이 랜디를 어느정도 제어하기에 샤론에겐 그다지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없다.
모녀 사이는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좋다곤 할 수 없다. 랜디가 쉘리에게 대화를 하려 노력을 하지만 늘 대화 결과가 일방통행이 되는데도 샤론이 이를 제지하거나 중재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또, 자신의 관심과 소통을 스탠에게 더욱 많이 주는 걸 보면 쉘리가 많이 섭섭해 할 만하다.
4.1.4 플로런스 킴블
파일:SpookyFish15.jpg
샤론의 존이모나 자매이다.
Spooky Fish에 등장한다.
한달꼴로 5일 정도 스탠네에 찾아오는데, 올 때마다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자신이 사온 선물에 의해 살인당한다.
이 분의 대사로 말미암아 샤론이 12살에 살인을 한 것을 이 사람이 목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1.5 로이
파일:Clubhouses14.jpg
랜다와의 불화를 못 참고 랜디와 이혼하고나서 얼마 안 있어 결혼한 그녀의 전 남편이다.
스탠과 처음엔 잘 지내려고하나 스탠이 당연히 적응을 못했지만 얼마 시간도 지나지 않아[9] 스탠에게 왜 랜디와 자신을 비교하냐며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스탠에겐 결코 좋은 아빠는 아니었다.
결국 스탠 마쉬의 계략으로 인해 밤새 클럽 하우스 앞에 붕붕 매달려있고나서 다시는 출현을 안 하는 걸 보면 도망간듯하다.
4.2 이웃
4.2.1 브로플로브스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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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라가 만든 반 캐나다 단체에 참여해서 활동한 전력이 있다.
딱히 미워할만한 껀덕지도 없는 긍정적인 친구 사이이다.
5 행적
6 기타
- 그녀의 이름은 제작자 트레이 파커의 어머니 샤론 파커에서 따왔다.
- 성우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여 웬디와 샤론의 등장 빈도수가 확 줄어 들어버렸다. 그리고 다른 성우가 연기를 하고 있지만 그 자살한 성우가 가장 평이 좋다.
- ↑ 공식홈페이지 기준
- ↑ 중간에 무신론자가 된 적이 있고 몰몬교로 잠시 개종한 적이 있다.
- ↑ 동생인지 언니인지는 불명
- ↑ 문제는 아들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지도 않고 무작정 아들이 죽여버렸다고 결론을 내고 곧바로 시체를 은폐해버린다. 평소의 차분하고 침착한 샤론의 성격을 생각하면 지나칠 정도로 괴리가 큰 행동이다. 또한 샤론이 스탠에게 불러준 노래는 새를 사주겠는데, 새가 울지 못하면 뒤뜰에다가 묻어주겠다는 내용이다.
- ↑ 이때 플로런스는 시체를 은폐하느라 삽을 들고 피가 덕지덕지 묻은 샤론을 보고 사론이 12살이었던 때가 떠오른다고 했다. 결국 샤론이 12살때도 똑같은 일을 저질렀다는 소리이다.
아들은 8살때 전기톱으로 사람들을 썰었는데 뭐 시체 유기 쯤이야...... - ↑ 당시 남친이자 지금의 남편인 랜디와 함께 히피 군집속에서 LSD를 빨고 자신의 유방을 잠시 보여주며 유사 성행위를 한다.
- ↑ 랜디 마쉬의 고2때 여친의 모습이 이 사람과 판박이다.
- ↑ 사실 이 부분의 묘사는 이혼을 갑작스레 맞이해서 정서적 충격 및 혼란을 겪을 아이들은 생각 않고 입으로는 '다 널 생각해서야'라고만 지껄여대는 이혼 남녀들의 작태를 샤론과 랜디의 입을 통해 까는 묘사이긴 하지만...
- ↑ 얼마 시간도 지나지 않아도 아니다. 만나자 마자다. 말 몇마디 나누고 나서 진도를 이렇게 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