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에 등장하는 악역. 성우는 타카노 우라라/켈리 매니슨.
라이더 슈트를 입고 다니는 연령 미상의 여성으로, 중국 흑사회의 킬러. 보통 '냉안살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내가독살술이라는 살인기술을 쓰며 주무기는 독약을 바른 손톱이다. 맹독이 발라져 있어서 손톱에 한번 상처라도 나면 그 즉시 저승행이다. 그녀 자신은 독에 내성이 있어 문제가 없는 듯.
대만의 흑사회 조직인 홍일방의 의뢰를 받아, 소르더에게 의뢰를 받고 홍일방을 처리하기 위해 온 미레이유 부케와 유우무라 키리카의 앞을 막아선다. "느와르가 유럽 천년의 어둠이라고 하지만 흑사회의 원류는 2000년이다"라면서 상당히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며 실제로 미레이유를 제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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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실 샤오리는 일종의 삼중 첩자로서 움직이고 있었다. 본래 홍일방에 고용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중화인민공화국 공작부의 명령을 받고 있었으며, 나중에는 중국의 상관조차도 배신하고 그를 죽인 다음 소르더에 가입하고자 한다.
그러나 알테나로부터 전귄 위임을 받고 온 클로에는 샤오리를 캐무시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악인을 소르더에 받아들일 이유가 없었던 것. 자신을 업신여기는 태도에 분개한 샤오리는 크로에의 등 뒤로 달려들지만 손을 잡혀 제압당한 뒤, 독충이라는 욕을 먹고 단검에 급소를 베여 죽었다. 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