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델 크로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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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즈 나이트로 유명한 이경영 작가의 2008년 판타지 소설이자 소설에서 등장하는 군인 조직의 이름이다. 가즈나이트와는 관계가 없었으나 가즈 나이트 R 9권부터 외부세계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출판사는 청어람. 1부인 화사무쌍은 전 2권으로, 2부인 필라소퍼는 7권으로 완결났다.

한국 판타지 소설에서 주로 쓰이는 영어 대신, 독일어를 쓴것이 특징이다. 섀델 크로이츠, 슈트롬 팔켄, 도펠 슈트롬 등등.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특수부대 섀델 크로이츠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그밖에도 한국 양판소에는 자주 나오는 소드 마스터, 드래곤, 엘프, 마법 등등의 요소는 잘 안나오며[1] 주인공들중 일부가 특수한 인간이 아니라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군인인지라 인간을 초월한 짓은 거의 못한다는 것도 특징.[2]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하고 머리, 그리고 어디까지나 인간 수준에서 강한 실력[3] 및 적의 약점을 파고드는 형식으로 넘사벽의 적들을 이기는 것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여담으로 섀델 크로이츠 소속 인물들을 '크로이츠'라 부를 때가 있는데 '크로이츠'라는 닉네임을 썼던 최지인과는 관계없다. 물론 하켄크로이츠와도 관계없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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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부 화사무쌍편 줄거리

웨스트리치 대륙의 강대국인 바란투로스 소속의 섀델 크로이츠(SCHADEL KREUZ)[5]라는 특수부대의 이야기이다. 섀델 크로이츠의 주 임무는 고어라는 언데드 괴물을 잡는것이지만, 작중에서 고어를 잡는 장면은 거의 없다.(...) 작중 시간상으로 고어의 출연이 뜸해져서라는듯.

안개술사와 야만인들의 침공 때문에 위기에 처한 웨스트리치 대륙을 구하려면 아시엔[6] 대륙으로 가서 불의 요괴 카샤를 데려오라고 명령한 예언자 미디엄의 말에 따라 여행을 떠나게 된 섀델 크로이츠의 리더, 파렌 콘스탄의 다른 주요 인물들을 만나고 안개술사들과 싸우게 된다는 내용.

후반부에 가서 2부인 필라소퍼에 대한 떡밥이 나왔다.

3 2부 필라소퍼편 줄거리

모종의 이유로 갇혀 있는 미하엘 보르슈가 탈출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섀델 크로이츠 군인들은 그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싸운다는 줄거리. 하얀 왕칠흑의 왕이 누구인지를 밝혀내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 혹은 살해하기 위해서 싸우는 미디엄 및 군인들과 미하엘의 두뇌싸움이 볼만하다.

4 평가

전투씬의 묘사, 좀 과장되긴 했지만 등장인물들의 개성 등등. 분명히 웬만한 양판소보다야 훨씬 낫지만, 가즈나이트가 그랬듯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가즈나이트와는 분명히 다른 작품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이나 사건의 진행 방식등이 주는 느낌이 워낙 비슷해서 가즈나이트 2부냐느니, 가즈나이트의 평행 세계니 하는 소리가 나왔다. 2부인 필라소퍼에서 가즈나이트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떡밥들이 나왔지만 적어도 필라소퍼에서까지는 가즈나이트와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었다.

하지만...

가즈 나이트 R 9권이 등장하면서 보란듯이 가즈 나이트 세계관과 연동되어버렸다. 주신 하이볼크의 대행자 가즈 나이트결원이 생기자 지크 스나이퍼피엘 플레포스가 키르히 펙터를 새로운 가즈 나이트로 영입[7]하기 위해 섀델 크로이츠의 세계관으로 진입한다.충격과 공포!! 결국 11권에서 섀델 크로이츠 세계관의 주신격인 미디엄이 쉬프터들에게 납치당하면서 섀델 크로이츠의 세계는 정지되어 버렸다.

5 등장인물

5.1 섀델 크로이츠

  • 파렌 콘스탄
고어잡는 부대인 섀델 크로이츠의 리더, 계급은 특무상사. 바란투로스의 흑기사라는 별명이 있다. 크로이츠 리더는 언제나 검은 코트를 입고 다니는데다 검은 장발의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이런 별명이 생긴듯. 전투 능력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수준에서는 먼치킨 수준이지만 이 친구가 무서운 점은 지략이다. 무기의 이름은 슈트롬 팔켄[8]. 이 이야기의 주인공. 여담으로 외모가 슈렌 스나이퍼와 판박이.
  • 키르히 펙터
  • 폴스켄 시몬스 - 섀델 크로이츠의 고문으로 계급은 대령. 1대 섀델 크로이츠다.[9] 2대의 크로이츠들에게는 스승이자 아버지같은 존재로 밝고 농담도 잘하는 성격같지만 과거에는 굉장히 엄격했다고 한다. 작중 특별한 활약은 없지만 예전에는 굉장한 군인이었던듯 싶다.
  • 테르나 예레미스
파렌의 부관으로 계급은 상사. 은발에 초절정 미녀지만 미망인인지라 남자가 꼬이진 않는다. [10]. 파렌만큼은 아니지만 전투능력도 출중하고 지략도 뛰어나다. 하지만 키르히는 지략쪽으로는 높게 평가하지 않는듯. 성격이 약간 4차원스럽고, 크로이츠의 가장 큰누나이기도 해서인지 다른 크로이츠들을 가장 아끼고 걱정해주는 사람. 그렇지만 파렌과 약혼했을때 있었던 사고로 다른 크로이츠들중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로 크로이츠들중 집안이 가장 좋은듯.[11] 테르나가 파렌과 약혼을 취소한 이유는 그녀가 불임이기 때문이었다.[12] 호엔 3세의 계약으로 미디엄이 그를 불임으로 만든것. 미하엘에 의해 정상의 몸을 되찾게 되었다. 그 후로는 파렌과 사귀는 것 같기도 하다.
  • 프란츠 파브레힐트
원래는 섀델 크로이츠였지만 작중 처음으로 등장시에는 바란투로스의 정보 및 암살 기관인 샤튼으로 옮겨진후였다. 샤튼때의 계급은 파렌과 마찬가지로 특무상사, 섀델 크로이츠였을적에는 아마 상사로 추정[13]. 암살자 출신인지라 직감도 뛰어나고 전투 능력도 강한 편이다.[14] 약간 성격이 이상한 면이 있어서 좀 어려워하는 인물들도 있다. 1부 중후반에는 국가 기밀 사항을 파렌에게 불어버리는 짓을 해서[15] 파렌의 하녀가 된다. 파렌에게만 한정으로 얀데레적 면모를 보여준다. 암살자라 암기를 주로 쓴다.[16]
  • 리벨 클리츠
테르나와 함께 파렌의 부관, 계급도 상사이다. 전투력, 지략면에선 상당한 편이라는데...좀 미묘하다. 다른 인물들은 그럭저럭 인정하긴 하지만 키르히는 리벨을 잉여취급한다. 1부 중간에는 확실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것마저 키르히한테는 무시 당한다. 게다가 키르히 말로는 고어를 잡는데 실수를 해서 근신 처분도 받았단다...상당한 미청년인듯 해서 남자에게 고백받은적이 있다고 한다. 흠좀무. 그리고 키르히에게 열폭하는데다 2부에서는 츤데레라는게 드러났다.
  • 알렌 블랑코
여성 멤버로 계급은 중사. 상당히 호쾌한 성격이고, 얼굴은 그럭저럭 생긴듯 싶지만 그녀의 가족을 빼면 그녀의 외모를 칭찬한 사람은 전무하다고 한다.(...) 참고로 다른 크로이츠들의 카노네 블라트[17]가 칼 + 총의 조합이라면 그녀의 것은 창과의 조합이다. 저격수 포지션인듯.
  • 슈이 플레트
여성 멤버로 히스 플레트의 누나. 계급은 중사. 키르히를 짝사랑하고 있고 키르히를 키르라고 부른다. 그치만 키르히는 그녀라면 치를 떤다...프란츠와 마찬가지로 암살자 포지션이여서 암기나 잠입등을 잘하는듯. 2부에선 그녀가 민폐 속성이란것이 들통났다...
  • 히스 플레트
슈이 플레트의 남동생인데, 입양아다. 계급은 중사로 추정. 오드아이를 지니고 있는데 이게 시력이 안좋은 장애라서 좋은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르히하고 거의 맞먹는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키르히하고 비슷한 크로이츠의 돌격 계열인데, 키르히는 팔의 힘이 강하고 이쪽은 다리의 힘이 강하다고 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키르히를 싫어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1부 2부를 통틀어서 대사와 활약이 가장 적은 크로이츠 멤버.[18]
  • 오스틴 아몬
계급은 하사로 크로이츠중 21살로 가장 어린 남자이다. 그렇지만 외모만으로 보면 30대를 훨씬 넘긴다고 한다.(...) 게다가 키도 가장 크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전투 계열이 아니라 수비 계열로 갑옷과 방패로 적의 공격을 막는 포지션. 그래도 완력이나 전투력 등은 상당히 높은 편인가 보다. 성격이 보기와는 달리 온순한 모양. 취미가 다도이다(!). 아널드 슈워제네거최홍만 같은 남자가 구부리고 앉아 집게로 차 잎 하나하나를 골라내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 아레스
본명은 아론 베를리오즈. 지금은 멸망한 '트리니아'라는 도시국가 출신. 긴 백발에 선천적인 양손잡이로 힘과 무력은 키르히를 가지고 놀 만큼 압도적이고 침착함과 경험은 파렌도 울고갈 정도이다. 국가가 멸망한 이후 용병 생활을 하다가 파렌과 계약을 맺고 바란투로스를 위해 일하게 된다. 가즈 나이트 R 세계관에서는 리오 스나이퍼를 대신할 인물로 기억이 덮어써진채 리오로 활동하다가 리오 스나이퍼에 의해 본인의 인격을 되찾게 된다.

이밖에도 섀델 크로이츠의 부하 계급 인물들이 있으나 특별히 이름이 있는 자는 없다.

5.2 신적 존재와 마법사, 마녀들

  • 아젤란도
브리스톤[19]대마법사이자 섀델 크로이츠 세계관의 현존하는 모든 마법사들의 대스승이다. 그 때문인지 능력도 다른 마법사나 초월적 존재들과는 넘사벽으로 강하다. 산 하나를 불태우는 것도 간단하게 해내며 불치병도 치료하고 그냥 걸어다니는데도 그의 마력때문에 공간이 일그러진다.(...) 제자들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도시 하나의 날씨도 바꾸는데다가 도시 하나를 원자 분해해서 완전히 소멸시킨다. 키르히가 아젤란도의 능력을 보고 "신에 가까운 능력"이라고 말했을 정도. 하지만 아젤란도조차 섀델 크로이츠 세계관의 신들에겐 상대가 되지 않는다.[20] 1부 거의 끝부분에서 네벨이 "적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고 아젤란도의 성격도 까칠해서 정말 적이 되는듯 싶었으나 2부에서 파렌과 크로이츠들에게 가장 큰도움을 제공한 사람이다.[21] 또한 네벨이나 데보라에게[22] 차갑게 대하는듯 하였으나[23] 알게 모르게 그들을 아끼는듯한 행동을 한다. 가령 네벨이 철없는 마법사들과 마법 대결을 했을때 네벨을 칭찬하거나, 2부 중간에 미하엘과 혈투가 벌어졌을때 '네벨아...'라고 부르면서 조슈벨을 생각하기도 했다. 츤데레? 수염이 빗자루처럼 뻣뻣하다는듯. 그 때문인지 키르히가 '빗자루 영감'이라고 부른다.
  • 네벨 폰 미스트위치
'안개 숲의 마녀'인 '조슈벨'의 손녀, 아니 제자다. 조슈벨 사후 새로운 안개의 마녀가 되었으나 조슈벨이 일찍 죽어서 제대로 된 마법 전수를 받지 못했다. 그 때문에 가끔 엉터리 마법을 쓰거나 몇 번은 마법적인 능력이 부족한듯 보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한다.[24]
  • 데보라
  • 카샤
  • 니콜라
  • 미하엘 보르슈
모 작품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 어른들에게는 항상 설명을 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라든가 자신의 장미를 소중히 여긴다든가 하는 장면은 원작에서 그대로 가져온듯하다. 자신이 먹어본 가장 맛있는 음식을 자신의 이름으로 삼는 등 천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나 그렇기에 더욱 잔인하고 무자비한 인물.
  • 랑펠 세르바토프
  • 파우샤

5.3 그밖에

  • 바란투로스 왕족
    • 오토 베르데하인 호엔 3세
웨스트리치 대륙의 최강국 바란투로스의 왕. 자신의 뒤를 이어 칠흑의 왕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수십년간의 계획을 진행해 왔으며 그것을 위해 인간성이며 죄책감 따위는 내다버린 인물로 묘사된다.
  • 에스톨
호엔 3세의 장남. 찌질이 캐릭터로 파렌 콘스탄에게 지독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술수를 이용해 호엔 3세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섭정으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려 하나 결국은 리타이어.
  • 페르츠
호엔 3세의 차남. 작중 비중은 공기 수준이다.
  • 하이네스 2세
내용누설2 각주 항목 참조.
  • 하이디 요하네스
  • 바란투로스 외 국민
    • 아셀 더 아발론
    • 프란시스 페이건

5.4 설정

  • 고어(Gore)
웨스트리치 대륙에서만 나타나는 언데드 몬스터. 고어에게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이들중 시더 고어는 특히 강하기 때문에 섀델 크로이츠 멤버들이 다른 적들을 시더 고어나 일반 고어와 비교하기도 한다.[25] 전투력 측정기? 대단히 무서운 괴물들로 악명이 자자하다. 원래 웨스트리치 대륙에는 각종 다양한 마수(魔獸)나 괴물들이 존재했으나 고어 때문에 대부분 멸종했다는 이야기까지 있을 정도. 근데 주연들인 섀델 크로이츠가 워낙 고어 잡기에 특화되어서인지 나왔다가 썰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2부 7권에서 나오는 이들의 정체는...[26]
  • 섀델 크로이츠
고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바란투로스 왕국의 군인 집단. 혹은 그 집단의 멤버를 뜻한다. 1세대 크로이츠와 2세대 크로이츠가 있는데 작중 등장하는건 2세대 멤버들. 그들 모두가 엄청난 엘리트이자 우수한 군인이기도 하다. 하지만 리더인 파렌을 제외하면 우수하다는 것 치곤 병크도 꽤나 터트렸다. 예전에 한번 위기가 찾아온 적이 있었는데 파렌과 키르히를 제외하면 모두 우왕좌왕해서 폴스켄이 많이 실망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싸우거나 명령을 어기기도 하며 심지어는 파렌이 없어지자 식사 한끼도 제대로 못했다. 이런 부분은 거의 일반인 이하...엘리트 맞아?[27] 물론 멤버들이 우수한 건 사실이며, 특히 파렌의 지휘하에 거의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한다. 사실 이들이 무능해진 건 그동안 파렌에게 의지하다가, 파렌이 없어졌기 때문이라는 이유가 강하다. 오죽하면 '파렌 크로이츠'라는 별명까지 있는 정도이니. 그냥 우수한 군인들로만 보이지만 사실 이들에게도 비밀이 존재하는데.[28]
  • 마녀
  • 마법사
  • 천요(天妖)
  • 미디엄
  • 안개술사
  • 신성교단
  1. 드래곤과 소드 마스터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나오긴 나오는데 양판소하고는 설정이나 활약상이 많이 다르다.
  2. 근데 2부를 읽으면 알겠지만 섀델 크로이츠중 가장 활약이 뛰어난 파렌, 키르히, 아레스는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또한 섀델 크로이츠는 아니지만 그들의 큰 조력자인 네벨, 카샤, 데보라, 니콜라는 초월적 존재인 마녀이거나 천요다. 결국 될 놈만 된다. 하지만 마지막 결전 이후로 힘이 사라졌으니 결국 그냥 엄청 강한 평범한 인간.
  3. 다시 말하지만 인간 수준이라 보기 힘들 때도 많다.
  4. 크로이츠라는 말 자체가 독일어로 십자가를 의미한다.
  5. SKULL CROSS(해골 십자가)의 독일어.
  6. 아시아를 모티브로 한 대륙.
  7. 영구적으로 가즈 나이트로 들이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정확히는 임시 계약직이라고 한다.
  8. 스톰 팰컨(Storm Falcon)의 독일어
  9. 작중에서 등장하는 파렌이나 키르히 등은 모두 2대 크로이츠.
  10. 파렌과의 약혼 철회 후 강가에서 자살하려던 어떤 남자를 보고 그와 결혼한다. 그 남자는 전신이 점점 마비되어가는 증세를 갖고 있었고 그로 인해 결혼 후 1주일 만에 사망하고 만다. 당시 어떤 사람들은 파렌이 결혼식장에 가서 난동을 부리길 바랐다는 듯. 그러나 파렌은 결혼식에 가서 둘의 결혼을 축하해 줬다. 대인배.
  11. 아버지가 후작이란다. 참고로 파렌은 남작 가문의 아들이고 키르히나 프란츠처럼 집안이 별로인 사람들도 있다.
  12. 또한 파렌의 꿈은 자식을 많이 낳아서 대가족을 만드는 것이었다고. 그렇지만 파렌은 그녀가 불임이 된 후에도 "우리 아이들이 우릴 닮을 필요는 없잖아?"라며 입양을 권한다.
  13. 확실치 않음
  14. 키르히가 무서워 한다...꼭 전투 능력때문은 아니지만.
  15. 원래대로라면 사형당해도 할말없을짓.
  16. 2부 5~6권에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그녀의 생부가 호엔 3세라는 것. 마지막에 호엔 3세의 뒤를 이어 하이네스 2세로 등극한다.
  17. 섀델 크로이츠들이 기본적으로 쓰는 무기. 캐논 블레이드(Cannon Blade)의 독일어. 참고로 프란츠 등은 잘쓰지 않는다.
  18. 사실 소설 제목이 섀델 크로이츠지만 파렌같은 일부 멤버를 제외하면 나머지 섀델 크로이츠의 활약은 매우 적다.
  19. 영국이 모델인 섬나라.
  20. 그래도 아젤란도 정도면 평상시 능력으로도 정말 잠깐이나마 미하엘에게 대항하는게 가능한 극소수의 인물인데 이것도 엄청 대단한 거다...
  21. 미하엘이 아젤란도보고 "나의 군대에 가장 큰 적"이라 할 정도.
  22. 그밖에 키르히에게도 조언을 몇 번 해준다.
  23. '안개의 마녀'라고 딱딱하게 부르며 구름 짐승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도 모르냐면서 조롱하는 투로 말하기도 했다. 또한 1부에선 네벨을 사냥하려 했을 정도.
  24. 2부에서 10명 정도의 젊은 마법사들이 시비를 걸자 마법 대결을 통해 그들을 돼지도 만들었다. 당연히 그 젊은 마법사들과는 넘사벽의 실력이다.
  25. "시더의 각질보단 덜 단단하군." 이런 식으로.
  26. 최대한 간단하게 말하자면 일반 괴물이 아니라 죽은 인간의 영혼 찌꺼기들이 괴물화한 것이다.
  27. 등장인물들이 너무 완벽하면 작품의 재미가 없으니까, 허구적 재미를 주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28. 호엔 3세가 바란투로스의 미래를 위해 신급 존재인 미디엄에게 부탁해서 우수한 자들만 뽑히도록 조작했다. 다만 원래 크로이츠가 될 운명이었던 아레스를 빼앗겨서 키르히로 대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