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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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그의 시대는 지났고 토아마타 누이의 선택을 받은 전사들이 되었다. 아마 그는 이를 원망했을 것이고, 어쩌면 그는 결코 이 새로운 세상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었으나...그는 다크 헌터가 되었다.

-섀도우드 원, Dark Hunters

"Shadow Stealer"

1 개요

종족소속카노히도구
불명다크 헌터불명칼날

바이오니클에 등장하는, 화려한 내력을 가진 영웅이었으나, 현재는 다크 헌터가 된 인물. 무기는 칼날을 사용한다.

2 일대기

섀도 스틸러는 최초의 토아가 창조되기 전, 영웅이었던 아주 오래된 존재이다. 오더 오브 마타 누이의 전신인 아르타카의 손의 멤버이기도 했다. 아르타카의 손이 해체되고서는 목적 의식을 되찾기 위해 다크 헌터에 가입했다.

쓸모가 별로 없는 다크 헌터들을 정기적으로 제거했다. 그것도 감정에 상관없이. 냉혹한 성격이다.

첫 임무는 오디나에서 먼 어딘가에서 수행했다. 원래 그 임무는 완수하는데 여러 해는 족히 걸리는 임무였지만, 섀도 스틸러는 겨우 몇 일만에 임무를 끝마친다. 그 뒤 본부 오디나로 돌아가려 했으나 어떤 일에 휘말려 돌아오지 못했다.

테리닥스가 죽은 후에느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마타 누이 로봇을 떠났다.

3 능력 및 특징

섀도 스틸러는 어둠을 흡수하고 에너지로 바꾸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한 어둠을 일종의 '포탈'로 이용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능력을 사용했다면 금방 본부로 돌아갈 수 있었겠지만 다른 다크 헌터들과 토아들을 처리하느라 귀환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