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솜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제자들
차시루	강산	신서리	서담	서솜

웹툰 아이들의 권 선생님의 등장인물

5살. 서담의 남동생. 담이 나가면 집에 혼자 남아서 학교에 같이 다니고 있다. 서담 항목에서 나왔다 싶이 아버지가 서울에서 일을 한다는 사실에 밝혀졌다. 18화에서는 누나인 담이 잘때 몰래 스케치북에 그린 그림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림을 보고는 누나인 담이 자고있는 지 본 후에 한숨을 쉰다.귀엽다.

21화에서는 권 선생과 김 선생의 통화 내용을 듣고 나서 피식 웃고는썩소 누나인 담을 부른다. 5살짜리 꼬맹이가 썩소라니. 22화에서는 낙타를 보고 감탄한다.

권 선생과 다른애들과 같이 밤 따러 가게되고, 서리와 함께 밤을 줍는다. 모닥불에서 밤을 왕창 넣어서 밤이 터진 여파로 인해 산과 담이 눈에 멍이 들게 되고 그 모습을 보고는 웃음을 참는다. 누나인 담과 받아쓰기를 같이하는데 담이는 글씨가 괴발개발인데 비해 솜이는 글씨를 이쁘게 썼다. 45화에서는 권 선생에 가서 우는 담을 보고 위로한다.

54화에서 서리가 안와서 우는 담이 산이이나 서리나 왜이렇게 아프기만 하냐며 빽 소리를 지르는 걸 듣고는 귀를 막는다. 그리고 교실에 들어오는 서리를 보고는 웃는다.

55화에서는 수학공식을 읊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려 곱셈까지 한다!오오 솜이 오오 그 모습을 본 유진 선생과 시루가 놀란다. 알고보니 담의 숙제를 한 장본인. 담이는 동생보고 배워야한다 담이 나머지 숙제하는 걸 보고 얼른해라라고 말한다.

서리가 전학가게 된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방과 후에 엎드려 있는 담이에게 혼자가라는 말을 하고 간다. 빈 교실에서 누나가 자기를 찾고 있다는 걸 모른 채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자신을 찾는 담이가 발견하자 엉덩이를 때린다. 우리가 같이 했던거 잔뜩 그려서 보여줄거라며 담이에게 크레파스를 건넨다.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벽에 무슨 색 그릴 지 의논하다가 담이가 멍구는 이 색이라고 소리치는 바람에 담이가 유진 쌤에게 같이 혼난다. 시루를 찾는 유진이 빈교실에 가는데 거기서 찾는 손님이 있다며 담이와 시루랑 같이 나가다가 권선생이 온걸 보고 놀라고 기뻐하면서 담이랑 같이 권 선생에게 뛰어간다.

74화에서 멍구가 묻히자 우는 담이에게 왜 멍구한테 흙덮어 주냐고 묻는다.

다같이 학예회를 하는데 78화에서 애들과 같이 무대에서 대기하던 도중 이제 헤어질거라는 서리의 말에 담이가 울고 결국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산이가 학예회 도중 사라지자 애들과 같이 유진과 권 선생의 대화를 듣는다. 시루와 담이가 사라져서 당황한 유진을 서리와 함께 진정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