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서울클럽은 1904년 고종 황제가 외국인과 내국인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해 만든 것을 시초로 하는 대한민국의 클럽이다. 처음 위치는 덕수궁 내 왕실도서관으로 건립됐던 중명전을 외국인의 사교장소로 제공했던 것이 시초가 되었으며 이후 식민지배와 전쟁을 겪어 옮겨다니다가 1985년 현재 위치에 자리를 잡았다출처. 현재 외국인과 내국인 회원이 절반씩이라고 한다. 부지는 1400여평이며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카페, 바, 수영장, 테니스장, 골프라운지, 회의실,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이 있다.
기사에 따르면 회원은 약 1,000여명이고 가입비는 7,500만원, 회원비는 매달 35만원의 회원비를 낸다고 한다.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회원 2명의 추천이 있어야 심사 자격을 얻는다. 또한 최소 3,4년 기다려야 하는데, 이것은 회원 수가 정해져 있어서 기존 회원이 탈퇴해야 하기 때문이다.
1 회원 목록
2 기타
미국의 추수감사절이나 독일의 옥토버페스트 등의 기념일에는 소규모 파티를 연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