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활(드라마)의 등장인물
드라마 부활의 등장인물. 배우는 한지민.
서재수의 딸. 해맑고 순수하며 포용력이 있는 매력적인 여성.
이지적이며 밝고 솔직한 성격의 그녀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다. 너그럽고 따뜻한 성품을 지녔지만 부자에 대한 약간의 편견을 갖고 있다. 순수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희생이 얼마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아는 강인한 여성으로 당당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집중력이 뛰어난 대신 건망증도 남달라서 한 가지 일에 몰입하면 다른 건 까맣게 잊어버린다. 어렵게 생활한 탓에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남다른 연민과 배려가 있다.
3살 때 집을 나간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고 놀음 꾼 아버지로 인해 많은 고난을 겪으며 성장했지만 하은과 함께 한 시간은 그녀가 밝고 건강 하게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
외로움과 무서움에 떨고 있던 5살 어린 소녀와 공포에 질려 실어증에 걸린 7살 소년은 서로의 두려움을 함께 끌어안고 달래며 20년을 함께 살아왔기에 이젠 핏줄보다 더 진한 사랑으로 연결되어 있다.
어려운 형편 때문에 두 차례의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다, 올해 명문대 건축학과를 졸업, 무릉건설 인테리어 팀에 입사한다.
2 압구정 백야의 등장인물
배우 이보희가 연기한다. 서은하(압구정 백야) 항목으로.
3 가면의 등장인물
서은하(가면)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