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짱(만화)/등장인물
프로필 | 이름 | 서장호 | 나이 | 1부 : 19세(고3) / 2부 : 20세(대1)미등장 | 소속 | 1부 : 우상고 / 2부 : 불명 | 랭크 | 1부 : B+급 / 2부 : | 전적 | -전-승-무-패 |
만화 짱의 등장인물. 주인공 현상태와 같은 우상고 소속으로 한 살 많은 3학년이다.
김태수의 단짝으로 2학년 까지는 김태수와 함께 우상고를 주름잡았던 듯 하다. 짱의 등장인물들 중 덩치가 꽤 좋은 편으로, 조경선이나 하지만과 달리 마냥 살은 아닌듯.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보다 좋게 나오지 않자 '운동이나 계속 할 걸' 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 운동을 했었던 모양. 근데 어떤 운동인지는 몰라도 본인 입으로 운동 역시 신통치 않았다고 말했다.(...)
'김태수의 그림자' 내지는 '김태수가 있는 곳에는 서장호도 있다' 라는 등, 바늘 가는데 실 따라 가듯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늘 김태수와 함께 하는 의리있는 남자.
김태수가 차분하고 조리있게 현상태의 잘못을 꼬집거나 충고를 해주는 반면, 서장호는 좀 더 직설적으로 과격하게 말한다[1]. 하지만 나쁜 뜻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성격상 어쩔 수 없는 듯. 기본적으로 현상태와 우상고를 걱정하는 마음은 김태수와 같다.
하지만 김태수와 함께 현상태의 선배 포지션인데 안습하게도 김태수 보다 비중이 좀 낮다.
황동명의 평가에 의하면 전투력은 B+급.[2] 하지만 칠악야차와 마찬가지로 김태수와 서장호는 콤비 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팀일 수도 있다. [3]
막판에 결국 김태수와 함께 1년 바짝 공부해서 대학에 합격하면서 봉수에게 꿈을 심어줬다. 이후 2부에서 전국도가 교단에서 상을 받고 난 이후 교장과 교감의 대화에서 학교를 한 번 들었다 놓은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데 서창호라고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