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ージェス・ルーグ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캐릭터. 빅뱅의 주장. 성우는 이치카와 자나쿠로의 목소리를 맡고있는 코니시 카츠유키.
하얀 픽시의 정체로, 멸망한 혹성 키에르의 왕녀인 카트라 페이지에게 충성을 다하며 수호하는 왕궁 병사로서 전설의 기사라는 이명으로 불려지고 있다. 텐마를 카트라 페이지를 수호하는 기사로 만들기 위해 어스 일레븐과 시합을 하게 된다.
원래는 평민 출신의 기사로, 키에르 왕궁 무술대회에 출전하여 결승까지 올라가서 체리오와 시합을 하게 되었다. 당시 기사단장 반바로스와 다른 동료들은 평민출신이라 갑옷과 무기가 낡고 후진 서제스의 패배를 예상하였다. 예상대로 체리오에게 압도당하였고, 소머리 모양 투구가 날아가 맨얼굴이 드러나고 지려는 찰나, 어린 카트라가 "힘 내, 소머리." 라고 응원해주었고, 카트라 공주의 순수함과 상냥함에 감동받아 오직 기사단에 들어가 카트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싸워 결국 체리오를 이겨 기사단 입단에 성공하였다.
그 후 뛰어난 검술 실력으로 많은 전투에서 공을 세우며 다른 동료들로부터 인정받아 '1000인 베기의 서제스'라는 별명을 얻게 되고, 반바로스는 그에게 기사단장 자리를 내주게 된다. 이 시절에는 포토무리의 발명품을 멋대로 만져 고장내는 일도 있었던 모양. 얼마 후 키에르의 왕이 사망하여 슬퍼하는 카트라를 위로해주지만, 그 후 자신도 왕의 죽음이 슬펐는지 울부짖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적군 병사의 계락으로 동료를 죽였다는 누명 때문에 재판을 받게 된다. 다행히 카트라 덕분에 사형은 면했지만, 행성에서 영구추방이라는 처벌을 받게 된다. 카트라에게 언젠가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지 얼마 후, 키에르 왕궁이 멸망시킨 나라의 병사들이 처들어오고, 병사 한 명이 카트라를 죽이려 한다. 그 때, 어디선가 적의 병사를 쓰러트리며 등장. 그 후 적 병사들 한복판에 뛰어들어 여왕 카트라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아깝지 않다는 말로 적 병사들마저 감복시켜 돌려보낸다. 하지만, 아까 적 병사의 칼에 깊은 상처를 입은 탓에 결국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고 만다. 그 후 영혼뿐인 존재가 되어 픽시가 된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36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2 필살기
- 로열 하트 샷 - 슈팅 계열
- 주군을 향한 충성심을 공에 담아서 쏘는 긍지높은 기사만이 배울 수 있는 슛 기술.
- 빅뱅 - 슈팅 계열 [1]
- 갤럭티카 폴 - 슈팅 계열
- 아크로우스 오비에스와의 합동 필살기. 작은 은하수를 생성시켜 공과 함께 상대의 골에 낙하시킨다.
- 아틀라스 소드 - 드리블 계열
- 직경 5m의 대검을 내리쳐서 대지를 일도양단해 그 충격파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드리블 기술.
3 소울
- 그리프번
- ↑ 이나즈마 일레븐 3의 그 빅뱅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