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반지의 가장 악명 높은 소유자는 이 반지의 저주받은 특성을 이용하여 유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어릿광대가 생업인 바보 그레고리아는 그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손재주로 이 반지를 관중 중에서 선택한 봉의 손가락에 끼워놓곤 했다. 그런 다음에 그는 새로이 서투르게 된 사람을 놀려 희생자의 친구들을 즐겁게 해주는 내용으로 그의 공연을 꾸려나갔다. 반지는 희생자가 자신이 당한 놀림에 대해 보복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후에야(이 교활한 어릿광대만이 아는 방법으로) 제거되었다. 하지만 그레고리아는 흔히 공연 후에 재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의 알려진 마지막 공연은 젠틸 킵의 유머 감각이 없는 마법사를 상대로 한 것이었다고 한다. 그 공연에서 그는 목숨을 건질 정도로 빨리 도망가지 못했다.
사양:
민첩성: 50% 감소
은신: 50% 감소
주문: 75% 확률로 영창에 실패
특수: '저주 제거' 주문에 의해서만 제거 가능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장비품. 발더스 게이트 1에 등장.
획득
발더스 게이트 동쪽의 요술 잡화점 2층에 있는 마법사 니마인이 가지고 있다.
아이템의 설명을 보면 원 소유주는 끔살당한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마법사들이 이 반지를 득템하여 여기까지 흘러들어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