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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Collected Company | |
한글판 명칭 | 선택된 부대 | |
마나비용 | {3}{G} | |
유형 | 순간마법 | |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여섯 장을 본다. 그 카드들 중에서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생물 카드를 최대 두 장까지 전장에 놓는다. 나머지 카드들은 당신이 원하는 순서로 당신의 서고 맨 밑에 놓는다. 혼자서 불가능하다면 여럿으로 버틸 수 있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타르커의 용 | 레어 |
Summoning Trap 처럼 순간마법 타이밍에 서고 위를 쭉 보고 그 중에 생물을 전장에 놓는 카드. 다만 이쪽은 발비가 3이하의 제한과 최대 두장을 올릴수있다.
처음 스포일러 됐을때는 상당히 좋아보이는 성능과 얽혀서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하필이면 당시의 스탠다드 탑덱이 UB컨트롤이나 아브잔, 모노레드 등이라 가격은 발비, 색 문제로 4불로 그럭 저럭한 레어로써 지냈으나 소굴 수호자 나 죽음안개 랩터 등의 녹색 카드들이 조명되면서 가격이 뛰었다.그래서 3발비이하의 위니를 잔뜩 채택한 GW덱에서 사용되어 나름 재평가를 이뤘다.
덕분에 재평가후 쭈욱 맹활약을 하는 카드. 타르커의 칸 로테아웃 전까지는 아브잔 컴퍼니와 4컬러 컴퍼니덱으로 활약했고, 샤이니 로테부터는 무시무시한 화이트컬러를 등에 업은 반트컴퍼니/반트휴먼덱의 주력 카드로 사용되고 있다. 이걸 쓰는 대부분의 덱이 스탠 탑덱의 범위 안에 있었다는 점이 이 카드의 활약상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 카드의 마지막으로 스탠다드 현역으로 활동할 수 있는 섬뜩한 달에서 덱의 대부분의 반트 CoCo일 정도로 마지막까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일명 마귀같은 반트
그런데 이카드의 진가는 하위타입에서 빛을 발한다. 모던만 하더라도 3발비 이하의 생물의 그분 이나 Vendilion Clique, Eternal Witness 등 좋은 위니가 많아서 버싱팟을 잃어버린 팟리스덱에서 버싱 팟을 대체재로 쓰거나 녹색을 쓰는덱 하면 빼놓을수 없는 엘프덱에서 채택되거나 여러 굿 스터프를 채워넣은 Zoo덱 등에 채택되는등 활용 가능성이 다양한 카드이다.
모던 아브잔 컴패니덱은 2016년초 엘드라지 덱이 모던을 황폐화시킬 동안 유이하게 살아남은 덱이기도 하다..또 하나는 어피니티덱무색이잖아!
그리고 이 카드가 레가시로 내려갈 경우 True-Name Nemesis, Stoneforge Mystic 같은놈들이 있고 이 환경에서는 서고 위로 올릴 수 있으니 활용도가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