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오브 선

サン オブ サン

손자를 말하는게 아니라 크로노 트리거 의 이벤트 보스. 영문판에서는 Son of the Sun으로 표기.

A.D 2300의 마더 브레인(크로노 트리거), A.D 600의 비네가 삼인조 등이 여기에 속한다.

B.C 12000 고대에서 태양석을 얻을 때 나타난다.
주변에 5개의 불꽃이 있는데 이중 하나만이 약점이다.

절대로 가운데 눈이 약점이 아니다.

운에 맡기고 불꽃을 하나하나 치다보면 무조건 공격이 빗나가다가[1] 데미지가 들어가는 불꽃이 있다. 이 불꽃이 공격당하면 가운데 눈에 216의 데미지가 들어가며, 약 12번 정도 데미지가 들어가면 소멸하고 태양석으로 변한다.

참고로 불꽃이 틀리면 그 대상에게 플레어로 반격하니 회복은 꾸준히 하자.

한개는 맞겠지 하고 전체마법을 사용하면 틀린 불꽃 4개가 쏘는 반격 플레어와 본체가 쏘는 전체마법 메가 플레어로 사망한다. 절대 하지말자.

그리고 일정 주기마다 본체는 전체마법 기가 플레어를 사용하고, 주변 불꽃 5개의 위치를 임의대로 섞어버린다.
플레이어의 운을 시험하는 보스라고 할 수 있지만 반격이 화속성이므로 화속성을 무시 또는 흡수하는 방어구를 얻으면 쉽다. (원시시대에서 물물교환으로 방어구를 주는 상인한테 이 때 방문하면 4가지 물물교환 아이템을 모두 10개씩 모아왔을 때 불속성 데미지를 1/2까지 경감하는 방어구를 준다고 한다. 이걸 3개만 맞춰서 가면 쉽게 깰 수 있다. 다만, 이 때는 그 원시인 상인이 다른 방어구는 팔지 않으니 더 싼 방어구는 크로노가 죽기 전까지 3인분을 미리 맞춰 놓을 것. 아니면 1회차라도 이 시점에선 하나라도 있을 테니 레드베스트를 껴 주거나. 덤으로 이 분한테서 훔칠 수 있는 물건이 베스트 시리즈의 상위호환이다)

쓰러뜨려 태양석을 얻으면 루카의 최강 무기 원더 슛을 얻을 수 있다.
  1. 마법도 빗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