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8살. 일본 여자 레슬링 챔피언 하야세 미오와 함께 태그 챔피언이다. 작중에서는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나 실력은 미오를 훨씬 뛰어넘었다.
미오도 그것을 잘 알아서 자신을 띄어주려는 카이를 만류하고 이제 너가 주목받을 차례라며 그 때부터 스카이 스타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데뷔하게 한다.
프로레슬링이야 말로 최강이라는 교육을 어렸을 때부터 들어왔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1]
성격은 보기 드물게 에어마스터에서 정상인 편. 프로 레슬러로서 누구한테도 지고 싶어하지 않는 마음이 강하다. 사람들에게 기본적으로 친절하며 특히 에어마스터의 동생인 사에키 미오리에게 존경을 받는다.
2 격투
2.1 격투 스타일
기본적으로 프로레슬링을 이용하여 싸운다. 육탄공중전 고수인 루차 마스터에게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서 그런지 공중전에 능하다. 오히려 그 강함은 오빠를 뛰어 넘는다. 에어마스터도 공중전을 이용하지만 스타일은 다르다. 에어마스터가 공중을 날아다니면서 싸우는 느낌이면 카이는 공중을 날아다니다가 공격을 투하하는 스타일. 몸을 던지는 공격이 많기 때문에 맷집도 꽤나 좋은 편이다. 공격이 대체로 터프하고 다양한 종류의 던지기 기술을 사용한다.
작중에서 나온 기술은 라이거봄[2],주점폭격[3], 스카이 트위스트 프레스[4],아르테 미스 스크류 봄[5]
2.2 작중 격투 전적
- 아이카와 마키: 화려한 공중전을 벌인다. 누가 우위라고 할 것도 없이 팽팽한가운데 킥의 활용과 리치는 마키가 앞서고 맷집과 파워는 카이가 앞섰다. 경기 도중 필살기 중 하나인 스카이 트위스트 프레스를 맞혔지만 똑같이 되돌려 받았다. 대체로 카이가 기술을 보여주면 자신도 할 수 있다는 듯이 똑같이 마키가 따라해서 많이 놀라한다. 마키의 필살기인 에어스핀 드라이버를 피해내고 아르테 미스 스크류 봄을 먹인다. 마키는 린치에 빠지지만 카오리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리고 카이에게 만자꺾기를 걸면서 카이는 그대로 리타이어.
- 야마키다: 가볍게 바닥에 내려꽂으며 승리.
- 야시키 슌: 가슴에 침투경을 허용하며 쓰러진다. 하지만 레슬링으로 단련한 맷집으로 다시 일어서는데 성공하고 벽을 타고 뛰어넘으면서 기회를 노려 주점폭격을 맞혀 야시키를 쓰러트린다. 야시키는 다시 일어섰지만 다리는 풀린 상태여서 다시 주점폭격을 맞히며 승리. 이 승리로 후카미치 랭킹 9위에 올라서게 된다.
3 기타
오빠인 루차 마스터가 만드는 모형을 자주 부셔먹어 강제로 여자 프로레슬링에 입문 되었다.
지는 것을 싫어해서 어렸을 때 자전거를 타고 커브를 못 함에도 불구하고 벽에게 지지 않기 위해 계속 부딪혔다. 지금은 자전거를 탈 때 땅을 박차 올라 커브를 한다.
상당한 연예인 덕후이다. 방에 천장까지 연예인 포스터가 붙혀져있다. 그리고 그 방에서 마키와 싸우다 쫒겨났다...
어려서부터 독특한 생활을 해왔고 너무 강했기 때문에 친구가 없다.....
아이카와 마키에게 패한 후 미오와 카오리가 태그를 맺어 정상에 오르자 그들에 맞서기 위해 마키에게 팀이 될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당연히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