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아시수 (2015) | |
감독 | 송윤희 |
각본 | 송윤희 |
출연 | 요성동, 왕해상 등 |
장르 | 액션, 코미디 |
수입사 | (주)풍경소리 |
배급사 | (주)풍경소리 |
개봉일 | 2016년 4월 14일 |
상영 시간 | 102분 |
총 관객수 | 6명 |
국내등급 | 12세 관람가 |
1 개요
2016년 4월에 개봉한 액션, 코미디 영화.
성룡'택배'의 아시수
2 예고편
메인 예고편 |
3 공식 시놉시스
자전거로 택배배달 일을 하는 리즈웨이 택배 때문에 고객을 방문했을 뿐인데 살인 누명을 쓰게 되고, 사고로 안면인식장애까지 얻게 된다. 가지고 있는 정체 모를 "물건"때문에 진짜 살인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리즈웨이는 마음씨 착한 여인 통신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를 은밀히 돕는 난수와 연락을 하며 경찰과 살인자들 모두의 눈을 피해 가지고 있던 물건을 진짜 주인에게 배달하려 하는데.... 질 나쁜 녀석들의 음흉한 계락에 휘말렸다! 목숨을 건 사상초유의 배송이 시작된다 |
4 줄거리
폐인처럼 살면서 자전거 타고 배달부로 일하던 리즈웨이는 후배와 밥을 먹은 후 택배를 확인하던 중 잘못 보내진 택배 교체를 위해 장치밍의 집을 찾는다. 허나 장치밍은 남녀 2인조에게 살해당한 상태. 이에 리즈웨이는 도망을 치게 되고, 추격전 끝에 다리에서 뒤통수를 부딪치고 추락하는 바람에 안면인식장애인이 되고 만다. 거기다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지만 난수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의 연락을 받고 과거 사고로 봉인했던 스포츠카를 타고 위롱쉐산으로 가는 도중에 통신이라는 여성과 함께 동행한다.
롱뱌오 일당은 부하인 남녀 2인조와 함께 리즈웨이를 추격하고, 안면인식장애를 이용해 함정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슴가 크기로 위기를 벗어나기도 한다.
마침내 제자규라는 책을 힌트로 만났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난수 덕분에 위기를 탈출한다. 그 후 모든 사정을 듣는데, 모든 것은 미끼였다. 리즈웨이는 적들을 유인하기 위해 이용당한 것이었고, 까오더 그룹의 재산 싸움에 끼어들고 말았다.
유일한 상속자 샤오전이 백혈병에 걸려 골수 이식을 받아야 살 수 있는데, 적합한 골수를 가진 소년의 이름은 자시탄부. 물론 흑막 중 하나인 롱뱌오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고, 아이를 바꿔치기해서 납치극을 벌여 이 와중에 통신이 절벽에서 추락하고 만다.[1]
허탈감에 빠진 리즈웨이는 골수 적합 소식과 함께 진짜 난수와의 전화통화를 끝으로, 통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녀가 추락한 산을 찾아간다.[2] 그 후 택배 의뢰를 받고 길을 지나며 통신과 닮은 여인을 차에 태워 떠나간다.
사족으로, 남녀 2인조는 절벽 꼭대기에 차가 걸려 둘이서 균형을 잡아 버티고 있다가 경찰에게 구조받았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