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을 먹는 자

대한민국판타지 소설. 작가는 김재한.

YES24의 e연재에서 7화까지 무료로 읽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1편당 100원[1]을 결제해야 읽을 수 있다. 다음 스토리볼에서는 20화까지 무료로 열람 가능하며, 이후는 결제를 해야 읽을 수 있다. 2014년 들어 유료 연재처를 많이 늘린 상태로,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YES24 e연재 링크
다음 스토리볼 링크
네이버 N스토어 링크
북큐브 스토리큐브 링크
이젠북 링크

파일:Attachment/nebula eater cover.jpg

1 개요

무협풍 동양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

50년에 한번 성운의 기재라 불리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의 힘을 받은 절세의 기재들이 세상에 나타난다. 이들의 재능이 너무나도 뛰어나기에 언제나 세상이 그들에 의해 요동치고는 한다.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성운의 기재가 태어나는 시기, 그들을 원하는 집단에 의해 핍박받은 객점의 심부름꾼 소년 형운은 기인 귀혁을 만나 제자가 된다. 성운의 기재와 같은 날에 태어났음에도 아무런 재능도 갖지 못한 형운에게 그는 성운의 기재를 능가할 한 가지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그 방법이란 바로…….

“돈이다.”
“…네?”

눈이 휘둥그레진 형운에게, 사부는 자신만만하게 웃으며 말했다.

“인간이 쌓아올린 것들은 돈으로 가치가 매겨지고 거래되기 마련이지. 우리는 돈으로 하늘의 재능을 능가할 것이다.”

이 소설은 불세출의 인재라는 성운의 기재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인간이 가진 것을 총 동원해 그들을 넘어서려는 스승 귀혁과 제자 형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전작인 폭염의 용제에서 시작된 미각테러 소재가 이번 작품에서도 이어지고 있어서 작가가 미각테러에 애착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간혹 나온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원래 일반적인 서양 판타지로 쓰려고 했는데, 설정을 짜놓고보니 뭔가 안 맞아서 나중에 쓰려고 했던 동양 판타지와 결합했더니 짝이 맞았다고 한다.

2 일러스트

표지 일러스트는 지금까지와 같이 지엘이 그렸지만, 동시기에 연재하고 있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 용마검전과는 달리 이쪽은 라이트 노벨 풍의 일러스트나 컬러 브로마이드가 들어있지는 않다. 대신 종이책 표지마다 각각 다른 등장인물이 그려진 일러스트로 변경된다. 다음은 각권 표지 인물 목록.

3 기타

인터넷 연재의 특성 상, 독자들이 리플을 달아 오타나 오류를 잡아주고 있기 때문에 오타나 오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또한 인터넷 연재의 장점으로 독자들이 궁금한 점을 작가가 피드백 해주는 점도 특기할만한 점.

YES24의 e연재가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유료결제 때문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인지도가 낮은 상황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덕분에 제대로 된 수익이 나지 않았는지 73화 이후로는 무조건 유료감상만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유료연재분 주제에 영구구매도 아닌 대여방식이라 독자층 상당수가 그냥 책 나오면 본다 식으로 외면해버려 실적은 영 좋지 않다. 그래도 초반 무료감상이 가능할때보다는 수익이 개선되어서 구상한 이야기를 쓸수있게 되었다.# 2014년 들어서는 연재처를 다양화 하는 중이다. 영구구매가 되는 북큐브, 네이버, 이젠북 등에서 동시 연재하고 있다.[2]

비슷한 시기에 연재를 시작한 작가의 다른 작품인 용마검전이 현재 출판되고 있는 가운데, 성운을 먹는 자는 출판이 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작가의 말에 따르면 작품이 완결이 난 다음에 출판될 예정이라고. 다만, 예상보다 빨리 나올 수도 있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도 용마검전을 완결시킨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14년부터 연재 중이다

4 등장인물

성운을 먹는 자/등장인물 참조

5 작중 용어

6 관련 항목

  1. 열람기한이 3개월 정도로 제한되어 있다.
  2. 다만, Yes24와의 계약 때문에 10화 정도 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