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DAY6)

DAY6 멤버
Jae성진Young K원필도운
본명박성진(朴晟鎭)
생년월일1993년 1월 16일
형제 관계1남 1녀 중 막내
학력경남고등학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포지션리더, 서브기타, 메인 보컬
별명리다[1], 방방이[2], 방성진[3], 감성진[4], 아재[5], 아중최, 아재중에최고[6], BOB[7]
취미자전거 타기
특기춤...?
안녕하세요. 데이식스의 리더 박성진입니다, 반갑습니다.

부산 남자가 무뚝뚝하다는 편견은 버리세여!!!!
아이아이아이아이그게아↘이↗고!

아재요

1 개요

2015년 9월 7일 JYP에서 데뷔한 5인조 밴드 DAY6의 멤버. 포지션은 리더와 기타, 메인 보컬. 부산 사하 출신이다.

2 데뷔 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제 8회 친친 가요제 대상을 수상했고 그곳에서 JYP에 캐스팅되었다. 이후 2010년에 입사하였는데, 이때 입사 동기는 원필Young K. 오디션 때 부른 곡은 친친가요제에서 불렀던 The ray의 '청소'. 5LIVE에서는 카혼을 담당했다. 2013년 말 히든 싱어 박진영 편에서 '연습생 박진영'으로 나와 이민호를 닮은 외모와 부산 사투리, 그리고 어눌한 말솜씨를 선보이고 갔다. 이는 JYP의 여느 팀이 데뷔 전에 그러하듯 5LIVE 홍보 차원에서 나간 것으로 보인다. [8]

3 포지션

포지션은 기타. 원래 카혼이었지만 드럼 도운이 들어오면서 포지션이 기타로 변경되었다. 처음에는 손도 아프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했지만 기타 소리도 좋고 해서 정을 붙인 듯. 어쿠스틱 기타 이름은 아톰, 일렉 기타 이름은 바론과 바바.

4 보컬 특징

긁는 듯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 친친가요제 영상이나 JYP 오디션 영상에서는 알앤비 창법에 가까워 보이나 데이식스 활동 때에는 목을 긁는 창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특색 있는 음색과 더불어 큰 성량, 안정적인 피치, 그리고 어지간해서 컨디션을 타지 않는 강한 성대가 강점. 덕분에 미니 1집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를 제외한 나머지 곡에서 후렴구를 맡고 있고 곡을 떠받치는 기둥 역할을 한다. 이 특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 미니 1집의 6번 트랙 'Colors[9]', 미니 2집의 1번 트랙 'First time'

5 특이 사항

  • 데이식스의 리더로 공지와 JYP 소속 가수 홍보, 멘트를 담당하고 있다. 아직 신인이라 데이식스가 브이앱 영상 촬영 등에 익숙하지 못해서 대화 중간 중간에 마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성진이 손을 방방거리면서 멘트를 치거나 주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 멤버들이 잘 하지 않으려는 일도 대신하고 멤버들과의 진지한 대화 자리도 잘 만드는 편이다. 대만 쇼케이스에서는 눈물이 터져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멤버들을 대신해 파트를 불러주기도 했다. 사실 집에서 막내였기 때문에 리더가 익숙하지는 않았던 듯.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했고 지금도 고민이 조금 있는 듯 보인다.
  • 착해 보이는 외모 덕도 있고 동생들이 장난을 걸어도 잘 받아주는 점에서 성격이 둥글고 무난해보인다. 그러나 본인은 매우 예민한 성격이라고. 또, 독설을 안 들어본 멤버가 없을 만큼 독설을 잘 날린다. 데뷔 곡 Congratulations의 가사 내용을 설명하는 중에도 '찌질한 남자의 이야기'라며 본의 아니게 가사를 쓴 모 멤버를 디스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최고의 갈굼 대상은 막내라인 원필과 도운이다. 연예인 다 됐어 아 으쯔라거 Jae의 말에 의하면 화날 때 가장 무서운 멤버다.
  • 색다른 의미의 '춤신춤왕'. 연습생 때 춤을 배웠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줄은 알지만 이게 그의 몸에서 하나가 되는 순간... 라디오나 방송의 장기자랑 코너에서 늘 빼지 않고 하며 이때는 Young K가 비트박스를 넣어준다. 춤을 시전할 때 멤버들의 모습은... 안 볼란다 진심으로 잘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팬 눈에 잘 추는 거면 됐지 뭐
  • 서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지 꽤 됐지만 여전히 부산 사투리를 고수하고 있다. 무대 멘트나 오디션 영상 멘트 칠 때는 서울말에 가깝게 말할 때도 있으나 본인은 부산 말을 더 좋아한다.
  • 마산구장 아재를 연상케하는 사투리와 묘한 아재 스멜로 간혹 팬들이 아재 드립을 치곤 한다. 줄임말에 약하고 라아데? 단어 선택이 올드한 점 밴드 시장 팬맺기(팔로잉) 도 아재 이미지에 한몫한다. 박정아의 달빛 낙원에서 디제이가 '아재 개그' 얘기를 했을 때 물을 뿜을 뻔한 적이 있는데 왠지 본인이 그렇다는 걸 아는 것 같기도 했... 지만, 사실 본인은 팬들에게서 아재라고 불리는 걸 잘 모른다. 멤버 중에서는 원필이 성진을 아재라고 부른다고.
  • 작곡보다는 작사가 어렵다고 느낀다. 쉬우면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부담을 많이 느낀 듯.
  • 녹음할 때 구부정하게 서서 부른다고. 똑바로 서기보다 그쪽이 편해서 매번 녹음할 때 마이크를 자신의 키보다 낮게 잡는다고 한다. 이는 라이브할때도 마찬가지로, 공연 등에서 상체를 살짝 구부린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 깔끔함을 추구한다. 과자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것이 싫어 싱크대에 가서 먹으라고 하고, 방에 향수를 뿌린다. 또한 덕담 타임에는 같은 방을 쓰는 원필에게 밤에 씻고 자라는 훈훈한 조언(?)을 하였다.
  • 여담으로, B1A4와 인연이 깊다. 신우는 친친가요제 같은 기수였다. 산들과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다. 그 때문인지 사투리가 심히 흡사하다. 둘은 함께 JYP 오디션도 봤는데 오디션 끝나고 부산으로 내려오는 길에 성진만 유일하게 연락을 받았다고. 그리고 데뷔 직전, 노래하는 것에 슬럼프가 와서 그만두려고 했을 때 산들이 많이 도와주었다고 했다. 데뷔 전, 성진이 B1A4 콘서트에 가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또한 데뷔 곡 Congratulations의 멜로디를 만들었다.
  1. '리더'. Young K가 데이식스 초창기에 이렇게 불렀다.
  2. 방방거려서 생긴 별명.
  3. 방방이+박성진.
  4. 감성+박성진. 밤에 일기를 쓰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이 시대의 감성인이다.
  5. 사투리와 행동에서 아재 스멜이...
  6. 가수 이현의 '내꺼중에 최고'에서 비롯된 별명. 아재 중에서 최고라는 의미.
  7. 밥. 캐릭터 이름. 닮았기 때문인듯. Jae가 붙여준 별명이다.
  8. JYP에서는 데뷔 예정인 연습생들을 선배 가수의 뮤직비디오 출연이나 피쳐링 참여로 내보내 대중들에게 알리는 경우가 많았다. 히든싱어 출연 또한 이와 마찬가지라고 보는 것.
  9. '너의 색으로 나를 덮어줘'로 길게 지른 다음 바로 코러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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