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와 헤키루 원작의 파니포니, TVA 파니포니 대쉬의 등장인물.
1학년 D반 학생이며 성우는 사와시로 미유키.
첫등장시엔 베키와 한판 붙자며 로봇옷[1]을 입고 등장하는데 중간에 덥다고 음료수를 마시는데 이때 카타기리 히메코가 "레이! 저 녀석 사람이야!"라고 한다. (...)
작품내에선 매우 자주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며 이는 연극부이기 때문이다.
코스프레 옷을 벗으면 고양이귀의 머리가 특징이며 스패츠와 부르마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 진짜 고양이귀는 아니고 그냥 머리가 뻗쳐서 그렇게 보이는 것.
그리고 연극부 특정상 영화연구부와 사이가 졸좀이 아닙니다 나쁜데 베호이미가 주연인 영화를 제작했을땐 "그딴 영화 제가 처부술수 있어요."라고 하기도 하지만 자기 친구가 주연이라 가만히 있었다.
영화연구부의 모질라와는 사이가 엄청 나쁘나 그 속의 내용인 쿠르스 유즈코와는 사이가 엄청 좋다. 문제는 둘이 만날 때는 항상 옷을 입고 있는 상태라서 서로의 정체를 모른다.
그래서 유즈코와 백합관련 이벤트가 상당히 많다. 허나 유즈코의 망상이 좀 많아서 애매하다. 이런 유즈코의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왠지 인기투표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코스프레 + 고양이귀 머리가 한몫하는듯.
공부는 잘 못 하는 듯하다. 추가시험 에피소드에서는 항상 등장하며 깡통차기 에피소드에선 작전 참모역.- ↑ 정식명칭 로봇코.캐릭터 이미지는 투 하트의 멀티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