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주식회사 세모 |
설립일 | 1979년 |
대표자 | 유병언 |
기업형태 | 잠정적 대기업 |
업종 | 건강식품 및 화장품 제조판매 |
업종형태 | 판매업 |
상장여부 | 비상장 |
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세모. 1979년에 시작했으며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과거에는 종이비누와 환풍기[1]를 만들기도 했는데, 1990년대 중반에는 국내 가정용 환풍기 시장의 60%를 점유했다. 이유는 전원 공급/차단시 편리해서라고.(...)[2]한때는 회장이자 현재 지명 수배자인 유병언이 1986년 선박 사업 경력이 없었는 데도 불구하고 한강 유람선 사업권을 취득하고 이를 통해 그룹을 키웠다. 유병언이 대구에 살았던 시절 태권도 고수로 당시 대구 지역의 무술계의 실력자였던 전두환의 친동생인 전경환이 친해졌는데[3], 그 인맥으로 5공에 줄을 댄 것이 사업에 도움이 되었다.# 무리한 투자 때문에 빚을 지고 결국 1997년 부도 처리되어서 회사경영이 마비되었으나 후에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정상경영에 나서면서 재기를 하게 되었다.[4] .그러나...
2 세월호 사고와의 관계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게 되었고 운항사였던 청해진해운의 지주사로 알려지면서 이를 계기로 세간에서 주목과 논란의 대상으로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세모 회장으로 알려진 유병언 회장은 과거 아해라는 아호로 사진가로 활동[5]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고급 자택과 토지 등을 대거 소유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게다가 유병언 회장이 사이비종파인 구원파의 교주로도 알려져서 세간에 논란을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고 부도 이후로 한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회사의 존재도 세월호 사고를 통해서야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다.
3 관계사
- 주식회사 세모
- 주식회사 아해 - 유병언 회장의 아호격인 아해
아햏햏에서 본딴 회사로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직격탄을 받았다. - 에스엘
- 다판다 -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이 회사도 직격탄을 받았으며 상당수의 영업점이 휴업 중이거나 아예 폐업한 상태다. 참고로 다판다 사장이 잡힌 계기가 참 황당한데, 사장이 기자들을 피해 도주하다가 택시를 탔다. 그런데 택시기사가 기자들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눈치를 까고 "웬 기자야. 당신 청해진이야? 청해진이 왜 내 차에 탔어! 당장 내려!"라고 하며 택시기사가 차를 버리고 나가버린 턱에(...) 기자들에게 포위당했다. 결국 그대로 체포.
그대로 택시를 훔쳤으면 어쩌려고 - 국제영상 - 영상제작회사. 낙원상가에 위치한 대형 음향업체인 (주)국제미디와는 관계가 없다.
- 청해진해운 : 항목 참고
- ↑ 세모 하이팬이라는 제품의 환풍기로 기존의 셔터식 환풍기와는 달리 관성의 원리를 이용해서 회전시에는 날개가 열리고, 정지시에는 날개가 닫혀서 외부의 공기나 벌레의 유입을 막는 아이디어 상품이었다. 1997년 세모 부도 이후에는 다른 회사('신일'인지 '한일'인지 추가바람.)로 판권이 넘어가서 현재도 생산중이나 '하이팬' 브랜드는 계속 사용중.
- ↑ 출처 :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 ↑ 레이건 대통령이 방한했던 시절 경호원들을 파견했을 정도
- ↑ 알짜배기였던 조선사업등은 독립시켰다. 그게 천해지인데, 경남 고성군쪽에서는 꽤 유명한 업체다
- ↑ 실력은 형편없었지만 루브르 박물관등에 거액을...
- ↑ 한국내 대부분의 신협은 가톨릭계 신협이다. 자세한것은 신협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