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네마일리

Semmonemily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중립 성향도플갱어

AD&D 기준 10레벨 시프
D&D 3rd 기준 10레벨 로그

1372 DR 기준 정보통 집단 크라켄 소사이어티 소속의 간부.

데사린 강 계곡 주변 일대 지부장을 맡고 있는 도플갱어로 과거 건틀그림의 지하에서 활동하던 일리시드를 따르는 도플갱어 집단 "드러스" 출신이었으나, 주인 날리널이 알훈이 되기 위해 도시를 떠나자 동료들을 남기고 크라켄 소사이어티에 입단했다.[1]

초기에는 당시 해당 지역을 관할하던 알라할 카움프로스의 직속 부하로 활동했으나, 알라할이 일리시드들에게 살해되자 그 자리를 대신 이어받았다. 평상시에는 "에밀리 이라마라크"라는 이름으로 여성 도둑들만으로 구성된 "핸드 오브 야타" 길드장으로 활동했다.

1372 DR 당시 야타 시의 지도자 벨리스 켈도르나컬트 오브 더 드래곤 소속의 리치 폭스 등과 반목하고 있었고, 그라클스터그의 데로 사반트인 브릴드 데베나, 야타 시 묘지구역에 자리를 잡은 옛 주인이자 바라던 대로 알훈이 된 날리널 등을 아군으로 두고 있었다.
  1. 오늘날까지 생존하고 있는 동료는 곤딜 일리시엄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