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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세부에 거주하는 필리핀인이나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칭할때 세부아노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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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아노는 비사야 언어를 바탕으로 약간의 지역 방언만 조금 다른 정도 이다. 따갈로그어에 비해 문법이 약간 더 복잡하고, 같은 의미의 문장에서 더 많은 단어가 필요하다. 따갈로그어와 비교하면 스페인단어의 사용 빈도 수가 높다.
따갈로그어와 세부아노는 모두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 때문인지 일부 용어에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1] 허나 세부아노는 스페인어의 영향을 받아 ㅋㅌㅍㅊ 발음이 약한 따갈로그어와 달리 ㅋㅌㅍㅊ 발음이 능숙하다.
세부에 워낙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살아 경상남도 세부시라는 농담이 있긴 하지만 세부아노 역시 경상도 사투리처럼 필리핀 방언 중 언어의 고저가 더심하고 억양이 거친 편이다. 반대로 일루카노는 필리핀어중 가장 부드러우며 불어삘도 살짝 느껴질정도- ↑ 숫자의 경우, 우노, 도스, 뜨레스 등을 사용하며, 친구를 뜻하는 단어도 따갈로그어는 까이비갼을 쓰나 세부아노는 아미고를 사용한다.